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까치산 답사 산행 ( 성주군 수륜면 작은리 원점 )

 

 

간날 : 2024 12. 14일  토요일.  날씨 : 맑음 

        2024. 12. 25일  수요일 . 날씨 : 맑음 

간곳 : 성주  까치산  571.6m -  577m  산불초소봉 

 

위치 :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 산 94-1

 

네비 :  작은리 마을 회관 (경북 성주군 수륜면 작은리 15-2 )

           작은리  덕골         ( 경북 성주군 수륜면 작은리)

 

참가자 :   1회자 2명   송강 선배님과  

                2회자   필자혼자. 

 

참고지도 

 

 

1차   답사궤적  :

작은리 마을회관 - 배티교 - 가재골임도 - 오천리뒷산  393.6m - 새마고개 십자안부 250m - 

 225,8m -   285.7m  - 서원골임도 - 농장  - 백고개  270m - 작은리 ( 개티) -

도로 - 작은리 마을 회관 ( 산행거리 8km. 소요시간 4시간 반 )

 

 

성주 까치산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 신정리 와 작은리 경계에 솟아있는 산과 능선

마을지명을보며는 작은리 (鵲隱里) 는 까치鵲 숨을隱 까치가 숨어있는산아래

마을이고 산줄기끝에  남은 2리 작천 (鵲川) 마을도 까치작 내천 마을로  까치산과

관련이있는 지명들이다. 

 

까치산이 알려진것은  성주지역에 사드후보지 한곳으로 선정되면서부터이다. 

조성여건과 주민들의 반대에  무산은 되었지마는 그만큼 정상에서 막힘없는조망이

좋은산으로  지금은 산불 감시초소가 자리하고 가야산조망의  전망대이기도하다. 

여러 지도에 이름이있는 산이지마는 제대로된 등산로하나없고  

정상석은 물론이고 산 이름패하나 달고있지 않은 성주군에서도 오지중에 오지산이다. 

필자도 3번도전끝에 정상을 확인하였지마는 여러번 길을 잘못들어

알바을 여러번하면서 두번만에 정상답사을 한곳이기도하다. 

 

산줄기는 까치분맥으로  칠봉지맥 칠봉산 남쪽 510m 분기점에서 까치산, 월산을 거쳐

작은리천이  대가천에 합수하는 지점까지 도상 약 12.3km의 산줄기이댜. 

금오지맥 염속산에서 분기하여 흐르면서 6번군도 하미기재에서 수륜면과 용암면의

경계를따라 오르다 도로에서 올라간 506.6봉에서 추산지맥은 경계능선을 계속

따라가고 한줄기를 남서방향으로 분기하여 11번군도 피낭재로 내려서 잠깐 도로를

따라다 다시 산으로 올라 임도고개에서 산불감시초소가있는 577.4m 최고봉에서

까지산 줄기가 이어가 는 까치분맥은 마지막 봉 월산을지나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 

작천마을 대가천에서 맥을 다한다. 

 

까치산은 산길이 제대로없어  길찾기가 매우 애매하여 첫날은  처음부터

길을잘못들면서 까시듬불과 급경사오르막 낙엽길에서  힘을다빼고 까치산

정상부근에서포기하고 두번째 다시도전한 후기이다. 

 

작은리 마을 회관앞에 주차을 하고  입구에  청정 정화 수호비 가서있고 

작은리는 작은 小마을이아니고  까치鵲 숨을隱 마을里로

 배티. 개티,  덕골, 거메  자연마을로 구성되어있다. 

 

 

올라온길로 조금 뒤돌아가며서  산행들머리  가재골 임도입구가

우측한전 철탑 산밑에 보인다.  

 

도로옆에 작은동 마을 표시석을 지나고 

 

삼거리에서 우측 논길로 들어가며는 

 

작은 다리을 건너고  작은리 지식골로해서 수륜면 오천리로 넘어가는 임도이다. 

 

가재골 임도따라올라가는데 첫번째 도로가 꾸부러지는곳에 서 

 

우측묘지가는길로 들어간다. 

이곳에서 선답자 후기을보고 올라갔는데  길이좋치 않았고 차라리 임도따라 

오천리 고개마루에서  우측능선 으로 바로 붙은것이 좋을듯하였다. 

 

경사가있지마는 묘지관리길을 한번치고오르니  

국가유공자 라주연 지묘까지이고 묘지뒤로 산길이 보이지않고 그냥치고로오른다.  

 

희미한  잡목사이로 지능선에 오르니  좌측에 순천 박씨 묘지가보이고

바로아래 임도가지나가는것보이는것을보니  이곳으로 올라오는 길도있는듯하다.   

