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대구한의대 뒷산 현성산 답사산행 ( 경북, 경산 )

산새1 2022. 10. 12. 06:57
반응형
SMALL

 날 : 2022. 10.  9 . 둘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간 곳 : 경산   현성산 ( 賢聖山 ) 475.2m  

위 치 :  경북 경산시 유곡동 290-1

 

교통 : 대중교통 

         대구지하철 1호선 -2호선  정평역 - 경산버스  한의대 (왕복)

네비 :   대구 한의대학교 (경북 경산시 남천면 신방리 687) 

 

참가자 :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7 명

유인철 대장 ,  김태수고문님,  백경자.  정재식,  문희용, 허정하  필자/우종희 ,

 

현성산 지도 

 

답사코스 :

대구한의대 버스종점- 대각정 218m - 한학촌- 389m  - 현성산 정상-기필봉

남천갈림길 - 안부 삼거리 - 선광사- 평산지- 대구한의대 -  점촌버스정류장 

( 산행거리 7.5 km   산행시간 4시간 )

 

산(山)소개 :

현성산(賢聖山)  

해발 475m로 원효성사와 설총선생의 출생과 수행의 구전설화가 깊이 서려있는 명산이다.

현성산은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 산이름이던지 실제 존재하는 산이라면 백자산에서 삼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어느 한 봉우리가 아니겠는가 미루어 짐작해 보았다.

 

이런 와중에 경산선광사가 현성산 자락에 새 터전을 자리 잡으면서 선웅주지스님께서 수차례 현지를

답사하며 풍수를 확인하고 더불어 문헌과 자료를 참고하여 삼각점이 있는 능선분기봉인 현 위치를

현성산 정상으로 잡고 선광사 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중인 경산불교산악회에서

2014년 475m 봉에 정상표지석 을 세우면서 무명봉에서  산명을 얻게된 봉우리이다. 

 

경산시청의 지명유래에 의하면 "점촌동(店村洞)은 경주이씨가 맨처음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며

옹기마을이 있다하여 점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마을 남쪽은 현성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 중턱에 경산대학교(현재 대구한의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 야산에는 북숭아 밭이 넓게 자리하고 있으며 사람의 왕래가 없어 부엉이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라하여 '붕더미'라 부르기도 하였다' 

 

대구 근교산 번개팀은

경산 상대온천 뒷산 삼성산 둘레길을 산행하기로한날 대구지하철 2호선  정평역에

10시20분에 모여 모두 상대온천가는버스을타고 필자는 몆일전에  삼성산을 산행한지라 

혼자서  991번 경산버스을타고  한의대 종점에  11시 15분에 도착한다. 

 

                                                              한의대 표시석을 지나 

학교 배치도 뒤면  산을 확인하고 오늘 답사할 루트을 잡아본다. 

교내 도로따라 올라가며는 

좌측 대 운동장 축구하는 학생들 

11: 30  큰 주차장이있고  바로 정면에  한학촌 삼성전이바라보이고 

우측 대각산 

대각정 안내도가있지마는 훼손되어  알아보지못할정도이다. 

 안내판뒤로 계단을 오르며는  대각정에도착하고 

정자안에는 대각종이 달려있고 대각종 기증자 표시석이있다.

 대각정에서 바라보는 조망 

한학촌뒤로 오늘 가야할 능선  좌측이 삼성산  우측으로 현성산과  백작산가는 능선 

좌측으로 와촌 방향 

대각정을 내려와 앞에 한학촌 계단을 오르며는  우측에 찻집이있고 

앞에 계단을 한번더 오르며는 

좌측에 한계정사 앞으로  쪽문이 열려있는곳으로 나가며는 

11: 55  좌측에서 올라오는 시멘트 포장길과 만나지고  

좌측 산길로 오르며는 

선답자들 표시기가 보이고 

오름길에는  이런 로프도보이고 

우측 선광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고 

 389.6봉 를 넘어가니 이런 산책로가 이어지드니 

다시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산책나온 주민들과 인사도하고 

한차레 더 오르막을 올라가니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는 현성산 정상에 도착한다. 

12: 35  현성산 472m  

현성산 삼각점 

현성산 정상석 

2014년에 세운 정상석은  산아래  선광사 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중인

경산불교산악회 회원들이 지개로 지고 운반하여 세운 정상표지석

수고한분들과 선광사에 감사한다. . 

정상에서  필자 / 산새 

현성산에서 백작산방향으로  조금내려가니 

좌측으로 삼성산 가는길을 지나고 

철탑을지나 

안부을지나  앞에 뽀쪽한 봉우리로  올라간다. 

기필봉 483.9m 

아무표시도없는  무명봉 인데  깃대봉도 아니고 필봉도아니고 

누구의 작명인지 

봉우리모습 

트랭글지도에  기필봉으로 표기하고있다. 

능선따라가다가   

다음봉에 올라서니 

능선 갈림길 

좌측으로 내려가 능선길은  남천면소재지 로 하산하는길이다. 

남천갈림길에서 조금내려가며는 

안부 삼거리 

뱅이골로 한의대내려가는 하산길 바로가며는 백작산 주능선 

한의대 내려가는길은 경사가심하여  지그자그로난길을 조심해서 내려가며는 

아래보이는 묘지내려서기전  묵은 임도같은길을 만나며는  좌측으로나가야 

능선으로 가는길인데

대부분 선답자들은  바로내려가는바람에  산길이 뚜럿하여 필자도  아래로 바로 내려가고

이묘지옆으로 

임도가 보여  다시 임도로올라가니 

묘지내려서기전 좌측으로오는  묵은 산길을만나고 

우측으로 작은 계곡을 건너며는 

임도길이  이어진다. 

멧돼지  욕탕도지나고 

우측으로  이런 묘지와 

좌측에 철탑을 지나 

내려가니  포장되한지 얼마안되는 임도을 만나 

산허리을 돌아가니 

좌측에 어느 식당건물이보이고 

솔밭 옆 식당을 지나 

선광사 입구 입석 . 

신축한지 얼마안되는 선광사  현성산 산명과  정상석을 세운는데 도움을준 사찰이라고한다.  

도로따라 내려가는데 

좌측에 평산 저수지을 지나고 

우측에 한의대 기숙사을 지나 

한의대 삼거리에서 도로따라 내려가

 점촌 삼거리에서 큰 도로을 건너  

 버스정류장에서 109번 버스을타고 임당역에서  지하철로  귀가하였다

.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