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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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달성 논공 약산 - 노홍지 둘레 숲길 ( 노이리 원점산행)

산새1 2022. 10. 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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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22. 10. 1. 첫째 토요일( 삼일절 ) .        날씨 :  맑음 / 운무 

간  곳 :  달성 논공   약산 379.5m - 노흥 저수지  수변숲길 

 

위  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리  / 상리 

 

참가인원 :  홀로  산행 

 

교통  ;  개인차 (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마을공용 주차장 )

 

산행코스 :

노이리 (연화정)  - 공영주차장  - 임도 - 상리고개 -  주능선 - 375봉 - 378봉/ 약산 

380봉 삼각점봉/ 정상  - 갈실고개 - 임도 - 갈실 - 노홍지 - 도로  연화정마을

 (원점 회귀 산행거리 9.5  km.   산행시간 4시간반 ) 

 

산(山)소개 :

약산(藥山) 380 m

약산은  약초가 많이 자생해 약산으로 불리우는 산이다.

산이름을따서마을이름도 지금은 상 2리이지만 옛이름 약산으로 아는이가더많다.

마을입구에 온천 (지금은 공사중 업체부도로 휴업중이지만) 약산온천 마을로

더 잘  알려져있다.

 

노흥 저수지  수변길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 위치  농어촌 공사애서 관리하는  저수지로

1977년 준공하여  만수면적  14ha로  달성군 논공읍내  농업기반시설 본연의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친수공간 조성을 통하여  방문객에게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활용하고있다. 

 

대구근교  여가산행으로 

약산은 2017년  달성보에서  잠룡산을 거처 약산을 거처 상리로 하산을 2번정도하였고 

오늘은 논공읍 노이리 ( 연화정) 마을에서 시작하여  약산을거처  노2리 마을로해서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산행하기위하여 집에서 늦어먹하게 출발하여 

11시 20분 노1리 마을 공영주차장에 도착한다. 

 

마을회관 입구에 제법큰  주차장을 조성해놓았다. 

조용한 주차장 가운데  주차을하고  

연화정 정자 쉼터 

연화정 마을 앞으로  달성군청뒤  광대고속도로변 고층 아파트가  조망되고 

마을 주변으로  공장들도 많이 들어서있다. 

동네 뒤로 조금올라가며는  좌측으로  임도 입구가보이고 

열려있는 차단기을 지나며는

간선임도 1.58km  조성표석이있고 

이임도는  산능선 상리고개까지 이어지고 

임도따라 계속올라가며는 되는데  

지도에 나와있는 임도을지나  저공장옆으로  올라가보는데 

공장 울타리옆으로 지금은 사용하지않은 묵은 산길

거친 풀밭을지나  우측으로 돌아가니 옛 수레길이나오는데까지   초반부터 

고생을하였다. 

옛임도길을 만나고  바로위에 

새로 임도가 조성되면서  구임도는 끝이나고  임도로 올라간다. 

처음 시작한 임도로 올라왔으며  편하고 좋았을걸  생각도해보면서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야하고 좌측은 조금가며는 끝이난다. 

산능선이 보일무럽 

야생동물이동로  아래로 넘어가니 

임도는 상리 마을 로내려가고  좌측  산능선으로 올라가는길이있다. 

능선을 연결하는  야생동물 이동로보면서 우측 약산방향으로 이어간다.

걷기 좋은 산책길이 시작되고 

한차례 오늘막을 올라가니 

꼬마 돌탑이있는  첫봉 

245봉

이장해간 묘지에  망두만 두개가  빈 집을 지키고있다. 

능선으로 돌아다니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면서  달성보 주변 낙동강이  바라보이고 

논공읍 상리마을이 산아래 자리잡고있다.  

동고령 2차 산업단지 뒤로 외곡산 과 의봉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돌들이 많은 봉우리 

트랭글에서는 이곳을 약산이라고  알림이오지마는 

오록스맵은  이곳보다 5m 더높은  다음 다음  삼각점봉을 약산이라 포기하고있다. 

 

약 산 375m  

논공읍 노이리와  약산마을에서보며는 이곳이 재일 높게보이고 

약산마을 바로 뒤산이라  이곳을 약산 정상이라고도 하는모양이다.  

그전 답사시  이곳에  여러 답사표시기와  정상표시을 해논것 같았은데 

 지금은 이렇게 말끔히  제초작업을해서  아무 흔적도 없다. 

조금 더내려가니 

약산 온천 갈림길 에 이정표가서있는데 

논공 상리는 올라온길이고  약산방향은  지금도 잡풀로  길이 보이지 않은다. 

지난 2013년에 이곳으로하산을하다가 길을 못찾고  무척 고생하였다. 

하리 마을회관 2km 은  주능선으로 오늘 가는 방향이다. 

