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개진 깃대봉 - 비산등산 산행 ( 옥산 2리 적산마을 원점 )

옥산리 입구 도로변에서 바라보는 깃대봉 - 비산등산 줄기

 

간날 : 2024. 12. 28   넷째주  토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고령 개진 깃대봉 236.2m  - 비산등산 236.4m  

 

위 치 :  경북 고령군 개진면 옥산리  / 성산면 오곡리 

 

네비 : 옥산2리 노인회관 ( 경북 고령군 개진면 옥산2리 )

       

         

참가인원 : 혼자서

 

답사 코스 :

옥산 2 리노인회관 - 적산마을 - 적산 114m  -232.4  봉 -깃대봉  / 236.2 m -

한전 철탑 - 비산등산  - 좌측 봉동방향 능선하산 - 안동권씨 묘 - 농장울타리 -

좌측밭옆논두렁 -농로 - 봉동마을회관 - 마을도로 - 옥산 2리노인회관

( 답사거리 6 km  .  소요시간 3시간반  )

 

개진 깃대봉 236 m

경북 고령군 개진면 옥산리와  부리경계능선에 속한 산봉우리 

깃대봉 정상에는 ‘창녕 306, 삼각점이 있으며 제석산 줄기로  개진면에서는 

두번째 높은산이다. 

 

비산등산 227.5m

제석산 줄기가 휘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봉우리로 깃대봉과

높이가 비슷하며   몆년전에  산불이난곳으로  잡목이 우겨진 민둥산이다.  

 

24년 12월 마지막 토요일  근교 야산답사  고령개진면 옥산리뒷산  깃대봉을 

산행하기위하여  현풍에서 고령을 잇는  박석진교로 낙동강을 건너

옥산2리마을 노인회관앞도착하여   

 

 도로변  공터에 주차을 하고 

 

개진면 옥산리마을은  

강화노씨 집성촌으로  본래 현풍군 진촌면 지역인데 현재 적산(죽산), 옥섬, 장장골이 옥산2리에

속한다. 적산(죽산)은 옛날 성명미상의 초립동이 피리를 구슬프게 불며 마을을

 지나갔기에 불렀고, 마을 옆에 장수배기산이 있어 이 솬과 관련되어 장장골로

 불리고, 삼면이 낙동강물이 휘감아 돌아 흐르기 때문에 마치 섬처럼 고립된 곳으로

 조선초 역모를 한 죄인 조반의 귀양지로 옥섬 또는 옥도라 하였다.( 마을 유래에서)

 

오늘산행할  마을뒷산 깃대봉을 바라보고 

 

마을 입구삼거리에  강화노씨 한림공파 적산세거지표석있고 

 

노인회관 앞에서 공덕사방향으로 조금 들어가며서 

 

가운데안부에서 좌측산따라 올라갈생각으로 조금가니 좌측에

공덕사가 자라하고  주지스님에게 산길을 물어보니 

 

마을가운데로들어가며는 산길이있다고하여  다시 뒤돌아나가  

 

마을로 들어가니 작은 다리을 건너 

 

이집옆으로 돌아가니 

 

골짜기로 들어가는 임도따라 묘지 삼거리에서 우측산길로 오른다.  

 

우측 수래길을 만나  조금 가다 좌측 산으로 붙어

 

능선으로 올라가니 

 

오록스지도에 나와있는 적산 정수리  

 

 

아무런 표시가없는 적산~???

산아래 적산마을 이름을딴듯 GPS 고도는 113m 이고  즉석  표시을하고 

 

인증을한다.  

 

다시뒤돌아 능선따라 깃대봉 방향으로 

 

희미한 산길을 오르니 잘관리하고있는 비석까지 서있는 묘지가있고  

 

청도김씨  묘 

 

고도가 차차 높아지면서  조망이 트이기 시작하고 한참동안  급경사을 치고오르니 

 

깃대봉 바로전  232.4m 봉에  도착하고 

 

능선으로 조금만더가니 

 

한전표시기가 보이고 

 

앞에 봉우리에 올라서니 지난번에  답사한  깃대봉에 도착한다.

 

깃대봉  238 m

창녕 306, 로 적힌 삼각점이 있고   주변 나무가 우겨져 조망은 전혀 안된다.

 

삼각점

 

선답자들  표시기  산이조치요 박영식대장 표시기가  보인다.

 

깃대봉에서 반대편 능선으로 나가니  국가 지점번호가 달린 한전철탑 봉우리

박석진교방향 부동으로 이어지는 능선 분기봉이다. 

 

고개넘어 논공 달성보와  잠룡산이 바라보이고 

 

좌측 능선으로  돌아 내려 가는길에 이런 좋은 길도 만나고 

 

좌측마을로하산길을 찾아  올라가니 안부에서 좌측으로 희미한 산길이보인다

 

.소나무 사이플 지나 

 

두번째  철탐을 지나고  

 

좌측으로  산길이보여  따라가보니  묘지까지이고  이후 길이없어 다시 뒤돌아 올라와서

 

능선으로 오르니 

 

비산등산 236.4m 

 

선답자들 표시기가 몆개 달린  봉우리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개진면 들녁과 강건너 대니산능선  

 

선답자들 표시기 

 

건너 제석산 방향 을 바라보고  오늘은 이곳에서  더이상 진행을 중지하고 

적산 마을로 내려가기위해 조금 뒤돌아내려가  좌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좌측 능선길은 길이 없다고보며는 된다. 

넝굴들이 가로막고있어  좌우측희미한 산길을 찾아 이리저리 풀들을 해치고

 

한참동안 길이 좋지 않드니  안동권씨 묘지을 만나고부터 산길이 좋아진다. 

 

하산하면서 좌측으로 돌아온 깃대봉 을 바라보고 

 

묘지관리 수래길 임도로 내려가니 

 

산아래 비닐이 깔린 논밭이보이고 

 

산끝지점에 개인 사유지로 밭을통과해야하는데  울타리가 막혀있어 

좌측 숲으로 돌아가 밭 가장자리로 빠져나간다. 

 

이런 전원주택을 지나고 

 

농로길따라 내려가면서 뒤돌아본 장정골 

 

봉동 마을길을 지나가니 

 

봉동마을 회관도지나고  

 

적산마을 방향으로 농로길을 따라 내려간다. 

 

출발지점  옥산2리 적산노인회관앞에도착하여  

 

산행을 모두마치고  차을몰고  귀가하면서 

 

바라보는 깃대봉 

 

답사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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