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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현풍 금산 -비봉산 -금산약수터 산행 ( 대구, 달성 )

산새1 2023. 10. 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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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저수지 부근에서 바라보는 비봉산 능선

 

비봉산 정상 (폐) 해맞이기원 제단

간날 : 2023년 10월 1일.  첫째일요일 .   날씨 : 맑음    

간곳 :  달성 현풍 금산 - 비봉산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금산리 

 

교통 ;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  서부정류장 -  600번 시내버스)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행팀 6명,

               ( 유인철 대장 . 김태수고문님, 이두용선배님,  허정화님,  

                    송강/이두용님 , 필자 /산새 )

 

 

산행코스 :  달성군민 체육관 건너버스정류장 

현풍 남대구 자동차 운전학원앞 -  금산 / 삼각점 - 철탑 -  비봉산 / 해맞이제단 -

금산약수터 - 임도 - 둘레산길 - 농로 - 부동저수지 - 부리 -

달성종합 스포츠파크 - 남대구 자동차 운전학원앞

( 산행거리 8km ,  소요시간  4시간반)

 

 

산 (山)소개  

비봉산 418,1m 

비슬산 서남쪽 능선에  보석같은 산들   도심속에 오지로 일부 주민들과 전문산꾼들외에는 

잘알지도 못하는산  비봉산 누가 작명했는지 유래도알수없는봉으로  금산약수회에서

비봉산 해맞이 제단을 설치해논후로  산봉우리 인증하는 산군들에 의하여

알려지기시작한 산이다. 

 

달성공단 동쪽에있는 산이며   한전철탑이 엄청많은  현풍 초곡리와 

경계을이루는 산능선으로  비슬산 능선이  서쪽으로 뻗어내리다가 남쪽으로

또한 가지을친 능선상에  하나의 봉우리이다. 

 

소가누운 형상이라 하여 와우산  .와우산성(臥牛山城)’이라고도하고

초곡리 방면에서는 초곡산성(草谷山城)’, 양리마을에서는 ‘양리산성(陽里山城)’이라

부르고 또 산이 개구리가 뛰는 형국이라 하여 ‘

와와산성(臥蛙山城)’이라고도 하는산과 마주보고있으며  연계산행도한다. 

 

10월 첫째주 근교산행 추석연휴로  교통문제도있고하여 대구 부근 비슬산

서부능선상에 비봉산과  달성보 수변길현풍까지  1. 2코스로  나누어 산행하기로하고

서부정류장 건너에서  9시 40분발  600번 시내버스을타고 달성보정류장에

일행 4명이 내리고  이선배님과같이  현풍 산행깃점 성하리 정류장에 내리기로했는데 

성하리 버스 정류장이 고속도로 현풍 진출입하는 하이패스 IC가 생기면서  없어진듯

다음정류소 달성군민체육관 건너  정류소에서 하차을 한다. 

 

마지막 종점 부근이라  버스는 사람이 별로 없다. .

 

10시 50분  달성군민체육관 건너 버스정류소 

 

도로따라  버스 1코스을  뒤돌아가는데  신호등 사거리을 지나고 

 

10여분 걸어와서 만나는 현풍 남대구 자동차 운전학원 버스졍류소 

길건너 성화리 버스정류소은 서지않은모양이다.   

박석진교 정류소 나 달성군민 체육관 건너버스정류소 을 이용해야하는데 

거리는 비슷한것같다. 

 

경유하는 버스번호을 확인하고 대구방향으로는 600번과 655번 이있다

오늘 산행후 600번 버스을  이용한 정류소이다. 

 

논공쪽도로로 조금가며는  도로변 현수막 게시대를  지나 바람개비 와 

높이 초과차량 cctv  찰영중이라는 입간판과  달성라이온스 클럽 사자상

사이로  산길입구이다. 

 

들머리에 들어서 조금가며는  우측 산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주능선에 올라갈때까지

산길은 희미하지만는  묘지관리길따라 능선에 올라서며는 산길이 뚜렷하여

어렵지않게 진행할수 있다. 

 

옛길을 찾아 올라가며는 

 

파평윤씨묘지을 만나고 

비석까지 서있지마는  벌초을 안하여 산길이 더 안보이지마는 

 

능선을 만나고 산길이  좋아진다. 

 

작은 봉을 하나 넘어니  점점 좋아지는 산길 

 

임도

성화리와  현풍 체육공원을 잇는  길이듯하다. 

 

현풍으로내려가는 임도  

 

임도건너 올라가며는  가족 묘지을 지나고  

 

작은 봉을 하나 올라서니

 

능선을 가로지르는 산책길과 만나지고 

 

중간 산허리길과 만나진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듯한 산책둘레길에  좌측에 밴치가있는 쉼터도 보인다.

 

산책길을  가로 질러  오르는 산길도 좋아진다. 

 

산길은 중간중간  끊어졌다 이어지기를 반복하지마는 

 

선답자들 표시기을보면서  가며는 된다. 

 

 

 도랑이된  산길을 오르니

 

 억새숲이 펼처지고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이다.  

 

삼각점 안내판에  높이  288m 라고 표기해놓았다. 

 

주변정리하고   삼각점을 확인한다. 

창녕 312. 1981 재설한곳이다. 

 

선답자들 표시기 속에 

 

금산 285m 

J 3 클럽  오지산 전문 산악회인데  금산이름은 산아래 금산리에서  따온듯하다. 

