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구봉산 - 하빈지 둘레길 ( 육신사 입구에서 문양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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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22. 5. 8. 둘째 일요일.     날 씨 : 맑음 / 꽃가루 심한날 

간 곳 : 하빈 구봉산 -  하빈저수지  둘레길 

 

위 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참가인원 : 번개회원 6명 . 

유인철대장 , 김태수고문님 .이두용선배님 , 정재식님 . 문희용님, 필자 산새

 

오늘 답사코스 :

육신사 삼거리 - 충절문 - 묘골삼거리 - 행복한 도시농부 놀이터 텃밭 우회전 - 

농로 - 순천박씨 묘 가기전 우측 - 순천박씨묘 - 156.1m-  172m 봉 -

구봉산정상 / 190.6m  -  한전 철탑 - 지내동 - 하빈지 둘레길 - 기곡 버스 정류장 - 

하빈천 옆 도로 - 기곡교 -  터실교 - 현내리 - 하빈교 -  달서 중고교 -  관음사 - 

마천산 주능선 -  서부실 -  문양역 ( 산행거리 20 km 산행시간 6시간 반 )

 

칠곡 구봉산  (九峰山)190.6m 

구봉산(190.6m)은 달성군 하빈면 묘골 동북쪽에 있는 야트막한 산으로 묘골마을을

동쪽으로 막고 북쪽 지능선으로 낙동강에서 불어오는

강풍을 막아주는 형국을 취하고 있다.

 

하빈지 / 하빈 저수지 

경북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 평지형 대구 근교의 대형저수지로

대물붕어 낚시 터로 각광받는 곳이다. 

수질이 나빠 낚시인의 출입이 뜸했으나 최근 수질이 좋아진데다 월척과 4짜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면서 인기 급상승 중이다. 마름수초가 너무 무성하지 않은 4~6월과 

10~11월에 월척붕어의 출몰이 잦다. 중하류는 릴낚시인들아 항상 포진해 있다.

 

하빈면소재지를 지나 왜관으로 가는 지방도 육신사 삼거리에 모두내려 

육신사 방향으로 조금 들어가며는 

육신사가 있는 묘골로 들어가는 입구도로 가운데  충절문

묘골 삼거리 

우리 일행 모두 육신사 방향으로 들어가 육신사와 삼가현 탐방을하고   

구봉능선을타고  성주대교로 돌아 문양역에서  만나기로한다. 

혼자서 구봉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왜관 넘어가는 지방도로따라가다가 

행복한 도시농부 놀이터  텃밭가는곳 우측으로 

농로따라가다가  산밑에서 

좌측으로 돌아가며는 

한전 관리 표시기을 지나자말자. 

우측으로  묘지관리길로  오른다. 

언덕위에  순천박씨  묘역을 지나고 

묘지 좌측 뒤로 산길 

길이 조금 희미하지마는 

능선에 올라서니 길이 이렇게 좋다. 

나무가지사이로 가야할 구봉산이 뽀쪽하게 보인다. 

멧돼지 퇴치용  말 깡통 

우측에  묘지을 지나고 

갈림길 

우측에는 터실에서 올라오는 희미한 등로와 합류하여 

무명봉을  하나지나  앞에 봉을 올라가니 

구봉산 정수리에도착  삼각점과 표시판이 보이고  정상에는 정상 표시는없다. 

삼각점과 

안내판이 

두개나있다. 

선답자 표시기 

구봉산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하산은 구봉산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내려간다. 

비스듬한 오르막 앞에 봉을 올라가며는 

좌측으로  육신사방향 으로 가는 하산길을 지나고 

우측으로 산허리을 돌아 

봉우리에 올라서니 

소나무  포터죤 

이제 산 넘어로  답사할 하빈지가  내려다보인다. 

철탑뒤로 내려갈 능산과 

하빈지 을 바라보고 

육신사에서  성주대교까지  구봉능선  오늘우리 일행들이  걸어가는  라인을 바라보고 

하빈지와  지천면  신동 금호리  

하산하는  능선길이 이제부터 더좋이진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  좌 우측 하산길이있는 안부 

철탑을 지나고 

하양이씨  평면 묘을 지나 

 

 의자도 갔다 놓았고 

하빈지 못둑 옆으로 내려서면서 바라보이는  하빈 저수지

육신사로  넘어가는  도로을 건너   우측으로 돌아  기곡 마을 회관  옆으로 올라가 

 이제부터  하빈지 둘레길을  둘려본다. 

