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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3. 9. 17. 셋 째 일요일. 날씨 : 흐림 / 오후 개임
간곳 : 영덕 블루로드 b코스 / 해파랑길 21구간 일부
(노물항에서 축산항 죽도산까지)
위치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참가인원: 대구 산향산악회 회원 32명
네비 ; 출발지점 노물항 (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
하산지점 축산항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축산리 )
트래킹코스 : 해맞이공원 답사후
노물리항에서 출발 - 석리 따배기마을 - 경정 3리- 경정리 -대게마을 - 축산항 - 죽도산 팔각정
( 거리 9.35 km 소요시간 3시간 반 )
해파랑길 / 영덕 블루로드 B코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만든 길로 부산에서 고성까지 동해안 해안선 771km 해파랑길
바다와 하늘이 함께 걷는 영덕 블루로드는 영덕군 강구면의 강구항을 출발
영덕군에서 만든 길로 영덕해맞이공원에서 축산항을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64.6km 길로 블루로드 A~D구간은 해파랑길 21코스와 거의 일치한다
당일로 걷기에는 해파랑길 21코스와 영덕 블루로드 B코스가 적당하다.
걷기는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마는 체력에따라
출발지점을 달리하여 일정을 조정할수도있다.
대구산향산악회에서 9월 산행을
푸른 대게의 길’이란 영덕 블루로드중 B 코스 일부 구간을 트레킹을 하기위하여
대구에서 8시에 출발하여 중앙고속도로 동명 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B코스출발지 영덕 해맞이공원에 11시15분에 도착한다.
2019년 한백산악회 8월 하계 야유회 행사 해맞이 공원에서 경정3리까지
답사한코스이고 오늘 참석한 산향 산악회 본부팀들이 경정항에서 출발
축산항까지 간다고하여 가는거리와 시간을 마추기위하여 우리는 노물항에서
출발하기로하고 해맞이공원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버스로 이동
노물항에 3명만 내린다.
B코스출발지
영덕 해맞이공원답사후 차량으로 이동하여
노물리 마을에 하차을하여 노물항에서 출발을 한다.
노물리 숭제당 (崇濟堂)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비는 제당이다.
숭제당은 1940년에 지은건물이 낡고 허물어져 어느 개인한분이
사비로 재건축한 제당이라고 기록하고있다.
숭제당 옆에 마을 보호수
노물리 마을 이정표
노물항에서 경정항
노물리항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해파랑길 21코스(블루로드 B코스)는
바다를 옆에 두고 걷는 길’이다.
벽화
돌 계단을 넘어가며는
푸른 동해바다의 멋진 풍광과 풍력단지, 풍력발전기 가보이는 해맞이공원조망
신재생 애너지 풍력 발전기 을 당겨보고
바닷가로 조성된 해파랑길과 블루로드
중간에 쉼터밴치는
태양광을 이용하여 휴대폰 충전기을 설치되어있는데
필자 휴대폰을 얹어놓으니 충전되는 표시가 뜬다.
바닷가로 목책 안전시설을 따라가는데
우측에 기암 포토죤
산책길 좌측에 전망대 쉼터가보이고
우측으로 기암들
데크 로드
해안 절벽을 따라 걸으면 바다의 풍경도 한눈에 들어오지만
바다를 더 가까이 볼 수 있어 좋다.
우측에 전망데크에서 인증을해보고
저멀리 우측끝에 오늘 종점 죽도산이 바라보이고
석리 따개비마을에 내려서고
따개비 방파제
석리 마을 이정표
스탬프함이있는 따개비마을
등대모양의 화장실옆계단을올라가며는
영덕군 석리 따개비마을
해변 절경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군인상.
폐 해안 초소에 보초병은군인상과 필자
초소는 해파랑쉼터가 되었다.
앞에 경정3리 마을 이 바라보이고
경전항에서 축산항까지 궤적
경정 3리 우측에 정자을 지나 가며는
마지막집에서 블루로드는 우측으로 내려간다.
해파랑길 방향표시
2019년 한백산악회 8월 하계 야유회 행사시 이용한집이다.
식당앞 간이 해수욕장 바닷가옆으로 돌아가니
이정표가있고
저바위사이로 돌아가도되고
좌측 언덕으로 넘어가도 된다.
이지점에서 점심을 먹고
삼거리에서 대게 원조마을 축산항방향 우측 해변가로 가고
블루로드입간판 옆으로 돌아간다.
풀속에 이정표
좌측 바위구간을넘어와야하기에 우회로 징금다리
바닷가옆길로 경정리 방향으로간다.
바위벽에 해파랑길 상,하 진행표시
반대편에서 단체 탑방객들이 지나간다.
우측으로 경정리 해수욕장
경정항 등대
경정항
경정 방파제
경정해변
모래가 곱고 파도가 잔잔한 곳으로 백사장 면적이 작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는
없지만, 번잡하지 않은 장점이 있다.
해변은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어 시설 요금이 저렴하다고한다.
경정2리 마을 이정표
대개원조마을 방향으로
경정1리 마을 표석
햇볓에 반짝이는 윤슬
영덕 블루로드 방향표시
걷다 보면 숲길도 나오지만 이런 차도를 걷기도 한다.
우측으로 국가 지질공원
사진찍고 기받기 좋은곳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 혼자서 해파랑길을 걷고있는 밝고 이쁜 용감한 아가씨
사진 찾아가고 해파랑길 완주을 기원합니다.
좌측으로 대게 원조 마을
지질공원 해변으로 내려서고
백악기 퇴적암이어서 그런지 바위색이 적갈색 으로 특이하다.
새천년 기념 마을숲 표석 옆으로
대게원조마을
마을 입구에는 대게의 원조임을 알리는 비석이 있다.
다른 말로 ‘차유마을’이라고 부른다. 고려시대부터 이곳에서 잡은 게의 다리가
마치 대나무 마디를 닮았다 하여 ‘대게’라 불렀다.
다시 우측 해변으로 돌아
다시 데크 계단으로 넘어
목책길따라가며는
바위사이로 넘어가니
축산항이바라보이고 죽도산이 가까이보인다.
이건물 앞으로 지나간다.
앞에 현수교가 보이고
블루로드 다리
인증 스탬프는 블루로드 다리를 건너며는있다.
축산항 현수교
현수교에서 필자
우측으로 죽도산 오르는 계단이 보인다.
축산항
영덕의 대표적인 어항으로 대게 위판이 열리는 전국 5개 항 중 한 곳이다.
동해안에서도 아름다운 항구로 유명한 축산은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산봉우리가
연결돼 산세가 해안까지 밀려 내려와 해안선이 수려하다.
축산항에서 우측도로따라가며는
만호정 팔각정 정자가있고
바닷가에서 산악회 회원들이 보인다.
죽도산 둘레길을 답사하고
죽도산
이름처럼 대나무가 많은 산으로 정상의 흰색등대 전망대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반달 모양으로 움푹 들어선 남쪽 해변이 절경이다.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쉽게 둘러볼 수 있다.
죽도산 전망대
죽도산 정상 전망대는 공사로 출입을 통제하고있다,
오늘 돌아온 노물항을 바라보고
즐거운 하산주 시간
후포항에서 즉석 떠온싱싱한회로 하산주을하고 축산항을 출발 대구로 귀구하였다.
오늘 기록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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