요즘 등산지도에  금산이라  표기해놓기도 하였다. 

 

능선으로 가는데 

 

산 벗꽃나무  조림지인데  지주대 나무가  아직 남아있지마는  나무가 크서

지금은 나무가 지주대을  바치고있다 

 

 가는길 능선에  송전철탑 2개 가 보인다.

 

이제부터는  칡넝굴을 해쳐가야하는  난코스이다. 

 

그래도 조망이트이면서 좌측으로 달성공단과 북리 주택지 와 그뒤 잠룡산   

멀리고령 의봉산과 좌측에 높은산은 가야산이다. . 

 

철탑아래로  지나가야하는데 여름철산행하기는 조금 무리인듯하다. 

 

우측으로 현풍 태크노 폴리스 혁신도시을 바라보이고  

 

칡넝쿨이 뒤엉킨 능선을  우측으로  우회하기도하지마는 길이없어  

 

철탑 아래를 지나가며서  달성 공단 방향을 다시한번더 바라보고  

 

고압철탑 관리용 한전 표시기 가 보이드니

 

숲풀사이로  잘 딸아오는 이선배님

 

길은 희미하지마는  산길은그래도 있다.

 

 거미줄이 가는길을 성가시게 방해 한다. 

 

급하게  오르막을 오르니 돌탑이있는  460m봉 비봉산 정상이다.

 

궤적도 확인하고 

 

3.2km에 2시간이 소요되었다. 

 

비봉산 (460 m) 

큰 돌탑과  금산약수회에서 셜치한 비봉산 해맞이기원  폐 제단이있는

정상에는 잡풀로  어수선하다. 

 

정상표시도 없는봉우리 그냥  직진하면 섯밭등 지나 구쌍산으로해서 

초곡산성  와우산으로  거처가는 길목에 봉우리이다. 

 

비봉산 정상에 톨탑 

 

금산약수회에서 설치한  비봉산 해맞이 제단 

지금은 이용하는 사람이없는지  약수회가 해체되었는지  제단이  허물어지고있고 

주변 나무들 정지 작업을 안해  동쪽으로 조망이 좋지않아  해맞이장소로는 

좋지않다. 

 

사진이 보이지 않으며는 아래그림 가운데을  클릭하십시요. 

통 나무을 엮어만든 긴 의자에 앉아 점심을 먹고 . 

 

선답자들 표시기 뫼들님 도 근래에 답사한 모양이다. 

 

서울 유명 산꾼들 오래된 표시기들도 보인다. 

 

나무가지사이로  초곡산성과 그뒤에 비슬산이 살짝 조망된다

 

정상에서  필자 /산새 

이선배님 사진 제공 

 

달성보에서 현풍까지 낙동강변 트레킹을하는 일행들과 하산시간을

마추기위하여  우측으로  약수터 방향으로 하산하기로한다  

 

하산길  등산로은  뚜럿하지만 급경사이고 로프까지 매여있다. 

 

전망좋은곳에 묘지가있고  건너편 초곡산/ 와우산성 암봉이 바라보인다. 

 

묘지에서  우측 골짜기로  내려가는데 

 

약수터 삼거리 임도 
좌측 약수터 둘러보고 우측으로해서 임도따라 하산하기로한다. 

 

정자가 바라보이고 

 

임도는 체육공원 조성시 공사 자재운반시  조성한듯하다. 

 

큰 공터가 나오고  운동시설과 또하나의 정자 

 

약수터 이용 안내문이있고 

 

세계로가는  이정표 

 

세계로가는 이정표앞에서   필자/ 산새 인증을 하고 

 

생각하는 형상의 바위 

 

금산정 정자 옆으로 

 

조금 내려가며는 

 

약수터  원샘 

 

바로아래  지붕까지 있논 약수터 

 

야수터 맞은편에  쉼터 

 

약수터는 

 

물탱크에 물을 저장하여 수도꼭지까지 달아놓았는데 

 

음용 불가이고 

 

약수터에서 좌측으로 목책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은

대구경북 과학기술원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다시 체육공원으로 뒤돌아가 

 

산막에  지나간사람들 흔적을 남겨놓았는데 관리가안되 보기가 흉하다.  

 

정자이름은 금산정 

 

역순으로 돌아가는데 

 

화장실도있고 

 

임도길따라 하산을 한다. 

 

큰 암벽사이  도랑구간 

 

조망이좋아지고 현풍 혁신도시가 잘 내려다보인다.  

 

임도따라 빙 돌아가다가 

 

임도 구부러진곳에서 

 

산허리 산책로따라  돌아내려가며는  

 

산능선으로 오르는 갈림길을 지나  

 

철망 울타리 문밖으로 나가 

 

농막이있는  텃밭을 지나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산길로 넘어 가며는 

 

바로 묘지사이로 내려가며는 

 

포장 농로을 만나고 

 

아래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데  

 

올라간능선  맨 뒤봉이 비봉산 정상이다. 

 

부동저수지 

 

못둑은  출입금지이다. 

 

농로끝으로 내려서며는  부동 마을이보이고 

 

마을앞 사거리에서   

 

 우측 도로따라 

 

언덕을 넘어 쭉 내려가는데 

 

우측에 달성종합 스포츠파크을  지나고 

 

현풍 남대구 운전학원앞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600번 버스을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사진이 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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