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가창댐 둘레길 - 청룡산 - 달비골 - 앞산 자락길 산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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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22. 5. 15.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운무 

간 곳 : 가창댐 둘레길 - 청룡산  오리/ 양지마을 코스 

 

위 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산 295

 

 

참가인원 : 번개회원 8 명 .

유인철대장 , 김태수고문님 .이두용선배님 , 정재식님 . 문희용님,

백경자 , 허정화 . 필자 산새

 

 

네비 : 

가창댐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

청룡산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 산 295)

 

교통 :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안지랑 - 교대역 

         405번 시내버스 - 대구택 버스정류장 

 

산행코스 : 

가창 대구택건너 버스정류장 -정대방향도로변 데크길 - 가창댐 둑 쉼터 -

광덕사 건너 - 오2리 새마을건너 - 운흥사입구- 양지마을/ 오리  -

청룡산 등산로입구 - 청룡산 - 청룡지맥 -달비골하산길 -청소년 수련원 -

임휴사입구 - 앞산 자락길 -  골안골로 하산 - 안지랑역 

 (산행거리  15 km , 소요시간 6시간 30분  총소요시간 8시간   )  

 

가창댐 둘레길 /  오늘 본팀들 답사코스 

청룡산  가창 오리 양지마을 코스 - 앞산 자락길 

청룡산 794.1 m

대구 달서구 월배와  달성군 가창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이름에서 보듯 용의 전설이 깃든 곳이다.

청룡이 머물다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그 청룡이 살았던

청룡굴이  달비골방향 산자락에있다고한다.

 

청룡산은 앞산보다높고 앞산이 대구전체의 전망대라며 청룡산은 

달성군 가창 주변과 월배. 화원을 한눈에 바라볼수있는 전망대 산이다.

 

산맥은  비슬지맥의 최고봉 비슬산에서 다시 가지를 쳐 북동쪽으로 뻗어온

산줄기인 청룡지맥의  모산이다

 

가창댐

가창댐는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오리, 정대리에 접해있다.

1959년 처음 가창호가 만들어졌으며, 1986년 확장공사 등을 거쳐

대구시 수성구 일원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인 가창댐 둘레 철망 울타리

밖으로  산책길을 조성하여  가창댐을 한바퀴도는  산책길을 조성하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수변공원  조성하였다. .

 

가창댐  둑옆 데크 전망대  건너 능선으로 올라갈려고 했는데  여기서는 

둑길로는 가지못하고  가창교 입구에서 산으로 오르는 데크 계단을 이용해야한다.   

좌측 정대방향 도로변  인도 데크길 로 가고 

수성구 일부에 식수을 제공하는  가창댐  올해  너무 가물어  물이 적어 

상수원 역할을  못할것 같다.   비가 좀 많이 와야 될것같은데 

좌측 길건너  광덕사을 지나고 

저수지 끝  가운데 봉우리가 청룡산이고 오늘 산행할  코스이기도하다.

 

 

좌측 도로건너에  청정마을 오 2리  새마을이고 

가창댐 철망울타리에  장미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인도따라가는데 

저수지  물이 너무 줄었다.

당겨보니  청룡산 정상도 보인다. 

정자 쉼터을 지나고 

오2리 버스 정류장이있고  운흥사와   최정산 등산로 입구이다. 

 상부에서 바라보는 가창 댐

 오1리 버스정류장이있고  양지마을 입구로   우측으로 돌아 가며는 

  오 1리교 앞에 

오리마을 가꾸기사업으로  초생달  랜드마크 

이곳에서 기념찰영을하고 

오1리 교를 건너

양지 마을입구 동제 미술관옆으로 지나  삼거리에서 

본부팀 일행 들은  가창댐  둘레길 트레킹을 하기로하여  이곳에서 해여진다. 

우리는 청룡산 을 산행하기위하여  이두용 선배님과 마을앞  정대천

옆길로해서  도로따라 들어가며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청룡산 정상가는 등산로 입구이다. 

밭옆 으로  올라간다.

농로길 로해서 

우측에 경주최씨 묘지을 지나고 

묘지 뒤로 청룡산 방향  등산로이다. 

선답자들 표시기도 하나씩 보이고 

좌측 돌너덜 옆으로  산길이  경사가 워낙 심한 돌길로

길찾기가  애매한곳도있지마는   

선답자들  표시기가   길을 안내한다. 

우측 능선으로 돌아가는데 

전망바위

산아래 오1리 양지마을이  내려다보인다.

 이표시가  자주보인다. 

용트림하는  소나무 을 지나고 

청룡산 앞산 방향 허리길과 만나지고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니 

청룡산 정상에  올라선다. 

흑염소들이 보이는데   

등산객들이  버린 음식물을  주워 먹겠다고  정상 주변을  맴돌고있다. 

청룡산 정상에 이정표 

정상에는 청룡산 정상석과  쌍룡녹색길  93번 지점 , 국가 지점번호

청룡산 정상석 

정상인증을 하고

하산은 앞산 방향 능선으로  가다가 

소나무가 많은  그늘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하여  조금가며는 

달서 청룡산 32번 지점 갈림길에서  바로 올라가며는 청룡산 암릉길이고 

오늘은  우측 우회길로  간다

 

 

허리길로 한참을 돌아가니 

앞산 비슬산 주능선에 올라서서 

청룡산 1.6km  지나온지점 

이곳에서  능선  고개을 넘어  달비골로 내려간다. 

달비골 방향 하산  허리길을 돌아 내려가니 

119 구조번호  달서  청룡산 22번지점 

하산길에 바위 전망대 

대구 달서구 방향 

우측이 대덕산 라인 

좌측으로는 화원 옥포 방향 

능선길에는 이런 조망처가 많다. 

갈림길

능선길로 바로 내려가며는  평안동산으로 내려가고  좌측으로 내려가는길이 

달비약수옆으로 내려선다. 

골짜기로 내려가니 

작은 계곡을 지나고 

좌측 돌너덜에  돌탑들이 보이고 

자락길  갈림길 

우측 평안동산 방향 자락길과 만나 

자락길 이정표 

달비골 약수터 뒤로 내려선다. 

달서 청소년 수련원앞에서 횡단보도을 건너  앞산자락길 로 올라간다. 

자락길따라 돌아가다가 

배수지 뒤 팬스옆으로 

일광사앞 목교을 건너고 

대덕산 정상가는  등산로입구가있는 매자골을 지나고 

골안골에서  하산을 한다. 

골안골 / 무당골 쉼터와  체육시설을 지나  산길이 끝이나고 

도로따라 내려가  안지랑역에도착  가창에서 대구까지  산을 넘고 

도로을 걸어 긴 여정 마무리한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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