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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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칠곡 숲데미산 / 수암산 - 골미산 산행후기 ( 경북 석적 )

산새1 2021. 10. 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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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두암산에서 바라본  숲대미산 

간 날 : 2021. 10. 9 . 둘째 토요일 / 한글날 .    날씨 : 흐린후 개임 

간 곳 :  칠곡 숲대미산 -골미산

 

위 치 : 경북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네비 :

장곡초교  (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235 )

 

산행코스 

영사제 ( 인동장씨 제실) -  중동교회 -  마을길 - 성곡 - 바위 암봉 -  숲대미산 -

490봉 -  능선 -  골미산 - 중동교회 - 영사제 

(산행거리  8km  산행시간  4시간 )

 

산(山) 소개

숲데미산 518.7m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와 성곡리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숲이 깊은 산 이라는 뜻이며 

석적산  또는 수암산 이라고도 불리어 진다.

 

산맥으로는 팔공산에서 가산으로 이어진 산줄기가

북으로 분기하여 유학산, 숲데미산에 이른다.

6·25전쟁 때 낙동강 최후 방어선이었던 숲데미산과 유학산 일대는 국군 제1사단이

싸운 최대 격전지로 피아 구분없이

수만명이 전사 하였다는 슬픈 역사를 가진곳 이다. 

 

골미산 159.8m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소재한  산으로

팥재에서 숲대미산가는 능선으로가다가  숲대미산 정상바로전 분기봉에서

성곡리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산줄기 제일끝지점에 야트막한 산이지만

모든 지도에도 나와있는 산이다.

 

 

한글날 연휴첫날  칠곡 석적면에  숲대미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차을 몰고 

석적에서  유학지 방향 구 도로따라 가다가성곡 초교건너 

우측 다리을 건너며는  좌측에  인동장씨 제실 영사제 앞에도착하여

영사제는  마당에 주차을 해도되지마는 

도로변에 주차 공강이있어  주차을하고  등산준비을하여

 

 좌측 도로따라가며는 다시 좌측으로 마을길따라들어간다.

좌측에 중동교회 우측으로 골미산올라가는  등산로가보인다.

저곳은 나중에 하산할코스로 잡고 오늘은 우측 숲대미산으로해서

좌측 으로 돌아올 게획이다.

 

마을길 가운데로  들어가

농로길따라 쭈~ 욱 바로 올라간다.

비포장 농로길따라

오늘 가야할 산을 바라보고  숲대미산 정상은  좌측에  아직 보이지는 않는다.

마을 주민에게  산길정보을  알아보고

우측산이 군바위 산이다. 

 

비포장 농로 길  골짜기로 들어간다.

아마 이쯤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며는 좋은길이 있었는모양인데  거리가 얼마 안될것같아 

조금 길게타기위하여 우측으로 돌아간다.

나무가지사이로  폐 건물이 보이는데  그뒤쪽 골짜기로 가는것이  좋을것같다.

나무에 달린 하얀 천 표시기을 따라가다보니 

이런 농막을 지나고

수레길따라 우측으로 계속돌아간다.

하얀 천표시기는 

이 묘지까지 가는길이고 우측으로 저수지가는 산길따라가는데 너무 돌아가는것같아  

 

다시 조금 뒤돌아오다가  우측 산입구에 희미한 족적보여

가운데 능선으로 올라가며는 되겠지 생각하고 올라간것이 오늘 고생조금하였다.

산길을치고올라가니  물탱크가보이고

물탱크 옆길로 올라가니 페 축사 건물도 지나고

그런데로 목장관리 길로 올라가는데

 

목장 철조망 울타리을 지나고부터  길이 안 좋다.

그래도  사람들이 다닌 흔적들이 있다.

의자같은 소나무

잡목과 넝쿨가시들을 해치며 올라가는데  고생은 조금하였지마는  이정도는

오지산행 전문 필자에게는  기본이다.

발길이끊긴지  오래돤 산길 멧돼지들의  놀이터와

 욕탕을지나고

좌측으로 산허리을 돌아가니  임도 골짜기로 올라오는 산길을 만나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니  460m 봉이다.

우측으로 갈림길을 만나는데  산어귀산악회에서 지나간 리본이 보이는데

아까 우측산길  저수지로해서 올라오는 길이듯하다. 

안부을만나  사람소리가나서 기다리고있으니

약초 케는 사람을 만나 흔적도 남겨보고

잠시나마  든든한  동행을만나  가는길에

이높은산에 무슨용도의 물건인지 

약간 가파른 앞에봉우리에 올라가니  바위 봉우리이다. 

491.2 m 석적면 망정리 갈림봉이다.

암봉에서  조망전혀 안된다.

오늘 산에서 만난분들과  인사도하고 기념도 남긴다.

구산/ 나광옥님

석적읍 도개리 도개온천 앞에  나그네 산약초 가게 을 운영하는 대표이다.

나선생님과 일행분들 좋은 약초 많이 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좋은 약초있으며는 연락 한번주시기 바람니다,

 

이분들은 망정리로 내려간다고하여 서로 해여지고  

건너 보이는 숲대미산 방향으로가는길에 이런 암봉을 지나  

돌들이 많은 능선으로 올라가며는  숲대미산 정상에 도착한다.

 

숲데미산/  수암산 518.7m

숲데미산은 산의 모양이 둥글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둥글다는 뜻의 고어

'둠'에서 유래하여 '데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삼각점

대구 김문암님산꾼의 작품  

숲데미산 정상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J3 클럽에서 제작 부착해논  호국산행길 31km

숲대미산 표시판

정상 인정을하고

바위봉을 넘어 내려가며는

팥재방향과  골미산 분기봉

좌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하산길에 우측으로 유학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능선상 높은봉우리 하나을 올라가고

457.1m 을 넘어 내리막으로 고도을 나추면서 하산을 한다.  

갈림길

우측으로산길은 유학 저수지 방향으로 내려가는듯하고

 

이 시그널이보이는 좌측으로 내려간다

소나무 가 울창한 능선길

맷돼지 욕탕을 지나고  월성김씨 묘도 지나면서 작은 봉을 몆개을 넘어 길게 내려가니

골미산 159.8m

선답자들 표시기와  대구 길손님의  골미산 정상 표시판이있다.

 

골미산을 지나 

봉분이 큰  통정대부 완산 이씨묘옆으로 내려간다.

마지막 산자락을 내려가니  좌측에 계곡이있어

여름철에 인기가 좋을듯한 작은계곡

이곳에서 오늘 흘린땀을 씻고

부직포가 깔린 계곡 옆길로 나가니

중동교회앞으로 내려서고

조금전에 내려온 능선을 바라보고  봉우리 인증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골미산 숲대미산  최단거리 코스이다.

주차해논 영사제앞 도로에 도착하여

영사제는 대문이 잠겨있어  담넘어로  안을 들어다본다.

오늘 산행한 산을  바라본다.

주차해논곳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마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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