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불로리 뒤산 적라산 원점 산행( 팔공지맥 일부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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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리입구 불로교 부근에서 바라보는 적라산

 

간날 : 2022년 5월 21일. 셋째  토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군위  적라산 - 내리산 

 

위치 : 경북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 433

 

 

네비 : 불로리 마을회관

참가인원 : 홀로산행

 

산행코스 :

불로리 마을회관- 불로교방향 도로 - 목장 - 남천 - 불로리 우측 능선 - 적라산 352.1m - 

팔공지맥 접속  - 적락산골 갈림길 -  불당지 갈림길 -  내리봉 /삼각점  267.3m 

-팔공지맥 갈림길이탈 - 중앙고속도로 지하통로 -  불로리 마을 주차장 

( 원점 산행거리는 7.5 Km에 산행시간은 3시간 반 ).

 

산(山)소개 .

적라산(赤羅山, 352.1m)/ 한적산(韓敵山)/ 삼면봉

경북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와  군위읍 무성리 구미시 장천면   삼계면 경계능선상에

꼭지점 봉우리로  정상 바로 아래로 팔공기맥이 지나가는 산이다. 

관련 지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군위)에 "한적산(韓敵山)은

현 남쪽 15리에 있다."라는기록이 등장한다고한다. 

 

불로리마을

삼국유사의 고장  경북 군위군 

불로리는 약 260년전에  양씨가 이마을를 개척하여 처음에는  이곳을 불미종으로

불렸다가 그뒤 어떤효자가  아버지의 병을 낫게해 달라고  적라산 중턱에 단을 쌓고

밤마다 기도하던중 어느날밤  부처로부터 부친의 건강을 약속받고  집으로 돌아오니 

과연 아버지의 병이 완전히 회복되어  이후부터 이계곡을 절골이라고하고

노불상( 老佛像)이 나타났다고하여  불로리 不老里)라 부르게 되었다고한다. 

 ( 마을회관앞 불로리 마을 유래  입석에서 발췌)  

 

 네비에 불로리 마을 회관을 찍어서  중앙고속도로 가산 IC 로 빠져나가 

효령면 삼거리을 지나  바로  첫삼거리 신호등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여 

불로교을 건너 마을로 들어가니  마을회관앞에 11시 에 도착하여 

마을회관 옆 공터에 주차을 하고 

 마을회관  

마을회관 준공 기념비와 그아래  불로리 안내 마을 유래 표석이있고 

마을회관앞  보호수 느티나무숲과 계울 건너에  우물이있고 

정사쉼터옆으로  목교을 건너며는 

큰샘의 유래판옆에

상수도가 들어오기전 마을 공동 우물 샘이   잘 보존되어있다. 

마을회관 주차장 에서 불로교 방향으로  뒤돌아내려가다가 

불로교에서 방천으로 가도되지마는  이집 울타리 끝지점에서  좌측으로 

농길따라 가는것이  지름길이다. 

논길따라  끝에보이는  축사까지 가야한다. 

축사 사이로 

방천길과 만나지고 

불로교건너 방천길로 와도 된다. 

축사 옆으로 지나서  

좌측 논길로 들어서자 말자. 바로 좌측으로  들어가여한다. 

 골짜기 로 들어가는 농로따라 

비포장길로 들어가며는 

이쯤에서 길 주위해야한다. 

좌측으로 산길 들머리  임도가있으니  잘 확인해야하고 바로 올라가며는 

어느 농장앞에서 길이 막힌다.

입구는 금계국 ㄲ%ㅗㅊ길사이로  산길은 조금 희미하지마는 

묘지관리 작업로길로 능선에 올라서며는 좌우측으로  산길이 좋아진다. 

좌측으로 길이하도 좋아서  임도따라 봉우리까지  올라가보니 

좋은길은 이묘지까지이고  더이상 길은 없다. 

다시 뒤돌아 가서 

적라산정상 방향으로  올라가니  좋은 길은 여기 묘지까지이고

고성이씨  가족 묘지을 지나 

묘비 좌측으로 산길이열려있다, 

조금 희미하지마는  그래도 옛길이있어 올라가는데는 큰 장애물은  없다. 

좌측아래  오늘 처음으로  군위방향  조망이되고  

바위가 듬성 듬성있는 

길을 오르며는 

묘지을 지나고 

제선충 무덤과 

소나무가 많은 능선길 

소나무 사열을 받으며 올라가니 

 

 

적라산  정상에 올라선다. 

적라산 352.1m 

경북 군위군의 군위읍 무성리와 효령면 불로리 경계에 있는적라산은

행정구역상 좌측은 계속 구미시 장천면이지만, 우측은 군위군 효령면에서

군위군 군위읍이접하는 삼면봉이다. 

준,희님의  팔공지맥 표시판과  

삼각점  안내판위에 이표시판도  정상임을 알린다. 

선답자들 표시기 

대부분  팔공 지맥 산행시  잠시 들리는것 같다. 

정상석도 하나없는 오지산에  수많은 답사흔적들은

팔공지맥길옆에 있어 유명산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한다. 

 삼각점

3등삼각점(군위 301/2004 재설)

정상에서 인증을 남기고 

 

 

적라산에서 하산을 한다. 

구미의산 종주길  큰 리본 

바위가 많은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전망 좋은 곳에 묘지 가 자리잡고 

불당지 

구미시 장천면  오로리 불당저수지가 내려다보이고 

계속하여 바위가 많은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성벽같은 비탈 청석배기 

인공 구조물같은  자연  암반 

갈림길  우측으로가야한다. 

우측으로 조금  더내려가니  임도을 만나고 

우측으로 돌아 내려가니 팔공지맥 길 과 접속하고 

좌측으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돌아내려간다. 

임도 능선으로가니 

좌측으로  개인사유지 산약초  재배지역 철망 울타리옆으로 

이묘지에서  내리산 갔다고 이곳으로와서  불로리로 내려가야한다, 

희미한 산길로 

 

내리산  방향 산길은 조금 희미하고 

팔공지맥길 따라가다가 

 많은 표시기들이 달린  숲속에 

267.3m  삼각점봉 

산자락에 내리 마을이있어  내리산이라고 하는모양인데 

그냥 267.3m 봉이다. 

여영님   산높이 패찰과이보이고

삼각점 

 

내리산 에서 팔공지맥은  구미 장천으로 넘어가고 

지나온길을 조금 뒤돌아가 이묘지에서 

불로리마을로 내려간다. 

김해김시 묘을 지나고 

 절개지 계단을 내려가니 

아래 중앙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수로로 내려가 

중앙 고속도로 

지하통로로 내려가 

농가 두어채을 지나 

불로 마을 보호수앞에 내려서서 

5월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 출마자들중  벽보을 보면서 혹시 아는 사람이있나 

살펴보니 아는 사람은 이철우 경북 도지사밖에 없다. 

210년 수령의  느티나무 보호수 앞

마을회관 주차장에도착 오늘 반나절 산행을 마치고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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