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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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고령 시리봉 ( 지릿재- 장등재임도- 개실마을 원점 산행 )

산새1 2022. 4. 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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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2. 4. 23. 넷째 토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고령  시리봉/ 시루봉  ( 개실마을 앞산 )

 

위치 :  시리봉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교통 : 개인차 

네비 :합가IC 육교  (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참가자 :  .홀로산행 /필자 /산새

 

산행코스: 

고령 합천 33번 신 산업도로 합가리IC  출구

개실마을 -  지릿재 도로  - 큰재/시멘트도로 - 산불감시초소봉-시리봉(408.1m) 

-삼면봉(율곡,쌍책,쌍림)/좌  -장등재/임도삼거리- 트라독스 산책로 갬핑장 -  진두골 - 

귀농 농가/ 축사 -  정터골 갈림길 -   합가 2교 -  합가리 출구옆 지하도 

( 산행거리  9. km  산행시간 4시간 )

 

시리봉/ 시루봉  408,1m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와 경남 합천군 율곡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산맥이 동쪽으로는 솜등산과 노구산으로 연결되고 서쪽으로 노태산과

만대산으로 연결된다.

수도 지맥이 지나가는 시리봉 은 산꼭대기가 떡시루 모양으로 생겨서

시리, 시루가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수도지맥:

백두대간 대덕산 남쪽의 삼도봉에서 남쪽으로 300m쯤 떨어진 1,180봉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하여 황강과 감천, 회천의 수계를 경계 지으면서 봉산,

수도산, 단지봉,남산, 우두산,  비계산, 오도산,토곡산, 만대산, 노태산, 필봉,

성산을 거쳐 황강,낙동강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105.8km의 산줄기를 말한다.

 

개실마을

가곡마을 이라고도하는 개실마을 

경북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개실마을)

조선 중엽 영남사림학파의 종조 점필재 김종직 선생 후손들 '일선 김 씨'의

집성촌으로 350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62가구 158명이

정답게 살고 있는 역사깊고 인심좋은 마을이다.

 

고령군 쌍림면의 개실 마을앞산  시루봉을 답사하기 위하여 

개인차 로 08 30분 대구을 출발 09시 30분 개실마을지나  지릿재입구 

33번 신도로 함가2리 구도로변에  도착한다.

 

합가1리 개실마을 입구을 지나고  

33번 산업도로 합가 2리출구 육교 아래 도로변에  주차을하고 등산 준비을 하여

33번 신. 구도로  삼거리 

주유소와  식당 , 난 좋은 종자홍보  입간판들이있고  

신도로 대구방향에서  합가리 내리는 진 출입구가있다. 

좌측으로   구 도로로  지릿재 방향으로 올라가며는 

지리재 터널이 개통되면서  한적한 도로따라  

오늘 가야할 시리봉이 뽀쭉하고 

도로 구부러지는곳에서  내모습을 바라보고 

지릿재와 큰재는 과거 고령군과 합천군을 오가는 교통로로 이용되어 왔으나

신 도로가 지릿재 터널을 통과하면서  구도로는  산책과 드라이브코스로

인기가 좋고 현재 큰재는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큰재 입구 도로변에  주차공간도있고 

우측에  정자쉼터와   그뒤에 관리가 안되는 간이 화장실도있다. 

바로 올라가는 지릿재는

고령과 합천을 오가는 길목 중  에전에는 가장 중요한 교통 요충지였다. 

좌측으로 큰재는  전두환 전대통령  서산으로 가는 입구이다. 

오늘 시리봉 방향도  이곳으로 올라간다

큰재로 가는길목에  일반 차량통행금지 표시판 

담배불 조심 표시판 

멎진 산책로  가을에 오며는  좋을 듯하다. 

전 전 대통령 부모 묘지 관리용  소형 주차장  

시리봉 가기전 봉우리에  산불초소에 근무하는 분이 타고온 차 인듯하다. 

우측으로 시리봉 올라가는  등산로가보인다. 

주차장 언덕 넘어로  불법 투기한  쓰래기들 

고령,  합천 어느 관할인지  모르겠는데 관할 관청애서  한번 나가봐야 돼겠는데  

큰재 / 영화임도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와 경남 합천군 율곡면 기리의 경계능선에 있는 고개로

우측에 전두환 전대통령의 선영이 자리를 잡고 있다.

전 전대통령 선영은 큰재 내려서기 직전

우측에 전대통령 부친의 묘소을  먼저가본다. 

