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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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장성 옥정호 물안개길 종주 ( 대구 한백산악회 )

산새1 2022. 10. 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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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정에서 바라보는 옥양호

간날  : 2022.  10  2.  첫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운무

간곳 :  옥정호 둘레길 / 옥정호 물안개길 

 

위치 :  전북 임실군 운암면 용운리 370-

네비 :  둔기 버스정류장    ( 임실군 운암면 마암리 374-1  )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 회원 45 명

 

산행코스 : 

둔기 버스정류장 - 옥정호물안개길 1코스 - 물안개길2코스 -

                  물안개길3코스 -749 지방도로 - 용운 주차장                

답사코스 : 

마암리 둔기주차장 - 자연산장- 운암정- 등산로갈림길- 저수구역표지석-모정-

용동마을-용운마을- 용운리 붕어섬전망대 - 749지방도로 - 용운버스 정류장 

  ( 산행거리 12 Km   산행시간 4시간 30분소요 )

 

산(山)소개 :

옥정호 둘레길/   물안개길

옥정호는 전라북도 정읍과 임실군에 걸쳐 있는 섬진강 상류의 인공호수이다.

물안개길로 유명한 옥정호는 아침햇살을 받아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마치 신선이나

노닐법한 풍경으로 ​호수주변 13Km 둘레길로 조성되어 있어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다.

비교적 한적한 749번 지방도로와 인접하여 있어서 물안개길의 시작, 중간 곳곳, 끝부분에서

749번 지방도로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도하다.

 

옥정호 물안개길은 세 구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1구간은 마암리 둔기 정류장에서부터 운암정(雲岩亭) 아래까지 1.25km 구간이다.

2구간은 운암정에서 못지골 생태숲쉼터까지 2.25km 

3구간은 못지골에서 내마 마을 용운 마을을 지나 749번 도로변 용운리 양지흰바위 부근

용운 버스정류장까지 8.5km 구간으로 되어 있다.

 

한백산악회  10월 정기산행  임실 옥정호 둘레길을 트레킹하기로하고

오늘도  45명 만차로 대구을 출발 749번 지방도  둔기버스정류장 옆  주차장에 

오전 10시 45분에 도착한다. 

 

옥정호 둔기  주차장 에서 등산준비을 하고 기념찰영을하고  종주팀만 남고 역순 팀은 

버스을타고  용운 주차장으로 이동을한다.

 

옥정호 물안개길은  총 3개코스 

둔기 버스정류장이 물안개길 1코스 시작지점이다..

종주팀 도로따라 버스 정류장방향으로 가서 

옥정호 물안개길 종합 안내판이있다. 

종주 팀들 기념찰영을하고 

옥정호 물안개길 갈림길

749번  지방도로와  해여지고 자연산장 방면으로 내려선다. 

이정표 구름바위길 방향으로끝까지 가며는되고 도로로는 국사봉을 가르킨다. 

강변도로 모퉁이을 돌아가며는 우측으로 운암대교가 바라보이고 

운암대교가 바라보이고 ,

자용차전용 27번국도 상의 운암대교

다섯 개의 주탑에 돛단배의 돛을 상징하는 모형으로 설치되었다고한다. 

우측으로는 옥정호거너 나래산이 뽀쪽하다 

첫 갈림길에서는 직진하여  모퉁이을 돌아가니 

이정표가 서있는  갈림길 이곳에서는  도로을 버리고 좌측 산책로로 올라가야한다. 

 용운리 방면

야자매트길과  통나무 바닥계단을올라  어느집 건물뒤로 돌아가 

숲길로 들어가며는 

이정표가 자주있어   구름바위길 종점 방향으로만 가며는 된다. 

목책길로 산허리을 돌아

건너편에  데크계단 오르막이 보인다. . 

임도로 내려서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며는 

사각정자와 이정표앞에서 우측으로 

데크 계단으로 올라

다시 걷기좋은 산책로 

데크 계단지점에 물안개길 표시기와 선답자들 표시기 국가지점번호가있고 

데크 계단을 내려가다가  

다시 목책길따라오르고  

좌측으로 계단위에  정자가보이고 1구간 끝지점이고  2구간은 다시이곳으로 내려와야한다.  

운암정(雲巖亭)

749지방도 옆 물안개길 1코스 종점이다. 

운암정 맞은편에  소공원에는  정자쉼터와  

조선 시대 중기에 충신이며 효자인 이흥발의 조삼대(釣蔘臺) 설화를 기록한 비석이 보인다. 

 

신발벗고 운암정자 올라가 휴식을하고  

빨리가며는  국사봉까지 산행할수있을가  일행들과 해여져   

혼자서  먼저 출발한다.  

 

2구간은 계단을 내려가  산책로로가야하지마는 시간 단축을 위하여 도로따라 가다가 

우측으로  옥양호을 바라보고 

도로변 묘지관리길에서 우측강가 산책로로 내려간다. 

 대나무밭 사이길 

옥정호 댐공사로 수위가 높아져 아래에 있던 마을이 호수 속에 수몰 이주한곳이라한다.  

수래길 풀밭길을지나  앞에 산하나을 넘어가야한다. 

데크계단을 오르다 전망대 있고 

우측으로 옥양호 

 

한참을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며는 봉우리 오르기전에 우측으로 우회하는 목책길 

강가로 길게 로프도 매여있고 

목책따라  우측으로돌아간다. 

