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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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합천 백마산성 - 백마산- 소학산 - 항곡 목실 ( 율곡면 기리 원점산행)

산새1 2022. 5. 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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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율곡면  백마산성 

 

간날 ; 2022. 5. 7.  첫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꽃가루 심한날 

간곳 : 합천 율곡  백마산 - 백마산성 - 소학산 

 

위 치 ;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항곡리 

 

 

참가인원 : 산새 / 홀로산행

 

산행코스 : 

기리마을입구 /항곡 윗계 - 백마산 등산로 - 백마산성 - 백마산/264.3m   - 220봉 -

야생동물 이동로 - 항곡 갈림길 -  범구주 갈림길 - 소학산 정상 왕복  -

범구주 갈림길 항곡 갈림길 -  항곡리 / 글머리 - 항곡리 /  검바우입구 - 

기리교 - 백마산성 표시판  - 기리마을입구  백마산성 등산로입구 

 ( 산행거리 9 km. 산행시간 5 시간 )

 

 

합천 백마산 (白馬山 ) 246m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에 있는산으로  백마산성 뒤 최고봉으로 

황강의 상·하류 조망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산성문화 등이 산재해 군민

여가선용과 청소년들의 역사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좋은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합천 백마산성(陜川 白馬山城)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에 있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남도 기념물 제263호 ]총 길이가 1.5㎞이며 면적이 12만㎡에 이르고

임진왜란 때는 의병들이 주둔하면서 왜군과 격전을 치렀던

산성이지만  현재는 성 윤곽만 남은 상태다

 

소학산(巢鶴山) 285m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제내리  율진리에 걸쳐있는 높이 285m 의 산으로 

학의  보금자리 소학산은  황강이 S 자을 그리며  하회하는 명당자리  범구주마을

뒤산으로 등산로 대부분 임도수준으로   정비가 잘 되어있어며  

정상에는 정상표시는 없고 소학산 안내도와 삼각점이 자리하고 있다. 

 

올해 2월  둘째 토요일 에  합천  소학산을 산행후  남겨논 백마산성과 백마산을 

산행하기위하여  토요일 차을 몰고  백마산 등산깃점  기리 / 윗계마을입구에 

10시 40분에 도착하여  등산준비을 한후

 

합천군 율곡면 기리  자연부락 / 윗계 마을 

기리는 율곡면 최북방의 마을로 경북 고령군(高靈郡) 쌍림면(雙林 面)과 접해 있으며

경상남도와 경상북도의 도계(道界)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등산로입구 도로변에 주차을 하고 차뒤로 전주옆으로가 백마산성  등산로 입구이다 

합천 이씨  묘뒤로 산으로 올라간다. 

산을 오르면서 바라보는  기리  윗계 마을  

산길이 이렇게 좋은 것은 

이곳 함양오씨 묘까지이고 

이묘지 바로위에부터   산성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합천 백마산성(陜川 白馬山城)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에 있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남도 기념물

제263호 ]총 길이가 1.5㎞이며 면적이 12만㎡에 이른다고한다. 

 

성문이있는 이곳이  산성이란 흔적이   제일 잘 남아있는곳이기도하다. 

이곳 백마산성은 임진왜란 때는 의병들이 주둔하면서 왜군과 격전을 치렀던

산성이지만  현재는  이처럼 성 윤곽만 남은있는  상태이다

산성 축대을 지나  평지같은  이런좋은길이 시작진다. 

성안에 의병들이 주둔하고 경작했을만도 한 평지가 펼처지고 

지형도로  사방이 급경사 직벽으로  이루어진 지형을 이용한 산성은

천해의 요세이기도하다. 

성안에 샘터도 있다고한는데 확인하지는 못했다.

능선으로 조금 더올라가니 

큰 나무아래  그전에 무슨용도인지 탠드을 친 잔해가 보인다. 

 바로위에 백마산 정수리에 도착한다.  

백마산 264.3m 

오지산행 전문산악회  서을 청산수 산악회에서 부착헤논 백마산 표시판 

백마산에서 조망 

정상넘어로  고령합천 지릿재 터널로 지나가는 33호선국도와 만대산  토곡산 노태산 

주변산들이  조망되고  우측 고령경계에  얼마전  난 산불로  흉하게 조망된다. 

이나무 둥치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인증을 남겨본다. 

정상에서 조금 뒤돌아가  소학산 방향으로 가는데 

급경사 내리막에   이런 줄을 매여놓았다. 

바위가 많고 급경사로  백마산성은 자연지형 성벽으로 천해의 요세이다.   

급경사 하산길 바위 길이 끝나고 

앞에 작은 봉을 올라가며는 

지나내려온 백마산  정상을 바라보고  

이제부터   소나무 숲길능선이  이어진다. 

걷기좋은 능선따라 가는데 

앞에 봉을 올라가니

 220.2m 봉 

코팅지에 오복골 봉이라는 코팅지가  붙어있는데 

좌측 아래 마을이 항곡리 오복골이라  붙인 산이름인듯하다. 

선답자 표시기도보이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길을 찾아야한다.

필자는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잠시 알바을  한곳이다. 

조금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산허리로 돌아가  정상 등산로와 만나 

안동권씨 묘을 만나며는  우측으로 내려오는 좋은 길과 합류한다. 

