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3 . 10. 15.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함안 검암산 - 대산리석불- 무진정 - 성산산성 - 조남산
위치 ; 검암산 ( 경남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
교통 : 개안차
네비 : 하검마을회관 (경남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 )
참가자 : 2명 ( 이두용 선배님 )
참고지도
답사코스 : 검암산(216.7m) - 조남산(140.2m)
하검마을회관 - 운동시설쉼터 - 검암산정상 - 중검암 갈림길 - 입곡저수지 갈림길 -
191m봉- 동지산 - 입곡저수지임도 - 상검 갈림길 - 대사마을 - 대산리석불
대사교- 무진정 - 성산산성- 조남산 - 무진정 - 함안천변 좌측길 - 두번째 보건너 -
함안천변 우측길 - 동호장/ 상검마을 - 체육공원 / 중검마을 - 하검마을 회관
( 원점산행 10. 7 km, 소요시간 5 시간 )
검암산 (儉岩산) 217 m
함안 가야읍 검암리에 있는 야산으로 둘레길처럼 걷기 편안한 산이다.
검암마을은 가야읍의 관문으로 고려시대부터 불려왔다. 검암은 한자만 세 번 변했다.
처음에는「黔岩」이라 했으며「鈐岩」으로 바뀌고, 지금은「儉岩」으로 쓰고 있다.
( 다음 백과사전)
검암산 산마루에는 함안을 한눈에 볼수있는 4층 전망대와 잔듸광장 운동시설등이있고
정상에서 부터 편안한 산책로가 대사마을까지 이어진다.
검암산 오르는 길은 크게 1코스 하검길(거리 3.2km 소요시간 1시간 25분),
2코스 중검길(거리 2.1km 4.3km 소요시간 2시간),
3코스 상검길(거리 3.3km 소요시간 1시간 30분)이다.
함안성산산성 咸安城山山城 사적 제67호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와 함안면 괴산리에 걸쳐 있는 신라시대 산성으로 .
해발 139.4m의 조남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산성으로 조남산성, 造南山城이라고도한다. ,
서북쪽에는 아라가야 산성인 봉산산성(蓬山山城)과 함께 아라가야 고분인
도항리·말산리 고분군이 내려다 보인다.
동북쪽으로는 문암산성(門巖山城)과 동지산성(冬只山城), 동남쪽으로는
성참산성(城站山城) 등이 둘러싸고 있다.
10월 셋째 일요일 함안의 검암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차을몰고
가야읍 하검마을 회관앞에 9시 20분에 도착한다.
마을회관 건너도로변에 주차을 하고 등산준비을한후
마침 검암산가는 주민과 인사을하고 산길정보을 물어본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돌아가며는
검암산 하검마을 등산로 입구 주차장이있다.
골목길따라 돌아가며는
두번째 우측길에 등산로 표시가 있다.
산책길이란 표시석까지 세워져있다.
묘지 갈림길에서 좌측은 포장임도이고 우측은 산길인데 어디로가든 만나진다.
우측 산길로 오르며는
좌측으로 돌아오는 임도와 만나지는곳에 몆개의 운동시설이있는 쉼터
산행후 신발 과 옷 먼지트는 에어켠도있다.
좌측으로 함안 가야읍 과 들녁도보이기 시작하고
대나무숲 사이로 오르며는
목계단과 목책옆으로 돌아
가파른 계단을 한참을 치고 오르며는
지능선 구조번호표시와 운동시설들이있는곳에서 잠시 쉬어가고
완만한 능선으로 오르며는
검암산 정수리에 올라선다,
골프장같은 잔듸 광장이 펼쳐지고
우측에 4층 전망대
아마 조망을위하여 높은 정자을 지은듯하다. 1층 운동시설, 2층쉼터, 3, 4층 전망대
먼저 전망대로오르면서 주민들과 인사도하고 3층 전망대로 오르니
조망을 위해 소나무 머리부분을 모두 잘라 놓았다 .
검암산 조망 안내도
좌에서부터 답사한적이있는 서북산, 여항산, 백이산, 삼봉산 . 자굴산등을 확인해본다.
1층 옆에 정상석을 대신한 검암산 안내석
2009년 함안군에서 성산 광평이씨 문중의 협조을 얻어 군민들에게 볼거리와 쾌적한
휴식공간을제공하고자설치하였다고한다.
검암산정상에서 주민한분과 인사을하고 같이 동행하기로한다.
화장실 옆에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어
확인해보니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다.
전망대 정자을 배경으로
인증을 해보고
아라힐링 트레킹 길 안내도가있어 살펴보고
정상에서 상검으로 내려가는 길이있다.
임도로내려가다가
좌측 숲길로 들어서며는 소나무가 많은 산립욕장도있고
우측 중검에서 올아오는 산길과 만나지고
가운데길로 진행한다.
소나무가 많은 임도따라 내려가니
화장실이있는
임도 갈림길에서 가운데 길로 가는데
동지산 임도 사거리
바로 고개을 넘어가며는
좌측 민가 옆길로해서
논길 삼거리에서 이정표시따라 우측으로 상검 , 대사 방향이다.
