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칠곡 명봉산 종주 ( 돌고개에서 - 여부재 - 심천 - 구장터까지 )

산새1 2022. 4. 2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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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2. 4  24,  넷째 주 일요일.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간곳  칠곡 명봉산 402,1 m   

          ( 돌고개 - 명봉산 - 심천마을 코스

 

위 치;  대구 북구 읍내동 /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심천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벙개 회원 6 명 .

유인철 대장. . 김태수고문님. .고산 /  송창섭님. 허정아님,

백경자님.  필자 /산새

 

교통 :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명덕역- 전철 3호선 공단역 - 칠곡 250번버스 - 낙산리/ 돌고개  

 

산행코스:

칠곡 지천면 낙산리   – 돌고개 - 칠곡 양지마을코스 갈림길  - 명봉산 -

여부재 -  심천지 - 심천 - 아래심천 -  지천 구장터  버스정유장  

 ( 산행거리 13,8 km. 산행시간 5 시간 )

 

산소개 :

명봉산(明峰山)

칠곡 관음동 양지마을 뒷쪽에 자리한 해발 401.7m의 산이다.

옛날 큰일이 있을 때 봉화를 밝힌 산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북쪽은 여부재를 지나 건영산 (建靈山:521.6m)으로 이어지며,

동쪽에는 55번 중앙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참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울창한 숲을 이루며,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정상에는  헬기장이다.

 

오늘  명봉산 산행은 

칠곡 낙산리  돌고개에서  지능선을타고 명봉산 정산을 거처  심천골로

하산 하기위하여  3호선 공단역에서 9시 45분 칠곡 250번 버스을 타고

칠곡 낙산리 돌고개  버스정류장 하차하여 대구 4차선 순환도로 개설로 

산자락이 잘려 낙산리 마을로들어가  우측 산능선으로 오르기로 한다. 

 

낙산리/ 돌고래  로타리  가기전 버스 정류장에 하차하여 

우측 철계단으로  올라갔지마는  길이 없었다

바로 앞에  낙산리 로타리 육교밑으로 해서 우측 마을로 들어가야한다. 

알바구간 

철계단을 오르며는 산길 입구 비교적 길이  뚜럿하다. 

이런길을 조금가니 

길건너  현대공원 과 낙산리 

대구 4차선 순환도로 공사로  산허리가 잘려  반대편 산으로 연결이 안되어 

도로변  수로을따라 다시 낙산리앞  로타리로 뒤돌아간다. 

로타리 도로을 건너며는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있다. 

데크 끝에 낙산리  마을도로에  내려선다. 

도로옆 수로따라  올라간다. 

언덕을 올라가니 

4차 순환도로  지천 IC 부근이다. 

도로개설후 만들어진  언덕이된 길을 통과하여  

시원하게 개통된  대구 4차선 순환도로 

이곳에서부터  산능선으로  산길이  좋다. 

어느 문중  묘원을 지나고 

좌측 낙산리에서  올라오는 산길을 만나고 

우측으로도 산길이있다.   이런 좋은 산길로가며는 

 능선 길가운데 에  삼각점이있다. 

산 친구들  표시기가보이고 

좌측 낙산리 마을에서 올라오는 좋은 산길을 하나더 만나고 

우측으로  동네산 공동묘지 

우측에서 올라오는   산길이 하나더있다. 

첫번째  철탑을 지나고 

국가 지점번호도 확인하고 

잠시 고개을 넘어가니 

정자 쉼터가있는 칠곡 관음동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한다. 

맨발 산책로 

이정표가있다. 

명봉산 정상까지  3km  전 지점이다. 

용트림 소나무 

119 구급함도있고 

운동시설이있는 봉우리 

번지 없는 쉼터 

철거하든지  지붕을 덮든지  보기 가 안좋다. 

 소나무 숲길 산책로 을 가다보며는 

현대공원  뒤  봉우리 

칠곡  해원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고 

우측 평상에는 산책나온 주민들이 윷놀이을 하면서 웃음소리가 크게 들린다.

