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24. 12. 21 . 셋째 토요일, 날씨 : 흐림 / 비, 눈, 해 변동 심한날
간 곳 : 칠곡 태복산 - 가정산/ 백세공원
위 치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 산 11
교통 : 개인차
네비 : 고운들 ( 농산물가공품, 천연향신료 )
대구북구 매천로 37길 14
참가인원 : 홀로
산행코스 :
고운들앞 등산로 - 대밭사이 - 교회 공원묘지 - 237m봉 - 안부 - 태복산 정상 -
고가도로갈림길 - 운동시설 - 매천동 갈림길 - 산막쉼터 - 소나무숲길 -
체육시설 - 가정산 / 백세공원 - 빽 - 태복산 갈림길 - 정자 - 느티나무삼거리 -
매천초교길방향 하산 - 농로 - 매남동 - 고운동 앞 등산로입구
( 산행거리 6.4km, 소요시간 3시간 )
산(山) 소개
태복산은 칠곡지역의 함지산과 명봉산에 이어 팔거천을 중심으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시/도경계산으로 대구 북구 칠곡의 서쪽의 병풍 역할을 하고 있다.
태복산과 잠산,수리봉,매봉은 고도 200m 내외 낮은산으로 능선이 연결되어 있고
도심에 위치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있는 트레킹코스이다
태복산 유래을보며는 이웃의 가산에 사는 아름다운 선녀가 아이를 낳은 후 이곳에
아기의 태를 묻었다는 전설이 내려와 태복산이라는 이름이 유래한다고 한다.
매천동(梅川洞)은
매남의 매(梅)자와 솔내실의 내천(川)자를 따서 지은것으로 전한다
매남(梅南) 매화(梅花) 동산 남쪽에 위치한 마을, 솔내실,
또는 소라실(所羅室)이라고 하는데 마을 뒷산에 소나무가 많았다는 소나무 송(松)자와
마을 앞에 흐르는 내천(川)자를 따서 송천(松川)이라고도 전한다.
마을 가운대 우측에 있는 서원이 매양서원이 자리하고 매남마을은
야성송씨 (칠곡송씨) 세거지이기도하다
가정산 205m / 100세공원
지역 70세 이상 노인 주축 2002년부터 조성 시작 100여종 화초 심어 등산객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있다. 정수리에는 쉬어갈수있게 백세정 정자와
평상과 의자쉼터도있다.
12월 셋째 토요일 대구 북구 매천동 매남 마을 뒷산을 한바퀴 돌아보기위하여
금호강 제 2 금호대교를건너 칠곡으로가다보며 좌측에 매천 초등학교가있는
마을이 매천동 매남마을끝지점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며는
고운들회사 정문앞 길가 빈자리에 주차을하고
산행들머리
지개차뒤에 태복산까지 1.5km 이정표가 있다.
대밭사이로 들어가 약간의 오르막을 넘어가니
낙엽이깔린 좋은 산길이이어지고
기독교 어느 교회 공원묘지을지나고
가야할 앞에 204봉이 조망 되고
급경사 오르막길을 한참을 치고오르며 뒤돌아본모습
건너산능선줄기는 합지산 라인
오래된 평상을 지나
앞에 봉우리에 올라서니 태복산 정상보다 조금더 높은봉이다.
평상옆에 삼각점이 있는 203.7봉
주민들이 손수 만든 운동시설 들
잠시경사길을 내려서며는 만나는 능선길에 등산로 표시
우측으로 칠곡읍시가지가 조망되고
지나온 204봉이 우뚝하고
다음 봉이 태복산 정상이다.
지나온 궤적
거리와 시간
태복산 194.2m
삼각점과 태복산 유래판
삼각점 대구 47
잠시휴식을하고 잔시 내려가니
태전고가교 갈림길
운동시설이있는 쉼터에서 사수재 / 100세공원쪽으로
내려온 태복산 방향 사수재방향에 운동시설을지나 앞에 206봉을 좌측으로 우회하니
매천동 갈림길과 합류하고 나중에 하산할길이다.
매천동 갈림길 에서 사수재 방향 100세 공원을 갔다오기로하고
우측으로 돌아가니
우측에 사수동뒷산 사북산이 바라보이고
100세 공원쪽으로 산봉우리를 우회하며는 비도 피할수있게 쉬어가는
이런 산막 쉼터를 만나고
국가 지점번호을 달고있는 평상이있고
지나온능선과
건너 함지산 과 망일봉
소나무가많은 능선에 긴의자 2개가있고
좌측 산아래 중앙고속도로가 지나가고있다.
칠곡군 지천면쪽
소나무가많은 곳을 지나
운동시설들이 자리한 쉼터
좌측 사격장방향 등산로도 보인다.
통나무 바닥계단을 오르니
앞에 돌탑이있는 봉우리가 100세공원이다.
백세공원의 4개의 돌탑(70세가 넘으신 어른들이 100수를 기원하면서
쌓은 돌탑과 백세공원을 잘보존해달라는 안내문
백세공원에 도착 지나온 궤적 을 확인하고
가정산 205 m / 백세공원
삼각점 이있고 가정산또는 가지산으로 부른다고한다.
산아래 대구사격장 이있어 사격총소리가 계속들리지마는 신경안쓰도된다.
70세이상 노인들이 조성한 공원으로서 갖가지 꽃과 나무들을 가꾸고 있다
백세정
정수리에는 쉬어갈수있게 정자와 평상과 긴의자 도있고
백세공원에서 사수동뒷산 사북산 237고지를 바라보며
등산객들 대피소
정상에서 조망
맨앞에 매촌동방향 능선 그뒤에 태복산 능선 그다음이 함지산능선
맨뒤에가 팔공산 가산 라인이다.
하산은 올라온길을 뒤돌아 태복산방향으로 내려간다.
올라온길로 다시 내려가서
태복산 갈림길에서
우측 매천동쪽으로내려간다.
능선으로 내려가는데
정자가보이고
정자와 운동시설있는 쉼터 을 지나 한참을 내려가니
느티나무 사거리
돌탑이있는 당산나무 좌측은 태전동 우측은 사수동을 잇는 고개 안부
바로가면는 잠산으로가고 좌측으로는 매천동 매남마을 방향이다.
매천초교 방향으로 좌측으로 하산을 한다.
대나무 숲을 지나 돌아 내려가니
농로길로 내려서고
먼지 덜이 에어건이있고
비딱하게 서있는 이정표
농로따라 내려 가 매남마을 안에
매양서원 (梅陽 書院)
이조 선조 아헌공 송원기(宋遠器)의 위패를 모시고 불천지위(不遷之位)를
지내고있으며 현재는 사당만 남아있고
매양서원은 1868년대원군 때 서원 철폐령에의해 현판(縣板)을 내리고
현재(現在) 사당 앞에 위치한 서원.
매남마을 회관을 지나고
우측 매천 초등학교 가보이고
등산 지작지점에 도착하여
들머리을 다시한번확인하고
눈, 비가 뿌리고 해가뜨기도하는 변득스럽고 바람이 많이부는 날
대구근교 야산 태복산 , 가정산 반나절 산행을 모두마치고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 궤적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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