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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2. 5. 14. 둘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오늘도 꽃가루 심한날
간곳 : 합천 율곡 용덕산 230,5m
위 치 ; 경남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산61
참가인원 : 산새 / 홀로산행
산행코스 :
두사리 아랫말 정자쉼터 - 마을길 - 임도 - 내동갈림길 - 173봉 - 148봉 -
내천리갈림길 - 용덕산 정상 230.5m - 210봉 - 감나무밭 - 아랫담 -
두사교 - 도로 - 황강 변 제방길 - 두사리 아랫말
( 산행거리 7.5 km. 산행시간 3 시간 반 )
용덕산 230.5m
조선시대 때 초계군수가 날씨가 가물면 이산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하여 이산이 용의 덕을 보는 곳이라 하여 용덕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
두사마을
두사리( 杜泗里)- 본래 초계면 갑신면 지역으로 두릉(杜陵) 또는 두사라 하였는데
마을앞에 황강이 흐르는관계로 강의 하상이 들의 높이와 비슷하여
홍수시에 항상 농토가 침수 되아 농작물의 피해가 심하므로 주민들이
물을 막는다는 뚯으로 두사리로 붙어진 것으로 추정하고있다고한다.
5월 둘째 토요일에 합천 율곡면에 소학산 백마산을 산행후에 보아논
황강건너 용덕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차을 몰고 용덕산 등산깃점
두사리 마을입구 정자옆에 11시 다되어 도착하여
두사리 도로명주소 두사길 20 - 16 도로변
정자앞 도로변에 주차을 해놓고
마을로 들어가면서 이곳에서 좌측으로도 올라가는 길이있는듯하지만
두사리 아랫말 마을끝까지가서 좌우 골자기중 좌측 골로 올라가기로하고
마지막 농가 밭사이로 들어가며는
갈림길 좌측 계곡가는길 방향으로
대나무 숲사이로 들어가며는
이표시기 자주보이고 아마 묘지 찾아가는 길이듯하다.
이곳에서 개울을 건너
탐진안씨 (耽津 安氏) 묘지을 지나고
이런 산길이 능선까이 잘 정비되어있다.
물론 묘지관리길인듯하지마는 .
임도가 지나가는 능선에 올라서니
포장된 임도을 만나는데
좌측 어느 지점에서 올라온길인지 이곳으로 나있고
우측으로 묘지들이 자리하고있다.
포장 임도로 올라가며는
가야할 용덕산이 바라보이고
임도 갈림길
좌측으로 내동 청계서원으로 돌아내려가고 용덕산은 우측 임도로 진행한다.
산능선길은 내동방향으로 좌측으로 오르는길이 보인다.
용덕산 방향은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173 봉 우측으로 우회하여
다시 능선길과 만나지고 산길이 아주좋다.
내천리 마당골 갈림길
우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좌측 산길이 너무좋아
필자가 첫번째 알바을 한곳이다.
완산김씨 묘을 지나지말고
다시 뒤돌아 올라가
우측 능선으로
두사 마을로 내려가는듯하다.
전망 좋은 명당묘지
좌측이 용덕산 정상이고 우측으로 하산할 능선이 보인다.
이갈림길에서도 길주의 좌측 좋은 길은 묘지가는길 이니
이묘지까지 내려갔다가 우측능선을 타야하는데
다시 뒤돌아 올라가는 알바을하고
우측 봉을 넘어가니
성균관 생원 언양김씨 묘을 지나
능선으로 진행하며는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는데 바위들이 자주보이고
용덕산 바로아래 암봉구간
암봉 좌로 돌아 올라가야한다.
오늘 지나 올라온 능선이 바라보이고 그뒤 가운데 능선은 백마산에서 소학산 라인이다.
용덕산 전망대
통나무을 이용한 긴의자 앞에서 바라보이는 조망
우측으로 오늘 산행 출발지 두사리
능선 바로아래 두사리 새말
황강 건너 제네리 소학산도 바라보이고
좌측으로 초계면 방향
용덕산 230.5m
서울 청산수산악회 에서 부착해논 정상표시판이 탈색되어 보이지않아
매직으로 정상 표시을하고 인증을 한다.
정상 인증을 하고
서울 선답자들 표시기
대구 산꾼들은 다 어디가고 표시기하나없다.
용덕산을 뒤로하고 하산을 한다.
용덕산 하산길은 좌측으로 내촌 연기사 방향이 길이좋지만
원점산행을 하기위하여 우측 아랫담 방향 능선으로 내려간다.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니
221m봉
전망좋은 쉼터에 여기에도 통나무을 이용한 긴 의자가있다 .
출발지 두사 아랫담이 내려다 보이고
능선으로 내려가다가
154봉 부근에서 한참을 해메다가
수레길 같은 산길로 내려가다가
언양 전씨 묘에서 우측능선으로해서 출발지점으로 내려갈려고했지마는
길을 찾지못하고 아랫담으로 바로가는 길로 내려간다.
좌측으로 큰 묘역을 지나고
임도을 만나
임도가 좌측으로 돌아가기전
우측 감나무밭 사이로 지나가
이런길로 내려가다가 마지막 희미한길을 이리저리 아래 논을보고내려가니
이지점으로 내려온길
포장 농로길따라
양파밭과 지나내려온 능선을 바라보고
도로에 올라서니
도로변에 두사마을 표석
도로을 건너 황강변 방천 길따라 원점으로 가는데
금계국이 만개하여 외로운 방문객을 반긴다.
두사 버스 정류장앞에서 우측으로 들어가
배수장도지나고
주차해논곳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마치고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 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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