강원특별자치도 낙산사 - 설악산 케이블카 ( 푸른산악회 1박2일 2일차 )

 

설악산 권금성 비경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낙산사 보타전

 

간  날 : 2025.   4.  26 - 27 . 넷째  토요일 - 일요일.  1박 2일   

날 씨 :  맑음 / 운무 

간  곳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낙산사  -  속초 설악산 케이블카 

 

위치 : 강원 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146-2 

 

 

참가인원 :  남구푸른산악회 회원 30명  

 

 

네비 :  낙산사  ( 강원 특별시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57-1 )

         설악산 케이블카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146-2 (지번)

 

교통 :  전세버스  ( 서라벌관광   대구 70 바 1504 )

기획 :    박이환 산대장 ,

 

 

2일차  4월 27일 일요일 

아침 낙산사해수욕장 / 북어 해장국  -  낙산사 -  설악산 금권성 케이블카 -

점심/ 주문진 생선구이 -   대구 저녁 식사 

 

 낙산사 

우리나라 4대 해수관음성지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神興寺)의 말사로서 해변에 위치하며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당나라에서 귀국한 의상이  기도를하다  관세음 보살을 만나  보살이 가르쳐준곳에 

법당을 지은후 낙산사라하였다

 

2005년 산불로 전소되어 다시 복원한사찰 낙산사 홍연암 절옆에  붉은 연꽃위에

나타난 관음을 만나  불당을 지었다고  전해지는 자리에  홍련암이있고 의상이 앉아서

참선했다는 자리에 세운의상대가있다. 

 

설악산 케이블카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46-2에 위치해 있으며

1970년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케이블카 설치로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졌다.

케이블카 탑승장은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내에 위치하며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까지

약 5분이면 도착한다. 편도 이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티켓은 왕복으로 끊어야 한다.

주말, 공휴일이나 단풍 시즌에는 관광객들이 많아 대기 시간을 감안해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고한다. 

 

남구푸른 산악회 139차  4월 정기산행 1박 2일코스로  강원도 화천 비무장지대 안에있는 

백암산전망대 케이블카와 강원도관광지여행을 하기위하여  토요일 아침 5시 반에 

대구을 출발하여  화천까지는 고속도로와 국도를 번갈아 타고 가며 

4시간반정도 걸려 화천읍 공용버스정류장에  09시 40분에 도착한다. 

 

1일째  백암산 케이블카와  평화의댐 답사을 마치고 양양으로 이동하여 함흥횟집에서 

저녁을먹고 숙소인  더앤 리조트에서  1박을 한후 아침을 먹기위하여 

낙산사 해수욕장부근 희주네 맛집 식당에도착한다.  

 

희주네 맛집   단체손님 전문식당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43-11   

금강산도  식후경  아침은  황태 북어해장국 정식 

 

식사후  낙산사 해수욕장 광장에서 추억남기기 

김홍재님

 

김대연님

 

낙산사  해수욕장에서  낙산사 의상대 주차장으로 우리버스로 이동한다. 

거리가 얼마안되어  걸아가도되는 곳이다. 

 

이곳은 의상대 소형차 주차장이라  버스는  아래 일주문옆 대형주차장으로 내려보내고 

 

낙산사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57-1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 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11년 671년 에

의상 (義湘)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낙산사'라는 사명은관세음보살 이 머무른다는

인도의 보타 락가산(補陀落迦山)을 낙산(落山)이라고 줄여 부른 데서 따왔다.

 

낙산사 안내문 

 

낙산사 종합안내도  

 

 20년전  불이나  새로 복원한  건물들이다. 

 

우측에 의상대방향가다가   

 

좌측 홍련암으로 먼저간다. 

 

2005년에 큰 산불이 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던 동종을

비롯해 20여 채의 전각이 소실된 바 있다고한다. 

 

저 끝에보이는  홍련암 , 

 

우측 의상대 정자 아래로 보이느 해변 

 

바다를 굽어보는 암자인 홍련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98-19구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소속인 낙산사의 부속암자이다.

낙산사 의상대(義湘臺)에서  북쪽 300m 지점에 있다

 

의상대 아래  직벽 

사진작가들이  대기하고있는데  의상대절벽에  부영이가 살고있는데 

순간포착을 위하여  기다린다고한다. 

 

의상대 문화재 지정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8호(1974.09.09 지정)

해안 절벽 위에 지은 정자이자 동해안 일출 명소인 의상대,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의상대

동해와 해안 절경이 빼어나 양양 8경에 이름을 올렸고  

 

의상대에서 좌측 홍련암 언덕위 해수관음상 

 

뒤돌아나가 해수관음상 방향으로 가는데 

 

보타전 

낙산사 천수관음 관세음보살 모셔져 있는 보타전

보타전 내부 중앙에는 천수관음을 포함해 관세음보살 님이 7가지 모습으로 변신한

칠관음상, 32가지 모습으로 변신한 삼십이응신과 

 

 그 외 1500분의 관음상 등 모든 관음상을 봉안한 장소

 

보타전 법당 

 

보타전 칠층석탑.