호젖한 산길을 따라 들어가니 

돌계단을 올라 

전전 대통령  부모산소 

묘를 쓴 시기가 단기 4311년(서기 1978년)이니 대통령이 되기 전의 일로서

완산전씨이고 어머니는 광산김씨이다.

우측에  헬기장도있지마는  지금은 이용하지는 않는듯하다. 

다시 큰재로 뒤돌아가서 

임도 건너 시루봉방향  산길로 올라간다. 

산불감시탑 봉은 급경사 오르막으로   조금 힘들게 올라가니 

산불감시 탑이있는첫번째 봉우리 364.5m

초소봉에서 조망

토곡산, 만대산, 노태산의 마루금이  산불이아서  보기에도  흉하게 보인다. 

우리 모두 산불 조심을 해야한다. 

남쪽에는 합천군 율곡면 기리가 위치하고 

우측에 소학산  좌측이 백마산성 산이다. 

산불 감시 근무자와 인사도하고  부탁하여  인증을 남긴다. 

산불감시초소 봉를 뒤로하고, 시리봉으로 향한다. 

 

 

선답자들 표지기들이  많이  걸려있다.

능선으로 조금 가니 

 암봉을 만나고  무덤이 있는 255봉을 넘어 장등재로 내려가니

오른쪽 용당골에서 넓은 임도가 올라오고 왼쪽의 상신리 방향으로는 길이 막혀있다.

암릉지대 가느다란 밧줄을 잡고 

암봉을  올라가니 

 

 

 시리봉이란 이름은

산꼭대기가 떡시루 모양으로 생겨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시리봉의 전망도 좋지만 잡목에 가려져 지나온 서쪽으로만 조망이 트여있다.

 시리봉 정상(408m)

시리봉이란 이름은 산꼭대기가 떡시루 모양으로 생겨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시리봉의 전망도 좋지만 잡목에 가려져 지나온 서쪽으로만 조망이 트여있다.

시리봉 408m 

수도지맥으로  준희님의 시리봉 408m  표시와 선답사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다. 

대구 백운회에서  정상 표시판을 만들어 달아놓았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한다. 

셀프 카메라 로 인증을 해보고 

 

이제 장등재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소나무 능선으로가는데  

묵묘 같은 봉에 

선답자들 408.1m  이곳을 시리봉 정상이라고하는듯하다. 

산봉우리을 하나 넘어  장등재로 간다. 

우측으로 합천 월곡동 방향 하산길을 하나지나고 

좌측으로  장등재 방향 

우측으로 갈림길 하나 더지나고 

표지기들이 많이 달린 이곳에서  능선을 버리고 좌측으로 

이곳에서 장등재까지  길이 희;미하여  선답자들 표시기을  보면서 

산이 조치요 박영식 대장 표시기도 보이고 

잡목속에  산길을 찾아  등산로가있긴하다ㅑ. 

장승재/ 장등재 213m 

국토지리원 지명설명엔 고개가 길에 뻗쳐 있음으로 진등재 또는

장등재라 칭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좌측은 고령 합가리, 우측은 합천 상신리로 이어진다.

 

 

 

수도지맥은  길건너 임도을 조금돌아가며는 좌측으로 산길이있다. 

좌측 용당골 방향  임도로 내려간다. 

산악 자전거 MT 들도 보이고 

트리독스  산책로  삼거리 

트리독스 강아지 산책로  호기심으로  우측으로 내려 진두골로 하산을한다. 

우측으로 강아지 산책로로 내려가니 

1, 2코스 갈림길을 지나고 

강아지  갬핑장 

 숲속길을  내려간다. 

마지막 강아지 갬핑 정자을 지나 

도량건너  목장이 바라보이고  거물 울타리을  넘어 가서

 수래길 따라 내려가는데 

귀농 목장 옆으로 해서 

좌측으로  강아지 갬핑장 정문을 지나고 

 귀농 농장축사을 지나고  

농로따라 내려간다. 

내려온길을 뒤돌아 보는데 장승재가  잘룩하다. 

용당 마을  삼거리 

지나내려온  용당길 주소 

용당골 삼거리 입간판들 

 

인기좋은 한우들

마을길로 내려가니  합가2교을 건너 

 장등재에서  임도로 계속내려오며는 합가2교 옆으로 내려선다. 

둑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주유소을 지나고 

주차해논곳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 마치고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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