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팔공지맥 응봉산 산행후기 ( 군위군 효령면 내리마을 코스)

산새1 2022. 7. 25. 06:26
반응형
SMALL

123

                       군위군  효령면 5번국도에서  바라보는 응봉산

 

간날 : 2022년 7월 23일. 넷째  토요일 .   날씨 : 흐림 

간곳 : 군위  응봉산 334.1m  - 내리마을 

 

위치 :

경북 군위군 효령면 내리리 산 31-1

 

 

네비 :  내리리 노인 회관( 경북 군위군 효령면 불곡길 152-1)

         지번 효령면 내리리 293

참가인원 : 홀로산행

 

산행코스 :

내리리 이현 마을회관- 내리4교  - 장릉사 / 구,도암정사  - 고속도로지하차도 -

장룡사 - 우측길 - 마지막 민가 - 산길 - 묘지 - 묘지 -  응봉산 334 m -

팔공지맥 - 안부 (응봉산과 267.3m봉사이) - 중앙고속도로 옆길 - 저수지 - 

묵전옆길 - 농로길 - 고속도로지하도 -  내리리 마을 - 마을 회관앞  

( 원점 산행거리는 5 Km에 산행시간은 2시간 반 ).

 

산(山)소개 .

군위  응봉산(鷹峰山) 334m 

정상에 바위 모습이 매와같이 생겨 응봉산,또는 매봉이란  산명을 쓰는 산이

우리나라에도 여러곳이있다. 

응봉산 (鷹峰山)으로 표기되어 있는 산 이름에 응봉 鷹(매 응)자 들어간 건

많아도 이곳 응봉산은  응(應) 응할응 한자을 쓰고있는데  다른 유래가있는지

아니며는  비슷한 두 한자을 한문표기과정에서  오류가있는것 같기도하다.. 

 

오늘 응봉산은 구미시 장천면 묵어리와 군위군 효령면 내리리 시 군 경계

팔공지맥상에 있는산 봉우리로  산모양이  그냥  두리뭉실하여 매와는 

관계가없는듯하고  답사결과 정상부근에도  바위가 없는 육산이었다. 

 

네비에 내리리 노인회관을 찍어서  중앙고속도로 가산 IC 로 빠져나가 

효령면 삼거리을 지나  바로  첫삼거리 신호등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여 

불로교을 건너 좌회전하여 방천길로가다가 우측마을로 들어가 

내리 마을회관앞에 11시반이 넘어 도착한다.  

 

내리리 마을회관  이현회관이라고도하는데 

네비에는 내리리 노인회관으로  검색해야한다. 

회관정자옆 도로변에  주차을 하고

내리 쉼터 정자에서 등산준비을 하여 

마을길따라  들어가다가 

좌측 내리천옆길로 나가 

내리 4교  사거리 

바로가는길은 나중에 하산할코스이고 

좌측 장룡사  방향으로 다리을 건너 

잘 포장된 길따라 가다가 

중앙고속도로아래  

지하통로 박스을 지나가며는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있고 

바로위에  약사 기도도량  장룡사 이다. 

장룡사는 구 도암정사가  이름을 바꾼 모양이다. 

응봉산 정상가는길은 바로 농로따라 올라가도 될듯한데 

절옆  좌측길로 해서 

고속도로옆길로 올라간다. 

중앙고속도로 군위 나들목부근 

좌로돌아올라가니  마지막 민가마당에도착 

산길이 보이지 않아  좌측 산으로 들어가니 

좌측에서 올라오는 묘지 관리길 과 만나지고 장룡사앞으로 바로 올라오는 길이다. 

묘지옆  산으로 오르니 

옛 산길이 나타난다. 

우측으로 능선길도보이고 

삼각점이  풀속에 있다. 

 

 

삼각점 군위 449

이후 제법 뚜럿한 산길로 오르니 

묵은 묘지 축대도지나고 

소나무 재선충 방제 무덤들도보인다.  

이후 오르막을 한참을 치고 오르는데  

바위길도 지나고 

내리 마을회관에서 1.8km거리    50여분만에  응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응봉산 최 단거리 코스이다. 

 

응봉산 334m 

응봉산 정상에는 "준희"님 팔공지맥 표시판이 걸려있고

선답자들 시그널들이 많이 달려있다. 

정상에는  조망은 전혀 안되어 팔공지맥타는분들

그냥지나처가는  봉우리인듯하다.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팔공 지맥길은 우측으로  급경사로  내려가다가 

능선이 완만해지고 

 

중앙고속도로 군위터널위

267.3m 봉 오르기전 안부에도착 휴식을하고 

 우측 내리 마을로 하산을 한다. 

지도에도없는 길  골짜기로 내려가는데  이용하는 사람이없는 숲풀길이다. 

좌측 중앙고속도로 울타리옆 변으로  숲풀을 해치고 내려가니 

작은저수지을 만나고 옛날 수래길이있는 곳인데도 

길은 오래전부터  묵어  바닥이 보이지않는  풀밭으로 완전히 변했다. 

풀속에  길을 더듬어  아래 전주까지만가며는 길이있을듯하여 내려가지마는  

좌측으로 고속도로 암거을 지나고 

전주을 지나고도  방천길이 이렇다. 

저수지아래  논들이모두 묵어  저수지사용 용도가 없다. 

드디어  앞에 길이보이고 

시맨트 포장도로을 먼나 오늘 고생은 끝이난다. 

농로따라내려가니 

컨태이너 농막 과수농장과 

양봉장도 지나고 

중앙고속도로  아래 터널공사로 2차선 부분 도로을 조성하였고 

다시 좁은 농로길은  마을까지 이어간다. 

장룡사 입구 내리 4교을지나 

우측 방천길로 내려가니 

들 가운데 교회 종각같은  마을 방송 스피카 탑

내리 마을회관앞애 도착 하여  짧은 산행을 마치고 내리마을을 출발 

 효령면 국도변에서 오늘지나온 응봉산을 바라보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23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