여기도 동전 던지고 소원 비는 그런 문화가 있는 듯.

 

해수관음상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해수관음상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조각 중 하나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어우러진 신앙의 상징이기도 하다.

 

16m 높이의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은 낙산사에서 불교의 관세음보살을 바다와 연결짓는 기념물로 세워졌습니다.

관세음보살은 만인을 위해 모든 고통을 덜어주는 신성한 존재로, 특히 바다에서의 안전을

기원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원통보전

해수관음상을 뒤로하고  반대쪽으로 내려가니  칠층 석탑과 원통 보전

원통보전은 자비로 모든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하고 극락왕생의 길로 인도하는

관세음보살을 모신 건물 

 

 

원통보전은 낙산사의 주불전 

절에서  관세음 보살을 주불로 모시는 건물을 원통전(원통보전)이라 하는데 낙산사의 경우

창건 설화부터 관세음보살과 관련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절과 달리 대웅전이 없으며

이 원통보전이 절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2005년 낙산사 화재 때 건물 전체가 소실됐으며 2007년 11월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했다.

이 과정에서 원래 청기와 건물이었던 원통보전이 일반적인 기와를 올린 건물로 바꼈다.

 

낙산사 칠층석탑 (洛山寺 七層石塔) 조선의 의 7대 왕 세조가 1466년에 조성을 시작하여

1467년에 완성한 7층 석탑. 낙산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보물제499호이다

 

내부법당에는 보물 제1362호에 지정된 양양 낙산사 건칠 관음보살좌상 이 있는데

원통보전까지 불이 번지기 전에 옮겨놔 다행히 화를 면했다.

 

종무소 와 요사채 

 

음용대 에서 물을 한잔하고

낙산사 주차장에도착   낙산사 탐방을 모두마치고 어제부터 강하게부는바람때문에 

설악산케이블카 운행을 중지한다고하였는데 다시운행을 한다고하여 

 

 

설악산 소공원으로 이동을 한다. 

설악산  소공원 안으로 들어가 케이블카 하부승강장에서  매표을하니

대기시간 40여분 남아

 

신흥사까지 갔다오기로하고 비룡폭포 갈림길을 지나고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에서  정재식 , 문희용 고문 

 

신흥사 통일대불앞을 지나 신흥사까지갔다와서 

 

 

권금성 케이블카 타는곳 매표소는 소공원 케이블카 하부 탑승장.

1층: 탑승권 매표소, 2층: 탑승장, 3층: 전망대가 있다.

2층 탑승장에서 안내요원의 안내로 탑승객 50명씩 대기하고 있다.

 

소공원 탑승장에서 바라보는  케이블카 상부역 

권금성 케이블은 700m 거리에 정원 50명이 탑승하여  

 

케이블카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 권금성 탑승장까지  5분간격으로 운행한다.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유리창 너머로 울산바위와 만물상 등 이름난

명소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상부승강장. 

권금성 케이블카 종점으로  

1층(아래)에 기념품 판매점, 2층은 권금성 탑승장,  3층: 스낵코너와 전망대가 있다.

 

 

상부 승강장밖으로나가 산책로따라가니   신비스러운 암봉 능선이 펼쳐진다. 

 

출입 통제돤 집선봉 875m   

 

권금성 

고려 시대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권금성은 권 씨와 김 씨 두 장수가 하루 만에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지금은 터만 남아 지나간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권금성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름답다

 

동영상

 

 

 

 

 

권금성 정상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은 갖가지 기암괴석들로

웅장하고 신비로운 모습이다.

 

필자도  추억을 남긴다. 

 

 

노적봉을 중심으로 전개된 암봉들이 즐비하다.

 

우측으로 보이는 울산바위 

 

속초시내와 동해바다가  희미하게 보이고 

 

바람이 많이 불어  곧 케이블카 운행을 중단한다는  안내반송이 자주나와

바로케이블카로  내려간다.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 대청봉 표석앞에서

박화식 님

 

필자/ 산새 

 

 

 

설악산 에서 점심을 먹기위하여  주문진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는 생선구이에  냄비솥밥  

 

주문진을 출발하여  동해안 국도와 포항대구고속도로로해서  

 

대구에도착  아양교  부근식당에서  불고기 정식으로 저녁을먹고 

 

남구푸른산악회 국내 1박2일  강원도여행을 모두마치고  귀가하였다. 

이번 여행에 박창녕 회장 , 박이환 산대장 수고하셨고  같이한 모두에게  감사하면서 

1. 2부 후기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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