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댐 - 군위댐 - 인각사 - 제2석굴암 답사 ( 산향 산악회 )

보현산댐 출렁다리

 

군위 댐

 

간날 : 2024. 12. 15.   셋째 일요일.       날씨 : 흐림  / 눈, 비 약간

간곳 : 보현산댐  - 군위호 - 인각사 - 제2석굴암 

 

위치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 42- 1

 

 

참가인원:  산향산악회 회원 36명 

 

답사코스:

보현산댐 출렁다리 -  군위댐  -  인각사  -  제2석굴암 - 동명면 기성리

( 선녀와 나무꾼 식당  )

 

보현산댐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고현천을 막아 보현산댐을 조성 우리나라 최초의

콘크리트 중력식 아치형 댐이기도 하다.  2010년에 착공 후 2014년에 완공. 

영천시, 경산시에 공업용수와  생활/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

댐을 가로지르는 길이 530m, 폭 1.8m(유효폭, 1.5m), 주탑높이 52m의 현수교 

출렁다리는 2021년 4월 26일 착공하여 2023년 3월 8일 완공 후  8월달에 개통을 하였다. 

주탑과 주탑사이 거리 350m 은 국내 최장 길이라고하고  별을 형상화한 X자 모양의

주탑이 특징이며 2.5㎞ 둘레길과 수변광장, 부대시설 등이 함께 조성돼 있다.

또한 출렁다리 야간조명을 연출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을 제공한다.

 

인각사 (麟角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643년(선덕여왕 12)에 원효가 창건한 절로 고려시대에는〈삼국유사〉를 찬술한

일연이 말년에  이곳에 머물다가 입적했다.

조선 중기까지 법회가 자주 열리는 등 매우 번성했다고 하나 그뒤의 역사는

전하지 않는다고한다.

 

산향 산악회에서는  24년 한해을 마무리하는 총회및 송년산행을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군위명승지 문화탐방을  하기로하고 대구에서 10: 30분에 출발하여   

와촌 휴게소에 한번쉬고 

 

12 :00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에 도착하니 

눈까지섞인 이슬비가 오고있다. 

 

출렁다리입구  데크광장과  포토죤 

 

댐 출렁다리  광장 

 

출렁다리와 별 포토죤 

 

기념찰영도하고 

 

출렁다리입구 

 

출렁다리건너면서  바라보는 보현댐 하부 

 

출렁다리 지점  상부댐 

 

다리건너니 새로생긴 화장실과  포장마차들 

 

데크광장  하트 포토죤 

 

둑 방향 둘레길 입구 

 

다시 다리을 건너  비가오기때문에  오뎅파는 가게안에서 산악회에서 준비해간

점심을먹고  차량으로 군위댐으로 이동을한다. 

 

23년  12월 23 필자가  답사한 보현댐 둘레길 아래 주소 클릭 

https://cafe.daum.net/woojungdaegu/ARTn/1043?svc=cafeapi

 

 

군위댐  / 군위호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학성리 864-1

 

 

 

군위호(軍威湖)

군위  위천 상류 학성리에 위치한 다목적 댐.

1986년부터 중규모 다목적댐 건설 계획으로 추진되어

 

대구광역시  최북단 지역인군위군 , 칠곡군 에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를 공급하며

낙동강 하류의 홍수 피해 방지 역할을 하고 있다  2004년  8월에 착공해

2010년 12월1일 에 준공 화북3리 지역에 건설하여 화북댐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슬비가오는가운데  댐 주차장에도착

 

군위호 표시석 

 

군위호 랜드마크 

 

군위댐 둑길은 미개방으로  들어가지못하고 

 

제방 입구에서  기념찰영을 하고 

 

댐 2층전망대도 오늘 입구을 막아놓았고 아래층만 개방이다. 

 

군위 여행  코스을보고 차량으로  부근 인각사로  이동한다. 

 

인각사(麟角寺)

경북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화산에 있는 절.

인각사는 화산에 있으며 동구에 바위벼랑이 우뚝한데, 옛말에 기린이 이 벼랑에

뿔을 걸었다하여 인각사라한다고한다. 

기린은 동양의 전설 속에 존재하는 상상의 동물로 수컷은 기(麒),암컷은 린(麟) 이라고한다. 

 

인각사는 642(선덕여왕 11년)에 의상대가 창건한 절로 고려시대에는 삼국유사를 찬술한

일연이 말년에 이곳에서 머물다가 입적 하였다.

 

현존 당우로는 법당과 요사채만 남아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인각사보각국사탑 및

비(보물 제428호)가 있고, 이밖에 법당 앞에 있는 3층석탑과 정조탑 앞에 있는

석불 등이 있다

 

인각사보각국사탑

인각사에 있는 보각국사 일연 의 승탑. 보물 제428호. 높이 242cm. 1962년 인각사 동쪽

부도골에 쓰러져 있던 것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한 것이다.

 

인각사  비로전 

 

인각사 극락전.

극락전은 인각사의 중신 법당으로 고려 초에 건축되었으나정유재란으로 소실되고

1677년(숙종 3년) 중수하였고 이후 1790년에 큰 보수가 있었다고 전한다.

 

고려시대의 보각 국사 일연이 충령와 10년(1284)부터 5년 동안 이 절에 머물면서

삼국유사를 쓴 장소이라고한다. 

 

극락전앞  삼층석탑

 

극락전에 모셔진 부처님

극락전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목조대좌.

 

 

화대포상.

 

산신각 ,미륵전 땅이 사유지라 땅 1평 시주해달라는  모연문.

 

인각사주변  일연테마로드 둘레길을 확인하고 

차량으로 부계 제2석굴암으로 이동한다. 

 

2023년 9월 9일  필자가 답사한 인각사와 일연테마로드 후기  

아래주소클릭 

https://cafe.daum.net/woojungdaegu/ARTn/1014?svc=cafeapi

 

제2석굴암 :

대구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297

 

삼존석굴사(三尊石窟寺)는

팔공산자락인,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삼국시대493년 (신라 소지왕 15년)에 극달이 창건하였다는 견해도 있지만

학계에서는 7세기 후반에 만들어졌다고 보고 있다 경주 석굴암 석굴보다 100년 정도

먼저 만들어진, 국보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이 있는 사찰이다

 

제2석굴암은   

석굴이 유명하기도 하여 석굴암의 선례가 된다는 점에서 "제2석굴암"

또는 "군위 석굴암"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석굴안은 이곳에서 볼수밖에없고 

 

덩겨본  석불 모습 

 

입구가까이가보지마는 

 

출입문이 잠겨있어 더이상 가까이 들어가지는못하고  

 

좌측 언덕위에  약사암이있고 

 

군위 삼존불 답사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여  송년회 장소 

팔공산 자락 동명면  기성리 선녀와 나무꾼 식당으로 이동을 한다. 

 

총회및 송년회장소 

팔공산 선녀와 나무꾼식당

 

금강산도 식후경 

먼저  염소불고기 .  닭백숙  등으로  식사을 하고 

 

총회및 송년회 행사을 마친후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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