앞에보이는 민가을 지나며는
우측 산을 넘어가야한다
이정표 상검 대사 방향으로 가며는 된다.
건너 동지산 마을방향은 입곡 저수지 로 갈수있다.
임도을 넘어가며는
상검 갈림길
함양에사는 조현욱님
검암산 정상에서만나 여기 까지 친절하게 길안내을 해준 분이다. 이곳에서 상검으로
하산을한다고하여 서로 통성명인사을 하고 해여진다. 조선생님 오늘 고맙았고 산행많이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블로그 한번 방문하시고 사진도 찾아 가십시요
조현욱님과 해여지고 능선으로 길게 내려가니 대사마을 입구 도로을 만나고
먼지털이 에어켠이있고 하검마을에서 3.4km 종주 거리이다.
대사마을 표석과
대송정 정자가있는 삼정동산 표시석
먼저 대산리 석불 답사을 하기로하고 대사마을 입구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니
보물 제71호 대산리 석조삼존상,
대산리 석조삼존상 유래판을 보고,
정자안에 석조 삼불상
다시 삼정동산으로 돌아와 7층 석탑
화장실
대송정 에서 점심을 먹고
무진정으로 가는길 대사교 건너기전 백운고비 위령탑
한국전쟁이후 민간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비
함안천 다리을 건너며서 잠시후 가야할 성산산성 조남산을 바라보고
무진정 관광지
경남 함안군 함안면 괴산4길 25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조선전기 춘추관 편수관을 역임한 조삼 관련 누정. 정자
주위의 볼거리로는 부처님 오신날에 무진정의 낙화 놀이
호수 입구에 부자 쌍절각
충성을 다한 노비 대갑의 비
호수가운데 유성류
돌다리을 건너
함안의 대표적인 정자인 이곳은 조선시대 문인 '무진'이 머물렀던 곳으로
소담한 호수를 끼고 언덕배기에 살포시 자리잡았다.
무진정( 無盡亭)
함안 군청소재지인 가야읍에서 서쪽으로 3㎞ 떨어진 곳에 있으며, 1547년(명종 2)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하여 정자를 세워 그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고 하였다고한다.
낙화놀이
함안 낙화놀이는 함안면 괴항마을에 전승되어온 고유의 놀이로 매년 4월 초파일 마을 입구
이수정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그 유래는 정확히 전하여지지는 않지만 문헌과 조사를
통해 본 결과 17세기 조선 중엽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는 2000년대에 들어서부터 함안면민을 중심으로 한 함안낙화놀이 보존 위원회가 결성되어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다. 낙화놀이의 형태는 마을 자체에서 제작한 숯 가루를 한지에 돌돌 말아
낙화를 만들어, 이수정에 준비한 줄에 낙화를 걸어 불을 붙임으로써 숯 가루가 불을 머금고
타면서 바람에 날리는 장관을 연출하는 함안군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무진정을 뒤로하고 성산산성(城山山城) 하늘길로 향한다.
무진정과 성산산성 주차장
산성 안내도을 보고
성산 산성 탑방안내도
블륵진입도로 따라 올라가다가
비포장길을 오른다.
산성안으로 들어서고
산성 좌측으로해서 우측으로 돌아오기로한다.
조남산 성산산성,
사적 제67호인 성산산성은 함안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지금도 발굴이 한창이고 면적이 227,821㎡의 규모로 제법 넓다.
1998~2008년에 여러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결과, 성벽 및 성벽 단면, 문터,
건물터, 배수로 등의 모습과 구조가 확인되었다.
발굴중인 성산산성
발굴조사 결과 동문터와 남문터를 포함하여 안쪽과 바깥쪽 벽을 모두 돌로 쌓은 너비 8∼9m, 잔존
높이 2∼5m의 협축식(夾築式) 성벽이 확인되었다.
특히 저수시설 등에 대한 발굴조사에서는 많은 신라 목간들이 출토되어, 축조 시기와
역역 동원체제 등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이용되고 있다.
좌측산에 삼각점이하나있고
우측 축대 방향으로가서
멀리 여항산과 오봉산능선
서문을 지나고
조남산
조남산 삼각점
함안 가야읍과 가운데 말이산 가야 고분군능선
말이산 고분군을 답사하지 못한것이 아쉽게 느껴진다
산산성 정상부인 조남산을 지나 평상에서 잠시휴식을 한후
산성 발굴현장을지나 역순으로 내려간다.
아래 주차장이보이고
문화해설사의 집
도로옆길로가며는
첫번째 함안천 보는 내려가는길이없어 지나가고
방천산책로을 따라 내려가니
두번째 보에서 건너가기로한다.
보을 건너 반대편 산밑 산책로을 만나지고
데크로드을 따라가니
상검마을에 650년 느티나무
입곡천 절벽 위 동산정은 세조 때 경상우도 처치사와 병조판서를 지낸 이호성이 창건하고
손자 이희조가 중수하였다는 동산정아래 이령장군 유허비를 지나
아라가야 역사 순레길
상검마을에서 마을뒤로 돌아나가서
우측으로 검암산 정상부을 바라보고
논길따라가며는
중감마을 체육공원에 도착하고 산책로따라가며는
하검마을에도착
하검마을회관앞에 도착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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