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 열도 관리도- 방축도 탐방후기 1부 ( 한백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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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 열도  관리도

간날 : 2023.  4. 1 ~ 2    토- 일요일 ( 1빅 2일 )    날씨 : 맑음  해무   

간곳 : 고군산 열도( 관리도  -  방축도 )

 

위치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참가인원 :  한백산악회  회원 40 명 

일정 :   1일째: 관리도  -  2일째  방축도 탐방

1일차 토요일

07: 50 ( 대구 출발 )    08: 30 ( 광대고속도로 거창 휴게소 / 아침 ) 

11: 50  군산 장자도 선착장 도칙 . 12:10  배 승선 

12: 25 관리도,   12: 40  민박 배정.  12: 40  관리도 깃대봉 둘레길 시작  ,

13: 00  야영장 전망대 정자 / 점심  .  13: 40 오후산행시작.   14: 20  깃대봉 

14: 45  관리도방향 갈림길,   15: 00  투구봉 갈림길.   15: 20  임도 

15: 50 숙소 / 민박   17: 00  석식   /  자유시간

 

2일째  일요일

05: 00  기상/ 관리도 임도산책  4km .  06: 00  관리도 선착장 일출

07: 30 조식 .  09: 10  관리도에서  방축도로 출항

09: 25  방축도 도착  둘레길 시작 . 10: 20  방축 큰산정상 

10: 30 방축도 어민 휴게소 . 10: 50 독립문 바위 - 인도교 / 출렁다리 

11; 30 선착장  승선   12: 10  점심 . 13: 15  관리도 출발 

13: 30  장자도도착 . 14: 00  군산 장자도 주차장 출발 

20: 00 대구도착 ,

 

관리도 지도 

답사코스 

고군산 열도 

군산시의 서남쪽 약 50㎞ 해상에 위치하며, 옥도면에 소속되어 있는 군도(群島)이다.

선유도(仙遊島)를 비롯하여 야미도(夜味島)·신시도(新侍島)·무녀도(巫女島)·관리도(串里島)·

장자도(壯子島)·대장도(大長島)·횡경도(橫境島)·소횡경도(小橫境島)·방축도(防築島)·

명도(明島)·말도(末島) 등의 63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16개가 유인도이다.

 

관리도(串里島)

관리도라는 이름은 "꽬 관(串), 마을 리(里)"자로서, 옛날 이곳의 장군들이 적을 공격하며

화살을 꽂았다고 하여 '꽂지섬'으로 불렀다고도 하고, '섬의 모양이 꼬챙이처럼 보인다'고

하여 "꼬챙이 관(串)"자를 사용하여 관리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대구 한백산악회 4 월 정기 산행 은 1박 2 일 특별산행으로  전북 고군산 열도 중

관리도 방축도  섬 산행을 하기위하여   대구에서  토요일 07: 50분 출발하여 

11: 50분에  장자도 에 도착한다. 

도로을 돌아 바다가로 내려가니 

관리도 선착장 매표소가있고 그옆에 승객 대기소도 보인다.  

그러나 화장실은없다. 아마 도선안을 이용하란뜻이다. 

관리도 관광안내도도 살펴보고 

정기 도선은  산행시간을 마추지못해  우리는 낚시배를 이용하기로하여

 배거 오기까지 기다리면서 

낚시배  25인승 12인승 2대로가야한는데  이배는 작은 배이다. 

낚싯배에도  간이 화장실이있긴한데 이용하긴 조금 그렇다 .

금방 관리도에도착한다. 

 

식당과 숙소을 확인하고 

바로 섬산행에 들어간다. 

우리가 1박할  바다민박 

좌측끝이  관리도 선착장이고  섬 종주하는 등산로입구이다. 

선착장가는 해변길로 가며는 

관리도 발전소 뒷편 등산로입구 데크 계단을 오르며는 

 선착장 옆 발전소 뒷편으로 등산로가 이어져 정상부 깃대봉과  투구봉등으로 이어진다. 

작은 고개을 넘어가며는 

우측으로  아름다운 해변이 나타나고 

이동통신 기지국을 지나 

 가운데 봉우리가  깃대봉이다.

전망데크가보이고 

올라온 능선 

첫번째 봉우리  전망데 데크 

점심을 먹을까하다가 장소가 협소하고  바람이 불어 

아래 야영장 안부에 정자로 내려간다. 

박대장 부인 쑥 님과 그뒤 회원들 

2층 정자에 올라 바로 아래 관리도 유일의 야영장이다. 

전망대에서 후미도착하기까지  추억도 남기고 

가벼운 차림으로  줄지어내려오는 회원들 

좌측으로 관리도 마을 이 내려다보이고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고 

 

 앞에 봉을 올라가야한다. 

야영장뒤편에  전망대내려가는 데크계단 

 

낙조 전망대 

데크 전망대가 군데군데 파손되어  출입금지을 시켜놓았다. 

2층 정자와  내려온 긴 데크계단 

 

앞에 깃대봉을 바라보고  한 봉우리을  올라선다. 

우측에 칼바위 능선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도있다. 

망망대해  서해바다  건너는  중국땅이다. 

좌측으로 관리도 끝 선착장 뒤로 내일가야할 방축도와 횡경도가  바라보이고 

앞에봉을 한번더  올라가니 

관리도 정상 깃대봉이다. 

삼각점이있고 

깃대봉 표시판이 걸려있다. 

큰 카메라을 매고있는 문희용 사진작가 

고산 / 송창섭님 

한백산악회  이배원 배장 

필자 / 산새와 이회장 

지용덕 감사와  최종국 운영위원장 

한백 전속 기사  손상배 사장 

늘 수고들하는 이선희 , 김경자, 이정희 

군위 화본이 고향인 이재선님 

하산할 능선을 바라보고 

이섬의 끝봉  투구봉 

 

뒤돌아본  깃대봉 

주상절리 절경에  취해있는  안인수 전 회장 

기막힌 절경에 한참동안 바라보고 건너 방축도가 바라보인다. 

기암 들 

 

전망대 

목책길 가운데로 지나가며는 

곧 미끄러져 바다로 떨어질듯한 뚜꺼비바위 

거북이 꼬리같은  관리도 끝지점 

관리도 마을 방향 등산로 

후미들 탈출구

 

등산 지도 

꽃지 4길 방향으로 

선답자들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는 방향으로 

통나무 바닥게단을 오르니 

능선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투구봉가는길 

좌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건너보이는 깃대봉 

능선 하산길 

능선끝 도랑을 건너며는 

임도로 내려서서 

중간길로 내려오는 일행들과 만나 

기념 찰영도하고 

꽃지 3길은 임도 구간이다. 

자갈 해수욕장을 지나고 

임도길로 가며는 

관리도 마을 가기전  전망대로 바로 오르는 등산로 표시판이 서있고 

마을 편의점도있고 

영화 말미잘  찰영지였다는 입석도 서있다. 

1일차  관리도 산행을 모두마치고 숙소에 도착  배낭을 방에두고 

오늘 산행기록 

 

 

식당으로가서  회 식사을 하고 

 

이배원 회장  건배제의로 다같이 건배도하고 

친목의 시간을 보낸뒤 

강태공들 

안인수, 박래석 전회장들 

2일째

관리도 새벽 임도 트레킹 

5시 기상하여   임도트레킹을한다. 

관리도 바다민박에서 투구봉아래 임도끝지점까지 

 

임도트레킹 왕복 궤적 

 

(도보거리 4.58km   소요시간 1시간 )

관리도  일출 

관리도 선착장 

1일차 관리도 탐방을 모두 마치고    방축도 탐방은 

2부애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