해원사 방향 이정표 

운동시설과 

사각 정자가있는 두번째 철탑을 지나고 

쉼터 

주민들이 만든  가 구조물 쉼터  

규묘가 큰  휴식공간을  조성해 놓았다. 

구조번호 명봉 00- 01 과 

명봉 2번 지점도 지나고 

산악자전거  MTB 동호인들이  내려가고있다. 

이런 괴목도  볼거리이고 

명봉산 500m  지점부터  정상까지가  제일 힘드는  깔딱 고개이다. 

좌측 가운데 능선이 지난번 답사한  신동고개  하남실 능선이다. 

경사가 엄청 심하다. 

정상아래  전망좋은 명당자리 묘지 

마지막 통나무 바닥계단을  올라가며는 

 

 헬기장 / 명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 이정표 

명봉산  설명판 

삼각점 

 명봉산 정상석

2008.4.19 백운회에서 세운 정상 표시석

명봉산 정상  인증을 하고 

 우측으로 동명 방향으로  조망이 좋다.  

헬기장 정상 에서 여부재 방향으로 하산을한다.  

조금 내려가다가 동명 저수지 가 잘바라보이는 조망처도있고  

우측으로 읍내동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고 

안양지 / 읍내동은 지난번에  하산을 한 졔곡 코스이기도하다. 

칠곡 지천면 방향 

동명저수지 뒤 도덕산과 그뒤  가산  ,팔공산까지  바라보인다. 

앞에 봉우리을  넘어가며는 

지난번에 신동재에서 올라온코스을 만나는데 

마지막  급경사 오르막에   많이 힘들었던 생각이난다. . 

급경사을  내려가니 우측으로 돌아오는  길과 만나지고 

 바위들이 많은 능선에서  점심을 먹고 산나물채취 일행들과  연락도 해보고 

우측으로 읍내동 능선 하산하는 길 을 지나 

능선에 통나무 톤박이   쉼터 

앞에 봉을 올라가며는 여기서도 조망이좋다.  

칠곡 동명 방향  

좌측으로 가산바위 라인 

지나내려온 명봉산  

 칠곡군 동명방향 조망 

오늘 우리일행들은 창평지에서 출발하여  앞에 쌀바위능선으로 올라

가운데 능선으로 내려간다고한다. 

마지막 봉우리에서  내려가니 임도 종점 

우측 임도로 내려간다 

여부재가 내려다보이고 

여부재 

 칠곡 동명으로  넘어가는 고개  

여부재  사각정자 옆에   한티가는길 3구간 인증스탬프 함이있다. 

여부재을  둘려보고  좌측임도로  심천마을로 내려간다. 

임도 삼거리 

자전거길 안내도가  옆으로  삐닥하게 서 곧 넘어간다. 

 좌측 심천지 방향  임도로따른다. 

좌측 심천으로  내려간다. 

임도가  휘돌아  내려가는길 

포장도로을 만나고 

심천 저수지 삼거리 

 삼거리 우측에 

저수지 관리초소가있고 

심천지 출입금지  울타리에 여러 입간판이  붙어있다. 

못둑에서 바라보는  심천저수지 

저수지  규모는 적지마는  심천마을 상수원 인 모양이다. 

창평지에서 넘어온 일행들이  산불후 관리임도로 내려오는모습이보인다, 

도로따라  심천 마을로 내려가 

개울건너  심천마을  경노당앞에 

세심정 

개울 건너  야트마한 경사지에 자리잡은 중답현실형 정자이다.

 조선 중종때.구례현감을 지낸 광주이씨 이인부가 낙향,유상[유교덕목을

갗춘 상인]하기위해 지은 정자라고한다. 

불타고 터만 남아있는것을 1936년 후손들이 새로 터를 골라 중건 했다고 한다.,

마을버스가  오후 4시 넘어온다기에 시간이  1시간이상 남아  3,5km  정도 

도로을 따라 걸어서 내려간다.

 

 

심천 1리 경노당앞을 지나 

도로따라  내려간다. 

 지나온 심천교을 뒤돌아보고 

대구 왜관간  25국도에도착하여 

구장터 버스 정류장   잠시후 도착하는 250번 버스을타고 

대구에도착하여  4시모임에  참석하여 저녁을 먹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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