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1. 9. 22 . 수요일 / 추석다음날.
날씨 : 오전 흐리고 비약간 / 오후 개임
간곳 : 가야산(伽倻山) 만물상 능선
위치 : 경북 성주군 백운면
참가인원 : 홀로산행
교통 : 개인차
네비케이션 : 가야산백운지구 (경북 성주군 백운면 백운리)
산행코스:
2010년 9월 답사코스 참고
오늘 답사코스 : 가야산 만물상코스
백운지구주차장 - 용기골 - 백운사지 - 서성재 - 상아덤 - 만물상능선 -
백운지구 주차장 (원점산행 산행거리 6.3 km 산행시간 4시간 )
산소개:
조선팔경 과 12대명산의 하나로 뽑히는 가야산
가야산이라는 이름은 옛날 가야국이었던 지역에서 가장 높고 훌륭한 산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야의 산이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라고 전해진다.
국립공원 가야산은 동서로 줄기를 뻗고 있으며 남북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상남도 합천군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합천군 쪽은 산자락은 부드러운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성주군 쪽은 산세가
가파르고 기암괴석과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야산 만물상
만물상능선은 천태 만상의 멋진 기암괴석 수석들의 집합장소이며
옛날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있을정도로 가야산에서 제일 경치가 좋은곳이다.
가야산 상아덤
가야산 여신인 정견모주(正見母主)와 하늘신 이비하(夷毗訶)가
부부의 연을 맺은 곳이라는 전설이 내려온다.가야산 산신 정견모주는
가야산 자락에 사는 백성들의 풍요로운 삶을 기원하면서 밤낮으로하늘을 향해 빌었는데,
그 정성을 가상히 여긴 하늘신 이비하가 어느 날 오색구름을 타고 상아덤에 내려와
정견모주와 부부의 연을 맺고 두 아들을 낳았다고 한다.
11: 35. 가야산백운리주차장 역사 신화테마관아래 주차장에
주차을하고 등산준비를하여
식당가 도로따라 올라가며는
좌측에 야생화 식물원
야생화 식물원 관람시 입장료 그전에는 1000원씩 받드니
지금은 무료입장이니 산행후 한번 들려보는것도 좋을듯하다
백운동 탐방지원센타앞에 도착하고
등산지도
오늘 답사할코스을 확인하고
가야산 국립공원 백운동 탐방지원센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만물상 코스는 예약제로 운영한다고한다.
만물상은 하산코스로잡고 출발은 먼저 용기골 탐방로 입구로 들어간다.
데크다리을건너
어제 온비로 계곡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야영장 좌측으로 잘 정비된 등산로따라
우측은 옛 등산로인데 지금은 출입금지 구역이다.
돌바닥길따라 올라가며는
용기골 2코스는 구조번호 05-01번으로 시작된다
백운 1교을지나고
얼마후 백운2교을 지나고
출입금지 표시판뒤로 동성봉코스
탐방지원센타에서 700m 지난 이정표시목에
상왕봉까지 3.3km 지점을 통과하고
백운 3교을 지난다.
엣대피소 자리
비탐방로 감시카메라
야생화 지역
백운암 지
백운암있었던 자리
서성재 600m전 지점부터는 매트길과
넓은 계단 길
미끄럼방지용 고무바닥계단- 침목계단을 오르며는 서성재에 올라선다.
서성재 1136m
가야산성 서문이있었던 자리
칠불봉 상왕봉 정상으로가는계단길 우측에 국립공원 초소가있다.
서성재에서 점심을 먹고
만물상 코스로가기위하여 탐방로 입구을 지나 앞에 봉을 올라가야한다
산성흔적 모습들이 보이고
앞에 봉우리에 올라서니
상아덤은
일명 바위모양이 가마를 닮았다고 해서 가마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고하고
상아는 여신을 일컫는 말이고 덤은 바위를 지칭한다고 하니,
여신이 사는 바위라는 뜻이 된다.
상아덤 /서장대 전망태크
만물상 코스시작지점 상아덤은
기암 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상아덤
뒤돌아본 상아덤 / 서장대 의 암봉
가야국 여신 정견모주와
하늘신 이비하가 만났다는 전설의 상아덤 기암괴석
상아덤은 가야산 여신인 정견모주(正見母主)와 하늘신 이비하(夷毗訶)가
부부의 연을 맺은 곳이라는 전설이 내려온다.
데크계단을 내려서면서
마침 올라오는 분이있어 부탁하여
오늘 처음 흔적을 남겨본다.
만물상 코스 구조번호는 6-5
백운동 2.6km 을보고 하산하면서 만물상 2 봉을 바라보고
기암 괴석들
1096 봉 만물상 2봉 1096m
우측으로 경상남북도 도계능선
1096 봉 만물상의 기암괴석
기암구경
천태만상의 기암들
하산길에서 혼자 올라오는 분과 인사도하고
만물상 주변 기암괴석
말이필요없는 작은 금강산 천태만상의 만물들 사진으로 잠시구경들하고
거대한 거암 앞에 바위전망대
만물상 능선암봉 사이로 바라보는 가야산 정상 암봉들
데크 전망대 가있고
바위 전망대에서 조망
당겨본 가야호텔과 백운리
산 위에보는 심원사.
그뒤로 북두리 마을과 솔티재
긴계단을 내려가
만물상코스 입구가보이고
도로따라 내려가다가 식당가에서 포고버섯도 사서
주차장에 도착 오늘 산행을 모두마치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이다.
고도
오룩스 궤적
트랭글궤적
만보기 걸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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