 

이후  키큰나무들 아래  비교적 좋은 산길을 오르며는 250봉에  올라서서 

 

건너 칠봉지맥  추산이 바라보이고  좌측으로 잠시 내려가니   

 십자안부 안부에 도착하여  

 

좌우측  넘어다니는  옛고개을 지나  다시한번 앞에 높은봉이 나타나고 

급경사 오르막에 길은제대로없고 낙엽이덮힌경사길 이리 저리   힘들게 치고 오르니 

 

296.3 m봉 

주능선 을 만나고  오천리 고개임도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여 

 

말잔등같은 소나무가많은 능선길로 기분좋게 지나가며는 

 

또다시 길 흔적이 있다가 없기를 반복하지만   옛 나무길이 이어진다.  

 

앞에 나무가지사이로  까치산 능선을 바라보고 

 

능선에 의성김씨 묘지비가  서있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285.7봉 에서  길주위 

우측 철탑방향으로 급털해서 내려가야하는데 바로내려가는길이좋아 

 

좌측 서쪽으로  무심코내려가다가 잘못내려가는 큰 실수을 하게돤다. 

 

어느 사과나무 농장으로내려서고서야 잘못내려갔다는것을

알고보니  능선 반대편 수륜리 서원골에서 올라오는 임도을 만난다. 

 

다시 백고개방향으로  농로따라 올라가니  과수원과  양봉 농장을 지나 

 

사과나무 농장 

 

양봉농장을 지나고 

 

임도따라 마지막   큰규모의  조성중인 농장을지나 백고개방향으로 오른다. 

 

고개에 도착하니 능선따라오며  얼마안되는  백고개 

좌측으로 올라가면 까치산 방향이고 우측으로는  285.7봉 연결하는 능선이다. 

 

좌측으로 까지산 방향이지마는  오늘은 이지점에서 산행을 중지하고 

고개넘어  작은리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백고개 반대편 작은리방향은 처음에는 임도가 있는듯하다가 

 

희미한 산길이 계곡따라 한참을 내려가니 

 

길건너 작은리 필자의 13대 조 묘소가있는 개티마을이 내려다보이고  농로에 내려선다. 

 

마을길따라  배티마을로 내려가며 배티마을버스정류장을지나  

 

작은리 마을회관앞에도착 마을주민들과 인사을 하고  까지산 정보을 다시듣고 

다음을 기약하고  귀가하며서  1부 산행기을 여기서  마친다. 

 

성주 까치산산행기  2부 

 

간날 : 2024 12.  25 일.  수요일 크리마스 공휴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성주  까치산(571.6m), 577봉 / 산불감시초소봉 

 

답사코스 : 

작은리  덕골입구 삼거리 -  작은지방향 -  모방골입구 -  신개설 임도 -  토실경계임도마루- 

우측 산길 - 한전철탑봉 -  농장 건물망 -  까지산아래철탑-  지형도상 까치봉 -농장 -

거메임도-  577m 산불초소봉  - 희미한 산길 -  도로 -  피낭재 -  우측수래길 - 

덕골마을 -   작은지 삼거리  ( 산행거리  8.4km   소요시간   4시간  )

 

성주군 수륜면 작은리 덕골마을 입구  

도로명  남작로  863-1

 

삼거리 공터에주차을 하고  

 

작은지 방향 모방골 임도따라 들어가며는 

 

작은지 / 작은 저수지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 작은 마을 못이다. 

 

못뒤로 돌아가며는   

 

임도 갈림길 

바로들어가는  모방골 구)임도이고  좌측으로는 2020년도에 개설한

새 임도 방향으로 돌아간다.  

 

국가지점번호와  임도시작지점 표시 

작은시점 0 지점 

 

임도로 오르는데 등산복차림을한 주민 2명을만나  인사을하니 

작은리  개터 필자 13대조 묘소마을에 사는분인데  공휴일에는 부부가 같이 

이코스로 임도따라 한바퀴 돌아오는 운동을한다고한다. 

 

임도는 저수지 못둑지점부근까지가서 우측으로 크게돌아 모방골방향으로 들어간다. 

 

작은리 덕골 오늘 나중에 내려온 골짜기 

 

임도1km지점을 통과하고 

 

좌측산이 작은 까치산 허리절개지 임도 

 

2020년도 임도신설  표시석 

 

거메마을쪽에서 넘어오는 트럭을 만나는데   덕골마을주민으로  

차을 새우고 친절하게  산길정보까지 알려주는  도움을 받고 

 

앞에 철탑뒤  까치산 정상이보인다. 

임도을 몆구비 돌고돌아  임도고개마루 에 도착하니 

 

모방골임도고개  390m

고개넘어는  수륜리 토실마을이다. 

 

좌측 작은 까치산에서 내려오는 산길은 길이보이지 않지마는 

한전표시기가 달려있는것이  길흔적인듯하다. 

