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22. 5. 1. 첫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꽃가루 심한날
간 곳 : 가창 우록리에서 - 주리마을까지
위 치 :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참가인원 : 번개회원 7명 .
유인철대장 , 백경자님. 김태수고문님 . 허여사님. 고산 /송창섭님. .
문희용님, 필자 산새
교통 :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교대역 . 405번버스 가창면사무소앞 - 가창2번 우록리
네비케이션 : 녹동서원 (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
산행코스:
비슬산 둘레길 일부코스-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녹동서원 깃점
녹동서원주차장 - 김충선묘- 602봉- 656봉- 삼각점(740.4m)- 조망정-
통점령- 최정산 임도 - 치실골 - 내 주마을 - 하 주마을 - 꿈바위갬핑장 -
주리 - 주동지 - 옥분리 버스 정류장 ( 산행거리 13.㎞ 산행시간 5시간 반 )
가창 우록리
대구 달성군 가창면의 마을로
신천(新川) 발원지의 한곳이며 임진왜란때 왜장으로 조선에 귀화한
김충선(1571~1642·일본명 사야가) 공을 기리는 녹동서원이 자리한
마을이기도 하다.
우록골의 계곡도 유명하여 여름에 피서지로도 많이 찾는곳으로
대구근교 모임장소로 더욱 알려진 유명한 깊은 계곡과 명산답게 기슭에는
남지장사 .백련암 .청련암등 사찰과 고시원. 팬션.전원주택마을등
새로운 주택지로도 각광받고있다.
우록마을 유래는
원래 이 곳은 우륵(牛勒, 소에게 씌우는 굴레)이란 이름이었는데 김충선 장군이 터를 잡으며
사슴과 벗한다 , 하여 우록(友鹿)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김충선 장군도 명나라 두사충 장군처럼 풍수지리에 능하셨다고 전해진다.
가창면사무소앞에서 09시15분 가창 2번 버스을타고 우록리 주차장에
09시 55분에 도착한다.
등산 준비을 하여 오늘은 일행들이 산나물 산행으로 모두 삼성산 방향으로
올라가고 혼자서 녹동서원 뒤산을넘어 주리마을로 내려가기로하고
혼자서 녹동서원 방향으로 도로로 버스 1코스 내려가
녹동서원
녹동서원은 임진왜란 때 일본에서 조선으로 귀화한 김충선 장군의 위폐를 모신
서원으로 매년 이 서원을 찾는 1만여명의 관광객 가운데
일본인 관광객인 많이 찾는곳으로 알려져 있다.
신도비는
1992년 5월31일에 임란 400주년 기념행사 때 세운 기념비
대구 달성군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가창면 우록리 녹동서원 과`한일(韓日)우호관
달성 한일 우호관
한국과 일본의 화합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김충선장군의
고향인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와 함께 2012년 5월에 개관한 달성 한일우호관
우록리을 상징하는 사슴조형물
김충선 장군 묘소가는 방향
묘소까지 300m 거리표시
뒷문이 열려 있고 데크계단 이보인다.
계단을 오르면서 내려다본 한일 우호관
목책 안전시설이있는 묘소가는길
좌측에 김해김씨 후손 묘지을 지나 김충선 장군묘는 조금더 올라가야한다.
목교을 건너고
김충선 장군묘역
좌측으로 임도가 묘지까지 연결 되어있다.
서원 뒤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만나는 묘
김충선 장군의 묘비
묘지 우측으로 작업도로는 지능선을 넘어가기전 이정표가 있다.
좌측 능선으로 오르며는
국제신문 표시기가 보이고
바위 사이로 넘어간다.
작은 봉을 넘어가며는
삼정산 갈림길
이정표가서있지마는 모두 부셔져 땅에 놓여있다.
그래도 방향은 정확하게 가르킨다.
지능선에서 약간 비켜져있는 삼정산 700m을 갔다가 와도 되지마는
몆번 답사한산이라 오늘은 그냥 통과
앞에 봉우리 암봉에 올라서니
돌탑봉 655.8m
돌무더기가있는 돌탑봉 조망이 좋은곳이다.
선답자들 표시기
건너산은 우미산
우측으로 옥분리 송정마을
좌측 산아래 남지장사
우미산 아래 백록동
전망대와 소나무 그늘이 좋은 쉼터 봉
올라가야할 능선 과 봉우리
조망정에서 청산 라인
남지정사 갈림길 안부
이정표
최정산 억새 방향으로
조망정 방향으로
묘지옆 흙길로 오르다가
돌 바닥 산길 로
힘든 오르막을 지나 봉우리에 올라가니
현 위치지점 번호 3-3번지점
이정표 정대 우록길 대구둘레길이시도하다.
정대숲 방향으로 능선길을 이어간다.
전망좋은 바위봉에 올라서니
삼각점봉
바위 전망대
목책 안전시설 좌측으로
최정산 에서 주암산 방향 일자형 능선
전망바위을 지나 만나는 바위들을 좌측으로 우측으로 돌아가니
쉼터 안부
밴치 쉼터가있고
남지정사 소개 입간판이서있다.
잡목 정리을 한곳에
홀로 우뚝 솟아 있는 철 전주
벤치를 지나고
대구 둘레길 / 최정산 임도방향 갈림길
최정산 생태 탑방로
이런 괴목도 지나고
좌측으로 목책 안전 시설이 설치된 낙엽이 푹신푹신 오르막을 올라
능선으로 조금가니 이정표에 조망점이란지점
정자쉼터
비슬산 둘레길 정대 대구미술관입구에서 시작하여 우록리로 내려간다는
둘레길 산행을하는 젊은 사람들이 식사을 하고 휴식하고있어 인사을하고
막걸리 2잔을 연거퍼 얻어마시니 갈증이 해소되었다.
그날 조망 정자에서 막걸리와 안주 과일을 주신분들에게 감사한다.
청산 방향으로 조금가니
통점령
청산 갈림길에서 우측 최정산 목장 방향으로 간다.
최정산 억새밭 가는길이다.
첫 이정표에서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이길따라 내려가니
도로을 만나는데 최정산 올라가는 확 포장한 도로을 만나고 .
우측으로 내려가니
정자쉼터가있는임도에 차량진입금지 바이케이트가 닫혀있는데
조망 아까 조망정 정자 가기전 우측 대구 둘레길 코스인듯하다
정자을 뒤로하고 도로로 내려간다.
도로따라가다가 적당한곳에서 도로을이탈 좌측마을 산길로내려가니
골자기 마을이보이고
계곡을 건너지 않고 제방 둑으로내려가니
마을 도로을 만나고
좌측마을길로 잠시올라가다가
우측 산밑으로 포장길로 내려간다.
꿈바위 갬핑장도지나고
도로로 한참을 내려가니
주리 2기 본 마을
주2리 경로회관 과 200년 수령의 보호수와 정자쉼터
중 주리 쉼터 에서 도로따라 조금 내려가니
주동 저수지 둘레로 산책로을 한바퀴 돌기위하여
좌로해서 우측으로 돌아
규모는 크지않지마는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도로따라 내려가다가
주1리 회관을 지나고
가창 팔조령 도로을 만나고 버스 정류장에서 504번 버스을타고
교대역에서 지하철로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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