항곡 오복골 갈림길 

바로가야   동물이동로위로해서  소학산 방향이다. 

 

 

 

멧돼지 놀이터 을지나고 

동물 이동로을 지나간다. 

2차선 도로 위로 지나가는곳으로  좌측은 항곡 오복골이고  

우측 도로는 율곡 외촌  방향으로 

국도 33번지점  외촌으로 넘어다니는  고개마루이다. 

동물 이동로을 지나  앞에 봉을 올라가는데 

너무에  철봉이있는데 

얼마나 오래된는지  기둥 소나무가  푹파여있다. 

앞에 봉을 올라가는데  은근히  힘이드는 제법 높은 봉우리 

237.3m 봉 

인증을해보고 

다음 능선으로 이동하니 

 

이런 정성드린  주변에 돌을 모아만든 쉼터가 있는데 

항곡 목실 마을에서 올라오는 산길 이 뚜럿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아래 항곡 목실마을 이복도라는 분이  매일 소학산을

오르 내리면서  등산로을 개설하고 정비한다고  하였다. 

 

소학산 정상갔다가 와 이곳으로  하산을할생각이다. 

 소학산 갔다오기로하고 이런 능선으로  앞에 봉은  우측으로 돌아 오르며는 

범구주  삼거리 

지난 2월에  이곳으로  올라온곳이다. 

이정표 

범구주마을 2,77km , 소학산 60m 전이다.

앞에  보이는 정상으로 오르며는 

소학산  등산 안내도와 

소학산 유래와  구간 안내도도 포기되어있다. 

소학산 285.8m 

산명은 우리나라에 여러곳이있고  합천에만도  2 군데가 있다.

삼각점 

소학산 정상 표시판 

소학산 정상에서  인증을 해보는데  오늘 꽃가루가  얼마나 날리는지 

팔목 토시에 꽃가루 와 배낭에도  엉망이다. 

서울  산봉우리 인증하는 선답자들  오래전에 다녀간 흔적 표시기 

좌측으로  전망대 

합천에서 고령간 33번 국도 

다시  밤구주마을 삼거리로 뒤돌아와서 

항곡 백마산성 방향으로   조금전에  왔던길로 뒤돌아가. 

항곡 삼거리로 뒤돌아와서 

항곡 목실마을로 내려간다. 

이런 돌탑도 이복도님  작품인듯하다.  

협천 이씨 묘지옆으로지나  

마지막 산길로 내려가니 

항곡리 목실마을 

마을앞 약 300여평의 저수지가 천연적으로 생성되어서 못이 있는 마을, 즉 못실이라

불리워졌고 오랜세월이 지나면서 못실이 변칭되면서

목항(項)자를 사용하여 項谷이란 명칭이 되었다고 한다

 

왕대 무덤가는길 

항곡 목실  제일윗쪽에  새로지은 집  

이복도님  소유주 

처음만난사람인데 오래전부터  아는 사람처럼 친근하고  친절하게 

집 구경도 시켜주고 

정리정돈을  잘해논 일상생활에 꼭필요한  공구와 

필수푸품들  

이복도 주인장의  권유로  거실로 들어가 

합천 용계마을에 살다가  사고로 부인이  돌아가고 

이곳에 집을 짓고 이사을 왔다고한다.  

이렇게 깔금한것을 보며는 이분이 외 혼자 사는지 성격을 알만하다.  

맥주한잔하면서  주인장의  과거 이야기을 듣고 

젊은시절에  조선일보에  근무한  이복도 주인장은 

합천군에서도 많이 알려져있는 사람이다. 

합천 용계마을에서 살다가  이곳에 새로 집을짓고  이사온지가  얼마 안되지만 

마을 사람들 이웃주민들과  매우 친하고  인기도 좋다고한다. 

44년생으로 연세도 좀 있지마는 요즈음도 집 뒤산  소학산까지  등산로

목실코스을  직접 개설하였고  

매일같이  산을 한바퀴 돌아보면서  등산로 정비을하는 분이다. 

 

 

 

갈증이 심하든판에 맥주 연거퍼 2잔을 하시니  속이 시원하고  피로가 풀리는듯하다.   

이 선생님 오래 오래 산행 많이하시고 늘건강하시고  복받으시기  바람니다.

 

 

 

정자앞을 지나내려가니  

 

항곡 / 목실마을 

마을앞 약 300여평의 저수지가 천연적으로 생성되어서 못이 있는 마을, 즉 못실이라

불리워졌고 오랜세월이 지나면서 못실이 변칭되면서

목항(項)자를 사용하여 項谷이란 명칭이 되었다고 한다

 

 

 

마을앞 정자 숲 

출발지  기리마을 뒤산 백마산성산 을 당겨보고  주차해논 기리마을로 간다. .

도로따라가는데  항곡리  구지동 마을 입구도지나고 

 

앞에 마을이 항곡 2구  오복동 마을 

좁아지는 도로따라가며는 

국토 자전거길 이정표 

앞에 기리교 ( 己里橋)을 지나며는 

백마산성 이정표가있고 

기리마을 입구  주차해논 백마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백마산에서 소학산 원점 산행을 마치고 차을 몰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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