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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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함양 필봉산 - 백암산 - 상림 숲 답사후기 ( 경남 함안 )

산새1 2021. 10. 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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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1. 10. 17.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함양 필봉산 - 백암산 - 상림공원 

 

위치 :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교통 : 승용차 1대 

네비 : 함양 상림공원 (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354-1 )

 

참가인원: 대구 번개산행팀 5 명

유인철 대장.  송창섭님 ,  문희용님 .이두용선배님.  필자 /산새

 

산행코스:

상림주차장 -필봉산-한남군묘- 원교마을갈림길- 안부삼거리-두산저수지-교산육교-

임도삼거리-우측길-좌측길-이정표삼거리- 영양천씨묘- 백암산- 헬기장- 막고개과수원-

교산육교-안부삼거리-산불감시초소봉- 상림공원 -물레방앗간-역사인물공원-

-상림숲길-상림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9.5 km 산행시간 5 반시간반 . )

 

참고지도 

산 (山)소개 

함양 백암산 623m 

흰 암석으로 된 바위가 산중턱에 있어 백암산이라 하며,함양읍과 지곡면 병곡면의 경계를 이룬다.

백두대간의 백운산줄기가 대봉산의 괘관봉과 천왕봉으로 뻗혀 도숭산에 이르고 남으로 뻗은

줄기가 이곳에 멈추고 있다.

 

상림을 품은 백암산은 지리산에서 덕유산을 거쳐 속리산으로 올라가는 백두대간과

황석산 기백산으로 이어지는 진양기맥이 조망되는 멋진 산이다.

 

백암산은 함양의 진산으로 함양읍을 비롯한 9개면을 조망할 수 있는 함양 최고의

조망처라고 할 수 있다.  정월초하루 해돋이행사와 기우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산아래 두산마을은 옛날 콩밖에 심을수 없다하여 두산이라고 하였다고한다. 

 

함양 필봉산 245.8m 

문필봉 이라고도부르는 필봉산은  함양군청 뒤산이며   함양 읍민의  상수도 취수탱크와

정수장이있는 산이다.  

상림공원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중 한분인 최치원 선생께서 조림하셨다.

선생께서 활동하시던 신라시대에는 치수가 가장 중요한 통치덕목이었을 때였으므로

아마도 선생께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을테고 그래서 이곳을 조성하였을 것이다.

상림을 품은 백암산은 지리산에서 덕유산을 거쳐 속리산으로 올라가는 백두대간과 황석산

기백산으로 이어지는 진양기맥이 조망되는 멋진 산이다.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은 10월 셋째 일요일 함양 필봉산 백암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안지랑역에서 8시반에 에 출발하여 필봉산아래

상림공원 주차장에 10시에  도착한다.

 

함양 군청바로앞이 상림공원 주차장이다. 

상림숲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옆에 주차을 하고

 도로로나가 인도따라 좌측으로 조금가며는

좌측에 늘봄가든 좌측사이로 필봉산 등산로 입구이다.

입구에 최치원 산책로 지도가있다.

식당뒤  갈림길

필봉산 가족숲길 코스 표시판앞에서

우측으로 올라가야한다.

산길로 고개을 넘어가니

함양 상수도저수장 관리소 앞에서  

우측으로 조금내려가며는

좌측 계단으로 오르며는 된다.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는 필봉산 정수리에 올라선다. 

필봉산 233m

문필봉 이라고도부르는 필봉산은  함양군청 뒤산이며   함양 읍민의 

상수도 취수탱크와  정수장이있는 산이다.

기념찰영을 하고

대병저수지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며는

조금 내려가다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우측에 한남군 묘지가보이고

도로따라 내려가니

 한남군 묘

한남군(1429~1459)은 세종대왕의 18남4녀중의 12번째 아들로 그의 어머니는

혜빈 양씨, 자는 위옥(葦玉), 이름은 이어(李?), 시호((諡號)는 정도(貞悼)이다.

계유정난에 연루되어 함양군 휴천면 한남마을 앞 새우섬에서 유배 생활을 하다가

병을 얻어 유배지에서 죽었다.

 

계단으로 올라 산허리을 돌아가니

삼거리 안부 갈림길

우측 두산 저수지 방향으로 내려가니

오늘 가야할 백암산이 바라보인다.

두산 저수지옆으로 도로에 내려선다,

우측으로 조금가며는 첫 전봇대앞에서 좌측으로

입구에 등산지도와 이정표가서있다.

백암산 등산안내도을 보고  우측코스로해서  좌측으로 내려올계획이다. 

광주 대구 고속도로위 육교로 건너간다.

우측에 배나무밭을지나

포장임도따라 산자락으로 올라간다.

갈림길

골짜기로올라가는길과 우측능선으로 올라가는길에서  우측으로 

양천 허씨묘을지나

로프가 매여있는 가파른 오르막길

능선에 올라서서  잠시휴식을하고 

우측 전망대로가니  

조망이 시작되고

 

멀리 지리산과 함양시내가 바라다보인다.

암능을 타고오르며는 

산아래로 광주 대구고속도로가  지나가고 

흰바위 덤이있어  백암산이라고 하였다는 바위벽  

돌길따라 올라가며는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우측으로 묘지가는길이하나 보인다.

이 이정표을 지나올라가니

묵 무뎜같은곳을 지나 계단이보이고

이정표시목 서있고

 

계단을 올라가며는

정상에는  헬기장에  무인카메라  탑이서있다.

백암산 유래 표시판

 

 삼각점

정상석

 이정표

대방산 / 괘관산

케이블 카와 짚라인 과 모노레일을 체험할수있는 행락지이다.  

 전망데크

지리산 조망 안내도

지리산 천왕봉을 비롯한 지리동부능선이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정상에서 기념찰영

 

정상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두산마을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하산길은 이렇게 좋다.

통나무 바닥계단을  내려가기도하고

골짜기을 벗어나

막고개 과수원도지나고

논길따라 쭉 내려가며는

도로을 가로질려

저수지옆으로  오전에 지나온 길을 역순으로 돌아간다.

고개마루 에서 우측으로 돌아 작은봉을 오르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며는

주민들 운동시설이있는 산불 감시초소봉

능선 둘레길 안내도

임도길따라 능선 둘래길 을지나고

광주대구고속도로와  대방산 라인

상림 방향 좌측으로  내려간다.

포장 농로을 만나고

 

산길은 끝이나고 농로따라 내려가니  도로을 건너고

상림숲길로해서

대형 연꽃잎이라고한다.  

고운은  최치운 선생의 호이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안의면으로 이동하여 맛집 갈비탕집에서 하산주을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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