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2년 4월 17일 ,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간곳 : 김천 직지 모티길 - 직시 저수지 둘레길 - 사명대사 공원
위 치 ;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번개 회원 6 명
유인철 대장. 문희용님 송창섭님. 김태수고문님 ,정재식 님 , 필자 /산새
교통 : 대중교통 / 기차
대구역 09: 58분 무궁화호 (왕복) -김천역 10; 50 - 버스 직지사행 11번
네비 : 김천 직지저수지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
산행코스: 직지 문화모티길
향천2리마을 - 직지 저수지 - 운동시설 쉼터 - 기날쉼터 --황학산 갈림길안부 쉼터
사명대사길 - 직지 문화공원
(산행거리 5. 5 km. 소요시간 3 시간 반 )
산(山) 소개
직지사는 김천을 대표하는 사찰임과 동시에 유서 깊은 관광지입니다.
최근 직지사와 연계하여 직지사 들어가는 입구에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을 조성하여
여러 문화시설도 함께 직지문화 모티길과 연계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직지사는
절 이름이 왜 ‘곧을 직(直)’에 ‘손가락 지(指)’, 직지(直指)일까? 몇 가지 유래가 있다.
첫째는 신라에 처음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이 선산에 신라 최초의 절집 도리사를
창건하고 황악산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절이 들어설 자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
둘째는 고려 초 능여스님이 중창할 때, 자 대신 손가락으로 측량해 지었다는 설.
셋째는 ‘불립문자(不立文字)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다.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는 2011년부터 대항면 직지사 인근의 14만 3천여 평방미터 부지에
총사업비 1천116억 원으로 복합휴양단지 조성을 추진해 지난해12월까지
기반공사와 조경공사를 마무리하고, 평화의 탑, 문화박물관, 건강문화원,
안내센터, 전통한옥촌 등을 조성하였다.
백두대간의 황악산과 친환경생태공원, 직지문화공원, 세계도자기박물관, 백수문학관,
사명대사길, 직지사 등과 연계한 관광벨트가 형성되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
대구근교 산행 4월 셋째주 산행
김천 직지 저수지 수변 둘레길 과 직지 모티길- 사명대사길 -
직지공원을 한바퀴도는 둘레길 답사하기로하기 위하여 대구역에서 09시 58분
무궁화호 기차를타고 김천 역에 10시 50에 도착한다
김천역 광장 모습
김천역 버스정류장에서 11번 버스을타고 직지사 한 코스가기전 향천마을 입구에 내려
기날마을 들어가는 도로옆 인도따라가다가
직지저수지 방향으로 걷다 보면 김천 과하주 가는 표시판과 직지 저수지가 보인다
여름이 오기 전, 봄에 만들어서 마셨기 때문에 이런 과하주(過夏酒)
이름을 붙였다는 이야기을 하면서 .
기날저수지.
직지 저수지라고하는데 저수지 물넘이위로 데크 구름다리가있고
직지 저수지
저수지 수변공원을 한바퀴도는 산책코스로 많이 알려져 있는 못이다.
직지저수지는
기날마을 앞에 있다고 해서 기날저수지라 부르고, 복전저수지라고 부르기도하지마는
정식 명칭은 직지저수지이다.
직지저수지 우측 산밑 길을 걷기 위해 제방 길을 따라 건너간다.
김천 문화 모티길
모티’는 ‘모퉁이’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으로 김천에는 직지문화모티길(4.5km),
사명대사길(4.5km), 인현왕후길(9km), 수도녹색숲 모티길(15km) 등
4개의 길이 있다.
저수지 못밑 모습이고
못둑에 수준 삼각점
못뒤로 둘레길따라
산밑으로 조성해논 모티길 산책로
한 모티을도니 운동시설이있는곳에서 잠시쉬고
직지 문화 모티 길 이정표
잠시후 포장길을 만나고
저수지를 끼고 도는 길이 끝나는 지점에 도로따라 괘방령으로 가는
큰 도로와 만나지고
도로 삼거리에 기날마을 쉼터에 육각 정자와 초가 정자.
직지문화모티길 구간은 직지저수지에서 괘방령(掛榜嶺)으로 향하는
고갯길을 새롭게 단장한 길이다.
괘방령은 김천시 대항면과 충북 영동군 매곡면을 잇는 고갯길이다.
기날 버스 정류장 을지나
기날마을( 향천 3리) 표석이서있고
도로따라 바로가며는 괘방령이고 좌측으로 기날마을로 들어간다.
기날마을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향천3길 도로명주소 안내판과
직지 문화모티길 이정표가 보인다.
200년 전 새로 부임한 김천 군수가 부임한 후 관아가 있는 자리가 쥐의 형상이라 반대
편에 있던 기날마을이 고양이 모양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지
금의 자리로 옮겨버렸다고 한다.
비닐하우스 가기전에 좌측으로 접어드는 길이 나온다.
마지막 갈림길에서 산길 임도로 올라간다.
통나무 바닥계단을 올라가서면서 작은 산을 넘어가야 한다.
넘어진 나무사이에 서있는 이정표가있는 쉼터 앞에서 후미을 기다린다.
우측 사명대사길 로 가며는
통나무 바닥계단을 올라가며는
좌측에 산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돌아가며는
황악산 등산로 입구와 사명대사길로 갈라지는 작은 고개에 도착하여
사각 정자에서 중식시간을 보내고
안부 정자에서 우측 사명대사길로 내려간다.
사명대사길 과 직지 문화모티길 지도
직지 문화모티길은 사명대사길과 같은 방향이다.
창고같은 건물이 보이는 골짜기로 내려간다.
사명대사길을 따라 걷거나 곧바로 내려가 직지문화모티길과 같이 내려간다.
능선으로 조금 내려가며는
데크 쉼터가있고
사명대사 포토죤
사명대사길 로 하산을 한다.
우측 골짜기로 조금 들어가다가
좌측으로 이정표 사명대사길 방향으로
넓은 길로 내려가며는
삼거리로 내려서니
골짜기에 평화의 탑 이보이고
건강 문화원은
한옥숙박시설과 식당, 체험동 등을 갖추고 있다
숲길이 끝나는 지점에 직지사 노인 요양원앞으로 지나내려간다.
사명대사 공원
찻집이다.
평화의 탑
목조건물 5층이다.
평화의탑앞에 연못
못둑에서 바라보는 평화의 탑
사명대사 공원
조각작품과 시비(詩碑)가 곳곳에 전시되어 있고 원형분수
동국 제일 가람 황악산문
“
직지문화공원 메타세쿼이아 산책길
직지사는 절 이름이 왜 ‘곧을 직(直)’에 ‘손가락 지(指)’, 직지(直指)일까 몇 가지 유래가 있다.
인공폭포와 정자
분수대
직지문화공원에서 다리를 건너
직지사를 나오면 이내 직지문화공원이 나온다.
직지사 버스정류장에도착 22번 버스을타고
김천역에도착하여
평화시장 어느식당에서 하산주을 하고
기차을타고 대구로 돌아와 각자 해여진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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