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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3 .10 . 3. 개천절 , 추석연휴 마지막날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경산 도천산 261.3m
위치 ;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 진량면 속초리
참가인원 : 홀로산행
교통 : 개인차
산행코스: 단북리 마을회관 - 대경대학교 - 해올관- 대경대 뒤 능선 - 읍천리갈림길 -
도천하늘정원- 대경대학교갈림길- 공동묘지-도천산정상 -묘소- 갈림길(대경대학교)-
단북리하산길 - 169m 봉- 단북리하산길- 과수원 - 제2부제 저수지 -과수원 빽 -
임도- 단북리 - 단북리마을회관 ( 산행거리 5.6 km, 소요시간 3시간 )
경산 도천산( 到天山) 261.3m
경북 경산시 자인면과 진량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자인면 북사리 지방산업단지와 대경대학교 뒤편에 위치한다.
도천산 정상석에는 자인의 북쪽에 위치한 주산이며 기러기가 함박산을 찾아 하늘로 날라
올라갔다하여 도천산이라 이름하였다고 하고 그리고 왜구를 물리친 ‘한 장군의
호국 정신’이 전설로 전해져 오는 산이라고 기록하고있다.
한장군이 도천산 마루에 진을치고있는 왜적을 버들못으로 유인하여 점멸시겼다는
전설이있으며 장군의 위업을 추모하는 자인단오 한장군놀이
행사을 매년 거행하고있다고한다.
10월 3일 개천절 공휴일 추석연휴 마지막날이다.
경산 자인에 미답산 도천산을 답사하기위하여 차을몰고 10시 넘어 집에서 출발하여
대경대학입구 단북리 회관 마당에 11시 15분에 도착한다
단북리회관 마당에 주차을 하고 버스 한코스 더가며는 대경대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많지마는 오늘한바퀴 돌아 원점산행을 하기위하여 이곳에서 출발을 한다.
도로건너 단북리 버스정유소가있고
대경대학교버스 종점은 한코스 더가야한다.
도로변에 대경대학교 표시석이있고
좌측에는 제1부제저수지 이며 못둑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있고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버스 종점에 경산버스 911번 1대가 대기하고있다.
산행코스는 정문으로 바로 들어가도 되지마는 우측 학생기숙사방향으로 들어가며는
학생 주차장이나오고
해울관 앞으로해서 끝가지가서
돌계단으로 올라
야자 매트 산책길 따라 가며는
창업 보육 센터 건물 옆으로 지나가고
매트길은 학교안으로 들어가고 우측 산길로 들어간다.
군사 학과동 옆을 돌아가니
좌측으로는 대경대 학교 운동장
우측 배수구를 건너 능선하나을 넘어가며는
정자와 여러개의 벤치 가있는 쉼터가있고
정문으로해서 바로 올라오며는아래 정자보이는곳이 산길 들머리이기도하다. .
배수구옆으로 산길따라 오르는데
좌측 나무 가지사이로 학교 건물이 보이고
우측으로 돌아가는산길은
좌측 능선오르막을 잠시오르며는
어느동네산에서나 볼수있는 꼬마 돌탑들도있고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데 아마 자인공단에서 오르는길같다
고운님 오시는길 표시기가 달려있다.
주능선 임도
우측은 경산2차 공단 방향인 자인면 읍천리의 천마지로 이어지는 임도이다.
좌측은 도천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 어느 문중묘 제단이 자리하고 묘지 뒷쪽으로 삼락산 정상인듯 조망되고
체육 공원과 쉼터에 정자쉼터가있고
운동시설 쉼터가있지마는 오늘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도천 하늘 정원
솟대같은 바람개비
꽃들도 심겨있고 주민들이 자율 조성한듯하다.
물이 고여있는 습지도있다.
운동시설과 통나무둥치 의자들도있고
나무 지개 조형물
어느분의 작품인지 실감나게하는 나무지개
조금위에 통정대부 밀양박씨 묘소가 있는 봉우리을 넘어
잠시 내려가면 체육공원 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오는 길과 만나지고
좌측으로 하산길이하나있는데
대경 대학으로 하산길인듯 방향 표시판이 보이고
바로앞에 정상을 바라보고
묘지 벌초하면서 같이 제초작업을한 오르막길을 오르니
공동묘지인듯 무덤들이 많고
우측으로 경산 남산면의 삼성산과 남천면의 백자산방향이 조망된다.
묘지들 사이로 올라가니
도천산 정상 표지석이 보이고
삼각점이 자리한 도천산 정상이다.
도천산 261.1m
2000년 1월1일 새천년 기념사업으로 설치하였다고하는 정상석 .
도천산유래가 적혀있는 정상석 뒷면
정상 인증을 하고
하산은 반대방향 묘지사이로 내려가는데
숲길로 내려가니
좌측으로 대경 대학교 제2부제지 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지나고
게속되는 묘지들이있어 산길도 뚜럿하다.
소나무가 많은 산길 .
안부을지나 앞에 마지막 169.1m 봉을 올라가는데
갈림길 표시
좌측으로 제 2제부지방향 하산길 오늘하산할 지점을 봐두고
앞에 봉우리을 확인하고 오기로한다.
169.1m 봉
아무런 표시도없는 무명봉
다시 뒤돌아내려가
내려갈 하산길에는 이런 표시기와
이표시사이 오른쪽으로 완만한 능선으로 내려가면는
오늘 내내 길안내을한 " 내삶 돌아보는길" 고마운 표시기 감사했습니다.
숲길을 내려가며는
이런 골재을 모아논곳에서 길주의
우측으로가 길이 좋게 보이는데 따라가며는 개인사유지인듯 찰문이 닫혀있다.
좌측으로 입구가 숲풀로 잘 보이지 않지마는
바로 골재을 운반할 정도의 임도을 만나게된다.
뒤돌아본모습
농장을 지나고 골재들을 보관중인 길을내려가며는
과수원 옆으로해서 좌측으로 제2 제부저수지을 확인하고 오기로한다. .
산아래 대경대학교가 바라보이 묘지옆으로
조금내려가니
제2 부제저수지 둑으로 내려서고
제 2부제지 제법큰 저수지이다.
못둑끝에서
제1부재지 로 내려가는 길로 갈려고하다가
다시 뒤돌아 능선으로 올라가.
소나무 쉼터을 지나
사각정자을 지나 임도따라 내려간다.
자인공단 넘어로 경산 방향 이 바라보이고
마을뒤길에서 마을로 내려서는길이 애매하다.
콘테이너 좌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개인 사유지인듯 철문이 닫혀있어
우측으로 빙돌아가는데
할수없이 묘지옆으로빠져 이런문을 통과하여 마을길에 내려선다.
수주산업 정문옆으로 내려왔는데 없는길이다. 대강 짐작으로 내려온길이다.
단북마을 대학가 빌라촌 앞으로 해서
마을길로 지나가고
대경대 사거리 길건너 단북리 마을 회관이 바라보이고
단북리 버스정유소
횡단보도을건너
마을 회관에도착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답사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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