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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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가야산 (가산 -가령 -북두림 -솔티재) 원점산행

산새1 2021. 10. 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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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1. 10. 4. 첫째 월요일,  개천절 대체공휴일 .   

날씨: 맑음 / 운무

간곳 : 가야산 줄기  가산 - 가령 - 1125봉 아래 암봉

 

위치:  성주군 백운면  백운리

 

참가자 : 산새 / 홀로  

교통 : 개인차

 

답사코스 :

솔티재 - 정경대  - 가산  - 672.7봉- 가령-  1125봉아래 암봉 빽- 

가령 - 672.7봉 - 북두림 - 솔티재 원점 산행

( 답사거리 7 km , 소요시간 3시간 )

 

산소개

가산(690.2m)

경상 남북도 합천과 성주 군계상에 있는 

가야산 칠불봉에서 남쪽으로 분기한 가야지맥  

솔티재가기전에 능선상에 있는 봉우리로 가야산에서 북두산, 문수산,

미숭산 까지 종주산행하는 지맥 산꾼들과  산봉우리 인증산꾼들이

가끔 이용하는 산이다.

 

솔티재

경상남북도 도계로  59번국도. 성주 수륜~합천 가야를 잇는 고갯마루 

성주 백운2리로 내려가는 입구도로가 있는데, 백운리에 송현/ 솔티마을이 있어

송현 또는  솔티재라고도 부른다.

팔만대장경 이운 행열 조형물

고령 개진면 개경포에서 해인사까지 이운코스통과지점이다.

만대장경은 240여년에 걸쳐 130여만명이라는 인원이 동원된 대역사라고 한다

이운 순레길 성주 구역 지도

이운행렬은 북방 민족의 침입에 대비해 조선 태조 7년에 강화도에서 서울을 거쳐 합천 해인사로

고려대장경판을 옮겼던 행렬을 재현한 것으로 역사에 근거한 문화행사라고한다.

 

솔티재 사각정자 쉼터 전망대

좌측으로 가야산이 구름에 걸쳐있고 그아래로 백운동 마을이 바라보이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가야산

솔티재에서  성주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며는 정견 고시원 마당이

정견대 주차장이다.

커피집 아래층  고시원과 정견대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는 모양이다.

도로 건너 좌측 임도로오르며는 언덕위에

 

정견대(正見臺)팔각정자 

정견대(正見臺)는 [동국여지승람]에 근원을 둔 성스런 기품과 용모를 가진

가야산의 산신 정견모주와 하늘신 이비가가 이룬 가야 건국 신화에 유래하는데

하늘 신과 산의 신의 화합과 상생이 이곳을 방문한 이들의 가슴 가득

담아가기를 소망하는 뜻

동국여지승람]에 근원을 둔

성스런 기품과 용모를 가진 가야산의 산신 정견모주와 하늘신 이비가가 만나

이룬 가야 건국 신화에 유래 하는데 하늘 신과 산의 신의 화합과 상생이 이곳을 방문한

이들의 가슴 가득 담아가기를 소망하는 뜻의 표석에 안내글

2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

 

지난번에  답사한 일자형  북두산 능선이 바라보이고

 

구름이 걸러있는 가야산 정상 산아래 백운호탤도 보이고

가운데 가야산 심원사 뒤  암능과 우측에 만물상 그뒤 가야산 정상 암봉들 

정견대에서  경남북 도계능선으로  가산 등산로 초입에는  좌측에 사과농원에서

산 짐승들 방지용  전기 팬스을 쳐놓았다. 

우측에  물탱크 사이로  국공에서  아주 오래되어 관리을 하지 않은 

출입금지 현수막이  걸려있으나  도계능선답사을 위하여서는  지나가야할곳이다. 

사람들이 많이 다닌  좋은 산길이다. 

잠시후  길옆에  삼각점이 하나 보이고 

산 괜차뉴라는  선답자 표시기을 지나고부터는 

길이 다소 희미해지지마는 경북 도계탐사팀들 표시기을 보면서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니 

 

가산 갈림길 

가산 갈림길 

좌측으로 조금 비켜져있는  가산 정상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우측 능선으로 가야한다. 

조금 희미한 족적따라  좌측으로 가니 

폐핼기장 공터에 도착하니 

 

준. 희님의 가야지맥 봉우리표시판 과

삼각점 표시판 아래  가산 정상표시판이 보인다. 

가산 690m 

  가산 정상 삼각점 (가야 315)

가산 정상 인증 

 

가산 에서 조금 뒤돌아와서  도계능선으로 가다가 

 

 선답자들 표시기 가 달려있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조금 가

672.7봉 

여기에도 준희님의  가야지맥달린 표시판 봉우리

그런데  답사한지 얼마안되는듯한 뫼들님은 이곳을  가령이라고하는데 

가령고개는 조금더가야하는것 같다. . 

능선으로 조금 내려가니  안부에도착하고 

가령 일명 가제재라고도 하는곳으로 우측으로  북두림마을로

좌측으로는  해인사 방향으로 넘어다닌 옛 고개이다.

오늘 가령에서  북두림 마을로  하산을 할려고하였는데 시간이 많아

앞 능선 올라가는데까지 갔다가 오기로하고  조금올라가니

노당선사 순천박씨 묘을지나 

좌측으로 해인사방향으로   허리길하나을 지나고  이후

경상남북도 도경계를 따라서 쭈욱 올라가니

앞에 봉우리을보고 긴 오르막을  올라간다. 

 봉우리 올라서니  이런 좋은 능선길 

바위가 많아지는 암능 구간이 시작되고 

암릉이 나타나기 시작 바위사이로 올라가 나무가지사이로  약간의 조망이된다.

심원사 뒤산길 암봉  지나번에 혼자라  포기한 암봉이바라보이고 

산아래 백운리 

 

이지점에서 산행을 중지하고 역순으로 뒤돌아 내려가다가 

 

심원골로 길이 너무 좋아 내려가다가 

다시 능선으로 올라가 가령에서 북두림마을로 내려간다. 

임도같은  산길을 따라가다가 

 

엣 고령토 관리 막사을 지나고

 

북두림 마을에 도착

 

합천 가야 - 성주 백운리간 59번도로에 만나

백운리 ( 북두림) 마을 버스 정류장앞을 지나

 

우측 도로변에는 신 건물들이 있고

좌측으로는 북두림 옛 마을과 톱날같은 가야산 암봉들이 환상적이다.

북두림 마을 표석

솔티방향으로 도로따라 정견대 주차장으로가 오늘 산행을 마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 기록이다 

고도 

참고지도

오룩스 궤적

트랭글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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