하빈지 / 하빈저수지 

경북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 , 면적 12만6천평  1945년 준공

저수지  수질보존을 위해  저수지  둘레에  철망 팬스을 해놓았다. 

하빈지  물넘이 

둑  반대편으로 가기위해  물넘이 아래로 통과하여 

구조번호  기곡3길 12  도로명 주소 

못둑따라가며서  

바라보는 하빈지 

못둑길 마지막에는  철문이 열려있다. 

여기서부터는  하빈에서 지천 신동가는 차도을 이용해야한다. 

하빈지 못둑 방향 

정면 우측에 보이는 목장건물이 개인사유지로  도로가없어 

작은 언덕같은 산을 넘어야한다. 

낚시는 허용되는  저수지인 모양이다. 

신동방향으로 도로따라가며는 저수지 끝나는지점에 정자 쉼터가 있지마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는듯하다.  

 

저수지 뒤 산책로 따라가며는 

바로 건너가지못하고  우측으로 돌아 농로로 나가야한다. . 

저수지 가운데서 도 에어 보드 을 타고 낚시을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저수지 상부에서 바라보는 저수지 모습   가운데 뽀쪽한 산은 조금전에 지나온 산이다. 

못뒤로  산밑으로 돌아  도로로 나가야 하는데 

울타리옆 철문은 잠겨있어도  그옆에 사람들은  통과할수있도록 열려있는 곳이있다  

철문밖으로 나가   도로따라 가니 

좌측에 대불사란 절이 있다. 

우측에 마을이  보이지마는 차량 통행은  바로가는길은 없다. 

저수지 뒤 가운데로 질려오는 길인데  포도밭옆으로  돌아나오는 길이있다. 

이곳에서 부터  개인사유지로 길이없으니 돌아가라는 표시판이있고  개가 짖어대어 

 우측에 묘지가는길 계단으로 올라가니 

묘지을 지나고 작은 능선을 넘어가니 

반대편에서 오는 저수지뒤로   이런 좋은 길이있다. 

우측으로 농로 띠라 돌아가며는 

육신사쪽  묘동에서  넘어오는 도로와 만나지고 

저수지 건너보이는 저지점에서  둘레길이 애매하다. 

못둑이 저멀리 보인다. 

도로  따라  못둑 방향으로 간다. 

못뚝아래  기곡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버스을 이용하기로 하였는데 

조금전에  버스가 지나갔다고하여 

다음차을 기디릴수없어  하빈 방향으로 도로을 따라  걷기로하고 

차가 많이 다니지않은  시골길 

우측으로 하빈천에도 낚시하는  사람들이  자주보인다.  

좌측 도로을 버리고  직선 방천길따라  내려간다. 

하빈 면소재지 현내리 가 바라보이고 

하빈천  옆길로 계속내려간다. 

현내 배수장도 지나고 

건너 보이는 대구 교도소 

화원에있는 교도소가 이곳으로  이전하는곳으로 공사는 끝난것같다. 

하빈 교 삼거리 

하빈 동곡방향으로 가다가 

좌측 마을로 들어가 

동네 가운데로  올라가 좌측으로 

 작은 야산 고개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는데 

이렇게 길이 좋은 것은 여기까지  우측에 묘지 관리 길이고 

앞에 마천산  능선를 보고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가니 

소나무 포터죤 

능선에 올라서니  이런 쉼터가있는 마천산  둘레길이다. 

철탑을 지나고 

참나무 포터죤 

좌측으로 서부실 마을로 하산을 한다.  

좌측으로 산허리을 돌아간다. 

작은  못을 지나고 

서부2 저수지 

등산로는  못둑을 지나 오라가라는 유도표시 

서부실 마을 로 내려간다. 

마천산 등산로 입구 

굴다리을 건너  문양역에  도착한다. 

문양 노인 건강테마역 

문양 역앞에서  하산주을하고  지하철 2호선 1호선을 한승하여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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