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전남화순 용암산 산행후기 ( 남구푸른산악회 )

산새1 2023. 9. 28. 06:58
반응형
SMALL

 

우봉마을에서 바라보는 용암산
용암산 칠형제바위

간날 : 2023. 9. 24 . 넷째일요일 .    날씨 ;   맑음/ 운무 

간곳 :  전남화순 도덕산  용암산   3사탐방 

 

위치:  회순 용암사 ( 전남화순군 한천면 한계리 813-1)

 

 

네비:  화순 용암사 ( 전남화순군 한천면 한계리 813-1)

참가인원 : 남구 푸른 산악회회원 37명

 

참고지도 

답사코스 :

용암사 주차장 - 용암사 - 능선삼거리-  도덕산 왕복 -  능선 삼거리-  바위전망대 -   

금오산성지 이정표 - 칠형제바위 전망대 - 칠형제바위 -  철계단 -  용암산 정상 -  암릉로프구간 - 

철다리 - 묘지 - 임도 -  불암사 -  포장임도-  우봉리마을회관

 ( 산행거리 6.2 km  산행시간 3시간)  

산(山) 소개

용암산은 높은 바위가 용처럼 높이 솟아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남  화순군 한천면과 춘양면의 경계지점에 우뚝 솟아있는 숨어있는 명산

솟을 용(聳), 바위 암(巖), 커다란 바위가 솟아 이뤄진 산이다. 

 

왜구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금오산성이 있는 곳

금오(金鰲)’는 산 위에 있는 샘에서 하늘로 올라간 금자라가 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그 때문에 이 산을 금오산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대구 남구푸른 산악회  9월 정기산행 전남화순에 용암산을 

산행하기위하여  대구에서 07시반에 출발하여  산행 출발지  

용암사 주차장에 10시다되어  도착한다. 

용암사에서 정상  2.2km  이정표 

먼저 우측에 용암사을 답사하기로하고 

용암사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용암산

용암사 표시석 

용암사 

 

용암사 대웅전 

대웅전 우측뒤에 삼성각 

용암사에서 바라보는   칠형제바위 

용암사 을 대강 둘려보고  

용암사 감로수 옆계단으로 용암산 산행이시작된다.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는  철망 울타리옆으로 

작은 철계단도지나 산길따라 쭉 오르기만하며는  

도덕산 갈림길 안부  

선두들이 휴식을 하고있고 

이정표에는 나와있지않은  좌측으로   도덕산을  갔다오기로한다.

도덕산으로 가는산길 

먼저 도덕산을갔다오는 김대년 산우 을 만나고 

정상으로는 바로오르는  산길이없고  좌측허리로 빙돌아  능선에서 

금전저수지 입구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나 우측으로 희미한 산길을 오르니 

 

 

도덕산 327m 

정상표시없고  산봉우리 인증하는   산꾼들  표시기들이  달려있다.

도덕산 인증 을하고 

역순으로 다시 용암사 삼거리로내려와서 

용암산 방향은 급 오르막으로 로프까지  길게매여있다. 

한고비 올라서니  잠시평지을 만나고 

금오사 갈림길을 지나고 

앞에 일행들이가고있고 바위가 많아지고 

 

능선삼거리  전망대방향 이정표 

 바위전망대에서 

한천면  능주벌과  금전 저수지가 내려다보인다. 

올라온 능선 

광주 무등산 방향

성터 흔적 축대가보이기시작하고 

금오산 성지 이정표  

금오산성 축대따라 진행한다. 

좌측 바위벽옆에 밴치 의자도있다. 

기암사이을지나면서 추억을 남기기도하고  

칠형제바위 조망처 

건너 칠행제 바위가 잘보이는 전망대 

칠형제 바위 

전망대위에  선두 일행들이 보이고 

용암산은 정상을 비롯한 3개의 봉우리는 날카로운 바위봉으로 돼 있어 산행하는데

약간의 위험도 따르나 아슬아슬함의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고산 송창섭 고문 

필자 / 산새 

칠형제바위 위 전망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화순의 진산인 모후산, 영암의 월출산,

장흥과 보성의 경계를 이루는 제암산까지 도 조망되고 

전망대에서  정상을 향해 출발한다. 

푸른산악회 보물같은  여 산꾼들 

철사다리을  올라가서 

암봉위에  휴식하는모습이  보기에도  아찔하다.  

 

바로위가 용암산 정상이다. 

 

용암산 544m 

산이름도 용용자가 아닌 솟을 용자를 써 용암산(聳巖山)이라고 한다.

화순일대의 산들은 비교적 유순한 산이 많으나 유달리 이곳 용암산만은 말 그대로

용암이 솟아 오른듯이 날카롭고 거칠다. 

 

용암산 정상은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철탑이 세워져 있다.

이정표 

정상 삼각점 

용암산 정상석 

단체사진 

김대년님 

송 고문 

정상에서  조망도 좋다. 

정상 바로 아래에서 중식시간을 보내고   

하산은 반대편 으로 내려가서 암릉을 보고 불암사 방향으로 내려 간다

하산주

 

 

정상 다음에 암봉도보인다. 

하산길은 급경사로  바위사이을  밧줄잡고  조심해서 내려간다. 

기암들 가운데   묘지을 지나고 

기암옆으로 돌아내려가며는

계곡을 건너고 

이런 좋은길로 내려간다. 

이정표가있는  임도을 만나고 

불암사 갈림길 

불암사는 우측으로 조금 돌아가며는 

 불암사 

전남 화순군 춘양면 우봉음지길 35-208번에 소재하고 있는 사찰 

삼성각

 

 

대웅전앞에서 필자. 

같이  동행한분 

사진찾아가시며는 됩니다.  

불암사에서 올려다보는 용암산암봉 을바라보고  도로따라 내려가며는 

임도 갈림길 

여기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임도따라  용암사주차장으로  갈수있다. 

삼거리에  남도 오백리길  역사 숲길이 안내도가있다. 

용암사로 원점산행할수도있지마는  대부분 산행은 임도따라 우봉마을로 내려간다. 

뒤돌아본 용암산 정상 

우봉 마을로  내려가니  정자나무옆에 마을 회관이있고

버스가 이동하여  기다린다.  

용암산 산행코스는 용암사를 들머리로 하거나 우봉마을회관을 들머리로 하여 정상을

거치는 코스가 유일하고 자차 산행일 경우 불암사 임도를 거치는 원점회귀도 가능하다.

우봉리 마을 표석이있는 광장에서  버스을타고 20여분 걸려 

천불천탑이있는  운주사지 로이동을한다. 

 

 운주사 일주문  천불천탑도장 

운주사 대웅전 앞에서 필자 

천불천탑과  와불 부처가있는 운주사지 답방후기는 자료가 만모아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운주사 주차장에서 하산주하는모습 

동영상

 

 

산행기록 

고도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