 

임도는 우측 사면으로 계속 돌아  거메마을로  내려가는듯 따라가보지마는 

좌측 능선과 멀어지는듯하여 다시 조금 뒷돌아 와서 

 

작은리깃점 2km 지점 에서 

 

좌측 철탑을보고  산으로 올라 붙는다. 

 

좌측에서 넘어오는  한전표시기가 달린 산길을 만나 따라가니 

 

 능선을 가늠하여 올라가니 철탑이래에서  모든길이끝나고

 

작은까치산 461.6m 인줄 알았는데아니고 작은 까치산은   

임도안부 반대편에 보이는 봉우리인듯하다. 

 

철탑에서 다시 빽하여 수래길따라 우측으로 돌아가니 

이런 거물 울타리옆으로  앞에 봉을 오른다. 

 

조금 좋은 길은  한전 철탑길이고 

 

다음 철탑에 올라서고 뒷쪽으로 막지막 급경사를 올라

 

 어디가 산길인지  길 흔적을 찾아  좌측 으로 나가보니

 

수륜리 토실마을 방향은  잔솔숲 사이로 길은 이어지고

 

벌목지라 조망은 좋은데 어느 정도 자란 잡목 등이 우겨져 지나가기가 힘들고 

 

까치산  571.6,m 

 

지형도상에   까치산정상 

선답자들 산, 봉 인증하는 서울산군들 표시기 몆개달려있고

까치산이라고 적어놓았다. 

 

 

정상 인증을 하고 

 

나무가지사이로 수륜면이 내려다보이고 

 

반대편으로 내려가니 

 

개인 농장을 만나 

 

개인 농장으로 임도로 나가는 길은 철문이 잠겨있다.  

 

철대문에 자물쇠가 잠겨있고 나가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좌측으로 적당한곳으로  울타리을 넘어 임도로나왔다. 

 

임도 삼거리 470m  

고개마루에는  여러 농자재들과  산불감시 근무자가 타고온  차도서있고 

 

거메마을로 내려가는  임도 

 

앞에 올라가야할 현지 주민들이 말하는 까치산을 바라보며

 

사람들이 많이 다녀 길이 이렇게 좋다.

 

숲길로오르니 

 

이런 꼬마 돌탑도 있는데 산불감시하는분의  작품인듯하다. 

 

20여분산길을  오르니 앞에 산불 감시탑이보이고  

 

까치산 577.4m 

까치산 분맥 에서 제일 높은 577.4봉 정상으로 올라서면 2층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산불 감시원과  인사도하고

이돌탑들은   산불감시하는 분이  본인과 가정의 건강과   이곳을 찾은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소망을비는소망탑과 사랑탑이라고한다. 

 

오늘은  운무속에 가야산이 희미하다. 

 

우측으로 나가면 바위전망대가 나오고

 

까치산은  가야산 과 성주방향 최고의 전망대 산이다. 

 

정상에서 인증

 

전망대에서 한번더 

 

추운날  친절하게 사진까지 찍어준  산불감시 근무자  정기탁님 

 

성주해병대 전우회 운영위원 이며  거메 마을입구에 작은 농원  정기탁 대표로

성주군에서하는 행사에  많으 봉사을 하는 분이다.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어시기 바람니다. 

 

정기탁 님이 선물로준 

직접 대나무로 만든  커피용 수져  좋은 선물 감사했습니다. 

 

하산할 칠봉산 방향 을바라보고 하산을 한다. 

하산길은  한참동안 가시 잡목 넝쿨 등이 우겨져 길이없지마는 

희미한 족적을 따라 내려간다. 

 

키큰  잣나무 조림지을 만나고부터    길이 조금 나아진다. 

 

펑퍼짐한 안부로 내려가면 수래길 십자안부을지나고 

 

좌측으로  그물 울타리을지나 내려가니 

 

 도로에 내려서는데   하미기재에서 작은리로 넘어가는 차도이다.  

 

내려온길을  돌아보니 입구는  임도이지마는  좌측 능선으로는  길이희미하다.  

 

도로따라 하미기재방향으로 조금가며는 피낭재 

 

우측으로  금산가 방향으로 내려간다. 

 

 

도로명 주소 확인해보고 

 

바로아래  성주배씨묘원 옆으로  묵은 수래길따라 내려가니 

 

축사같은 농장을 지나고 

 

포장 도로에 내려선다. 

 

농장철문 좌측길이 내려온길인데 수래길이  묵어서 길이졸지않다. 

 

큰규모의 기와집을 지나고 

 

0번 버스가 다니는 도로을만나 

 

도로따라 내려가는데 마을 삼거리을 지나 

 

아래 저수지가있는 마을을 바라보고 내려간다. 

 

덕골 버스 정류장을지나 

 

마을버스  시간표도 알아놓으며는 좋을 듯하다. 

 

마을끝 삼거리에도착 산행을 모두마치고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2회차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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