좌측 오봉산  허리로 용운방향으로 도로가 지나가는것이 보인다. 

산길을 내려가니 

2구간 종점인 못지골  목교와 정자 쉼터가 있고 

이곳에서부터 3구간인 용운리까지 코스가 시작되는모양이다. 

이층 정자 쉼터 

이정표에 좌측 산으로 국사봉 가는길을 표시하는데 호기심이 생기지마는 거리을 몰라  

포기하고 오늘은 둘레길로 가기로한다. 

이제부터는 3구간인 용운리까지 길을 걷는다.

옛마을 입구도로

경주최씨 묘을 지나고 

목책길과 

목교을 건너 

호수에서 멀어진 골짜기 지점에서  멀리 나래산이 바라보인다. 

건너 산밑에  민가아래로  

둘레길은 이어진다. 

이곳에서도 용운마을가는  중간샛길이있는 모양이다. 

물안개길 코스로 조금 가다가   건너 농막이보이고 

임도따라 고개을 넘어간다. 

옥양호 물안개길  표시기 

고개에 올라서니  좌측으로 오봉산과 

우측에 국사봉이 가까이 보이기시작하고  

포장 임도을 넘어서니 

이정표에 중간샛길이있고  물안개길은  우측으로 가르킨다. 

앞에도로가 보이는데  많이 질려가는 길이있는데  물안개길은 우측 산으로 올라간다. 

밭가로지나가니  긴의자들도있고 파란 물탱크 옆으로 내려가야한다.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니  묘지옆 능선으로 지나내려가고 갈림길이 나오며는 

좌측으로 내려가고 

강가로 내려선다,

일손부족에 수확하지 않았는 고추가익어 말라가고있다. 

이정표을 보면서  제초작업을 잘해논  둘레길 3코스  마암리 갈림길을 지나고 

물탱크 옆으로 돌아가니 마을이보이고 

용운2리의 용동마을

용운마을은 아트막한 구름 사이에 자리한 마을 

정자사진만 찍고  고개로 넘어간다. 

고개 삼거리에서

이정표따라 우측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나온곳 

이런 이정표가 보이지마는 

잡풀로 도저히 진행을 하지못하여  다시 뒤돌아 삼거리까지 나와 

도로옆에 우측으로  이정표가 가리키지마는  구름바위 찾는것을 포기하고 

 도로따라가  용운 주차장으로 가기로하고 

용운 버스정류장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돌아간다. 

구름 바위길 과 전북 천리길과 같이  우측으로 돌아간다. 

좌측 도로따라가는것은  지름길이다.

농로길로 돌아가 

고개을 넘어가는데 국사봉이 건너다 보인다

내마 마을  

용운리 중심마을이라고한다. 

우측으로  이정표 표시따라 . 돌아가며는 

강옆으로  데크 로드을 조성하였고 

건너 잉어섬과  아직 미개통   출렁다리 상부 주탑이보인다. 

전망대 방향으로 

긴 데크계단을 올라

조망이안되는 전망대을 지나고 

749 도로변따라  내려가는  데크길  

오늘 역순으로 산행하고  휴식하고있는 안회장 일행들과 만나워하는

박총무 가 주는 음료수 한잔 얻어마시고     

앞에 전망대로 가기위해 데크길로 조금더가니 

물안개길 3구간을 마무리하는 지점에 가까이 붕어섬을 조망하기 좋은 전망대가 있다. 

옥정호가 만드는 풍경 중에서 제일로 손꼽는 것이 옥정호의 물안개와 어울린 붕어섬이다.

붕어섬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옥양호 붕어섬  원래 이름이 외앗날이라고한다. 

운암강이 감입곡류하며 물돌이동을 이루며 산 바깥 능선의 날등을 이루어서 외앗날이라고한다. 

외앗날은 섬진강이 댐으로 막히면서

물이 차올라 육지가 섬처럼 고립된 된 곳인데 높은 곳에서 보면 마치 붕어처럼 보인다고 해서

붕어섬이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봄가을 일교차가 심할 때 물안개가호수를 감싸면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풍경을 찍으려고 호숫가에 높이 솟은 국사봉 전망대로 오른다고한다.  

 

예전에 붕어섬 가까이 요산 공원 옆에 입석리가 있었고 운암면의 소재지였다. 지금은 옥정호에

수몰되어 운암면 소재지가 현재의 쌍암리로 이전하였다. 

전망대에서   셀카로 인증을 하고있으니 

중간으로 질려오는 일행들이 도착하고 

전망대에서 조금 뒤돌아 나가면 

도로을 만나고  박대장 일행들이  저앞에가고있다. 

옥정호 물안개길은  다시 749번 도로와 만나진다. 

도로 삼거리에서 운장 마암방향으로 내려가며는 

 저아래 우리버스가보이고 

 용운입구 버스정류장이고 옥정호 물안개길도 여기서 끝이난다.

차로 조금만 내려가니  전주이씨 세거지 대형표시석이서있는 용운 대형주차장에 도착을 하고 

후미모두가 도착하여 하산주을 하면  박래석 회징 건배제의에 건배도하고 

오늘 참석자들  모습을 확인하면서 오늘 산행을 모두 종료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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