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 대원사 - 화암 - 용두산 답사산행 ( 대구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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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대원사

간 날 : 2023. 9. 10.  둘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간 곳 :  대원사  - 화암산 - 용두산(성도봉)  -  명밭봉  - 명밭봉 상봉 

 

위 치 :  대구시 동구 지묘동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회원 7 명 .  

                 유인철 대장  백경자 . 문희용 .김태수고문님,  들국화 .

                 이두용선배님 , 필자 /산새 , 

 

 네비 : 대원사 ( 대구 동구 연경지묘로 123 )

           대구 동구 연경동  팔공유치원 

           교통 : 대구시내버스  503번 

 

산행코스 

대원사 - 화암산 -  송전탑 1, 2 -  연경 갈림길 -  왕산 갈림길 -  용두산 (성도봉) 362.8m 

명밭봉352m -  명밭봉 상봉 -  중대동 -  파계로 -  지묘동 -

(산행거리 7㎞ 산행시간 4 시간  )

 

대구 동구 연경지구 신도시  뒷산 

도덕산 줄기중 응애산으로해서 왕산 지묘삼거리 가기전  연경 화암으로 가지을친능선으로

선답자 후기을 보니  새로운 산이름과 봉우리들이있어 근교답사팀들과 

대중교통 을이용  대구시내버스 503번 버스 마침 우리동네  안지랑을 통과하기에

9시에 탑승하여 1시간 10분 정도 걸려 동구지묘동 팔공유치원앞 정류장에 도착한다. 

 

일행들이 다음버스 약 20여분후에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고 

등산로입구  대원사방향으로 도로따라  돌아가니  

우측에  대원사와  화암이 바라보이고 . 

용두산 대원사 (龍頭山大圓寺)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1216번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팔공총림 동화사'의 말사이다. 

대원사 대문 으로 들어서며는  주차장이있고 

자동차는 좌측으로  들어가는 길이있다. 

대원사 대웅전 

부처님 진신사리 설명문 

보광전 

대원사 부도와  공덕비 

대원사을  둘려보고있는데  뫼들님과 조우한다.

산봉우리답사 전문산꾼으로  산행후 후기로유명한분이다.  

오랫만에 만남이라  같이 기념찰영도하고 

오늘 답사할산은  필자와 같은 코스이지마는  우리일행들과  걷은 속도가 안맞아  

같이 동행은 못하고 해여진다.  뫼들님 가고푼산 다 다니시고  늘건강하시기 바람니다.   

화암  (畵巖)

그림 같은 바위여서 화암

대구시 북구 연경동과 동구 지묘동의 경계지점에 30m의 높이의 바위벼랑이다. 

퇴계 이황은 ‘그림으로도 그리기 어려운 빼어남’이라고 화암의 절경을 극찬했다고 하는곳이다. 

기괴한 형상이 화폭을 펼쳐놓은 듯하다’

대원사 건너편에  새로조성한 공원  무궁화 정원이다. 

일행들이 모두 도착하고 

부도옆으로나있는 계단옆으로가서 

좌측으로 화암 측면 가파른 협곡 숲 속으로 화암산으로 오르는 데크계단

 

출입제한 안내문에는

계단은 '비로전과 관음굴이 불법건축물로 적발이 되어 철거되었으며 목책 계단이

낡아서 썩고 있어 위험하니 출입을 삼가해  달라'는 내용의 대원사 주지 당부글이다.   

 조심해서 계단을 오르고 

 화암 상단부  흔들바위같은 기암  그 아래로는 동화천이 흐르고 .

계단위에  건물 철거한 흔적은 

대원사 비로전 이 불법건축물로 적발이 되어 철거된 곳인듯이라고한다. 

한차례 좌측으로 돌아  작은 봉에 오르니 

화암산 114.0m 

소나무들속에 봉은  화암 뒤산이라  화암산이라고하는모양이다.   

 산여울님표시기와  조금전에 지나간 뫼들님의  표시기가 달려있다. 

조금 내려가니 능선에  돌담같은 축대가보이는데 

바로아래 대원사에서  낙석 방지용으로쌓은듯하다.   

앞에 봉은 좌로 우회하는길 에서

바로올라가며는 

좌측으로 연경지구  아파트들이 보이고 

송전철탑도 나오고

평지같은 능선길 

    두번째  철탑을 지나고 

연경방향 등산로와 합류하여 

 

 

비스듬한 산길을 오르니 

얼마 안 올라가서 이정표가있는  벤치 쉼터에서 잠시휴식을하고 

좌측으로 우회하는길과  바로오르는길  잠시후 만나진다.  

바로 오르막을 오르니 

지능선 분기봉에 올라선다. 

우측으로도 희미하게  산길이 보이고 후미가 도착하는것을보고 

도덕산  5.5km  표시판을보고 능선따라가며는 

 299.1m  전망대 봉 

좌측에 바위 전망대 

연경동 방향

 

응애산 도덕산 방향 

 

주능선 삼거리 

지묘삼거리에서 왕산거처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류 

오늘 우리 일행들이  하산을한지점이다. 

삼거리에서  능선따라 조금가며는 

시원하게 조망이 트이며 삼각점이 설치된 용두산 정상

 용두산 (성도봉) 363.1m

산아래 대원사 현판에  용두산 대원사 산이름을 말하는듯하니

필자도 그대로 기록해본다.    

 삼각점

성도봉에서 조망 

좌측 아래로 연경지구 아파트 단지와  무태   동, 서변동 

 

 

진행 방향으로는 응해산과 도덕산이 뾰족하고

용두산 정상에서 기념찰영을하고 

여기에서 일행들은  왕산능선으로 내려가고 

이선배님과 둘이서  명밭골로하산하기위하여 도덕산 방향으로  잠시 내려간다. 

 잠시 후  도덕산 4.5km 이정표가 걸려 있는 안부로 내려서

소나무 숲길을 지나 한차례 치고 오르면

부산 준. 희님의 고도 표시 팻말이 걸려 있는 뫼들님은 명밭봉이라고  표시해 놓았다. 

 

필자도 인증을하고 

맞은편 능선길을  내려가 안부로 내려서게 되나 산길 들머리가 보이지를 않아

앞에 봉을 다시올라가니  

선답자들 표시기가많이 달려있는 봉우리  

어느지도에 명밭봉  상봉이라고 하는기도 하는데 

고증되지않은  작명들이지마는 어느정도는 말이되기도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 

이봉에서도 우측으로  하산길이보이지 않아 GPS을 검색하여보아도 

산길표시는 없어 

그냥 등고선만 고집하면서 내려가니 

길이없어지고  아래도로을 보고내려가는데 그래도 거리가 얼마안되어 

이리저리 내려가니 

 이런철망 울타리가  쳐져있는데  난감하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있다는데  우측으로 조금 이동하니 

이런 쪽문이 있어  겨우 도로로 내려선다. 

파계로 도로변 인도로 한참을 내려오니  명밭골마을에도착하고 

명밭골  버스정류장 앞을 지나니 오늘 하산지점으로 잡은 입구을지나고  

파계로 인도로 지묘동까지  길게 내려간다. '

 

지묘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니 

식자재마트옆에 

일행들이 기다리고 

지묘동 어느 중화요리식당에서  하산주을하고  101번 버스로이동  아양교역에서 지하철로 귀가하였다. 

 

오늘 등산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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