능선에서 이제 좌측으로 조망이 트이기 시작한다. 

우측 비슬산에서 청룡산으로 이어가는 청룡지맥 좌측끝에 앞산도 보인다.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갈실마을 

비슬산 우측으로  조화봉 관기봉으로 이어가는 능선 

좌측으로  금계산과  산아래 노홍저수지 

노홍저수지을 당겨보고 

제초작업을 잘해놓아 이런길은 갈실고개까지  이어진다.  

아마 달성군에서 했을듯하다 . 달성군  핫이팅    달성꽃 피우다 

정말 산길 정비가 잘 되어있다. 

묘지을 지나고  앞에 봉에 올라가니 

멎진 소나무가 서있는  쉼터이고   오늘 최고의 조망처이다. 

운무속에 달성보 

낙동강건너  고령군 성산면  휘골산 에서 제석산으로 이어가는  산들과 능선 

바로건너  잠룡산 구넘어로  대니산 

좌측으로 금계산과 우측으로 대방산도 보이고  그뒤로는 화원  까치산 능선인듯하다.

대구시내는 희미하게 보이지마는  랜즈에서 잡히지 않고  월배와 우측 보훈 병원뒤 청룡산 

익기전에 싱싱한 억새 

소나무 쉼터에서 조금내려서니 

좌측으로 출발지점앞  논공들녁과 달성군청뒤 고층 아파트 

멧돼지  놀이터가된 묘지을 지나고

 앞에 봉을 올라가니 약산 정상이다.

 

약산 380m 

삼각점과 

안내판 

 

삼각점 기둥에  약산 표시판

 

정상에서 인증을하고 

약산을 뒤로 두고   하산을 한다. 

한동안 능선으로 이어가다가 

수래길을만나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조금내려가니 

한전 철탑이보이고 

국가지점번호 

임도길따라 내려가니 

녹색길 달성보  갈림길 

이정보   달성보까지   3.4km . 노이리는 1.7km  

임도 종점에 내려선다. 

갈실 세창골 쉼터  에도착하고

갈실마을 노이리 와  하리마을  고개지점이다.

 

잠룡산으로 이어가는 묵은 임도 

  쉼터에는 목재 평상과  전망대크 을 만들어놓았고

달성보 찾아가는  녹색길 안내도가있고 

데크옆 밴치에서 간식으로 늦은점심을먹고 인증을 남기고 

녹색길 임도따라 갈실마을로 내려는데 임도가 구부러지는곳에 

우측으로 평산신씨  묘역입구을지나 

우측으로 노이리  임도 표시석 

노이지 ( 노이저수지)

달성군 농공읍 노이리 산 205-1 

오늘 처음 만나는  달성보가는  녹색길 걷는 사람들과 인사도하고 

조금 내려가다가  갈길마을가기전에 

좌측 논길로 내려간다. 

대한 예수교 장노회  노이교회앞을 통과하여 

코스모스밭을 지나 

노이리 마을 진입 도로로 올라선다. 

솔비식당  버스 정류장 

달성 2번 마을버스가  다닌다. 

갈실마을 삼거리 

부덕불 

노이 1리 갈실마을 입구에 세워진 부덕불

함안 조씨 가문 며느리의 모습을 새긴 석상으로 

불상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불'자를 넣어 불상처럼 모시고 있는데

부덕(婦德)은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 또는 부녀의 덕행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노홍저수지

수변공원 정자 

저수지 수변길은  데크길 700m  흙길  250m 길

갈실 마을 입구 노흥지교 

 

못 뒤에서 본 노홍저수지 

공원 우측도로변으로 노홍 저수지 수변 데크길 시작 

데크 광장 

저수지 못둑 방향 

약산 중턱에  절인줄 알았는데  교회라고 한다. 

데크길따라 가며는 

데크끝 지점 

노홍지 둑으로 가서 

노홍지 물넘이 

 

 

둑길 끝에[서

 

우측으로 이집앞에서  우측으로 돌아내려가며는 

노홍저수지 둑 

사회 복지재단 

  에덴동산 

도로따라 내려가며는 

 

노이 2리 마을 회관을 지나고 

오후 3시 20분 

달성2번 마을버스가  올라간다. 

알아놓으며는  대중교통 버스을 이용해도 될듯하다. 

반사경에서 내모습도  비처보고 

노이리  수령 400년 보호수 

예쁜 이건물은  파인식품 회사 건물이다. 

도로따라가다가  출발지 주차장이보여  지름길 계곡으로가니 

수로을 건며는 주차장인데 

건너기가 애매하다  수로 외길로가야하는데  보기보다 길다. 

조심해서 몸의 균형을 잡아가면서 무사히  건너갔다. 

주차장에도착하여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확인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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