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21. 9. 12 . 둘째일요일 . 날씨 : 맑음/ 운무
간 곳 : 명곡천변길 - 기내미재 - 함박산 - 저승봉- 기산
위 치 : 대구 달성군 화원읍 / 옥포면
참가자 : 대구 근교 벙개산행팀 7 명
유인철 대장 . 문희용님 . 김태수고문님. 허정화님. 백경자님,
정재식님 . 필자 /산새 ,
교통 :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 - 설화,명곡역
산행코스 :
설화 명곡역 4번출구 - 명곡 비래빌 3단지 304동옆 - 명곡천변길 - 명곡1리회관 -
홈실마을 쉼터 - 명곡 미나리단지 - 원당지 - 송골지 - 귀남지 - 기내미재 -
함박산 - 저승봉 - 함박산 - 기산 - 반송삼거리
( 산행거리 12 km 산행시간 6시간)
산(山)소개 :
명곡천 (川)
대구 달성군 화원읍과 옥포면 경계에있는 기내미재에서 함박산과 까치산 양쪽
여러 골짜기물들이 내려와 천내천으로해서 낙동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명곡역에서 기내미재까지 약 5km 골짜기에 소류지가 4개나있어 가뭄에도
늘 도량물을 흘려내릴수있는 역할을 하고있어 이 깨끗한 물로
명곡 미나리 단지가 조성 주민들의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역할을하고있다.
함박산 446.4m
대구 달성군 화원읍과 옥포면 경계에있는 산으로
기내미재에서 달성군 녹색길 달성보가는방향 첫 봉우리 기산 갈림길에 있는
봉우리가 함박산 정상이다.
그동안 정상위치을두고 많은 이견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달성군에서
기산 갈림봉 432m 봉에 함박산 정상석을 설치하여 다행이다. .
대구 근교산 번개팀 둘째주 산행 송해공원 둘레길을 트레킹하고
설화 명곡역에 9시반에 모이기로하여 혼자서 1시간 일찍 출발
명곡에서 하천길과 도로을따라 기내미재로해서 송해공원으로 가기로하고
8시반에 명곡역에 도착 4번 출구로 나가서
인도에 명심보감로 표시따라가다가
좌측 화원방향으로 조금가며는 오솔길 산길을 지나고
명곡 미래빌 3단지 304동 옆 우측쉼터 명곡계곡천변 길로 올라간다.
하천 옆으로 걷기좋은길이 조성되어있다.
미래빌 아파트와 명곡초교
멀리보이는 까치봉
방천길따라가다가
이곳부터는 냇가 옆길이 없어지고
명곡리 마시동 가는길을 지나고
냇가 우측 방천 좁은길로가며는
정자 가있는 홈실쉼터에 도착하고
느티나무 보호수가있는 쉼터
지은지 얼마 안되는 정자쉼터
분녀와 막돌이의 이루지못한 사랑이야기
명곡1리 마을회관 앞 정자
변전소 건설반대 가 심한 모양이다.
홈실 마을 을 지나
월배 대곡에서 현풍 혁신도시간 자동차 전용 무료도로
박근해 대통령이 대구을 위한 최고의 공적이다.
기세 터널 입구가 보인다.
미나리단지 하우스가 보이고
좌측으로 조금 들어가니
원당지
저수지 둘레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기내미재 방향 도로
겨울철 눈만오며는 통제되는 도로
명곡지
두번째 만나는 저수지
세월을 낚는 강태공
저수지 아래 여름철 인기좋은 계곡
가끔차들이 지나가지마는 멎진 산책길
귀남지
세번째 저수지 주차장과 정자 쉼터가 조성되어 있는데
헉 ~윽
이거는 아닌데 양심불량 고발
버리는 사람도 나쁘고 관리는 누가하는가
귀남지 못둑쉼터
기내미재 도착하고
기내미쉼터
간이포장 매점이 있고 주차장에 화장실까
둥산객들과 MTB들의 쉼터
화장실과 음료대
오늘 추석아래라서 벌초온 차들로 주차장은 혼잡하다.
커피한잔 하면서 본부팀에 연락하니 바로 송해공원으로 가지않고
산으로 올라온다고한다.
반송삼거리 도로따라가며는 2.4km 박에 안된다.
야생동물 이동로을 건너
화원읍 명곡리와 옥포면 반송리를 잇는 2차선 아스팔트 도로 반송리 방향
버스도가끔 다닌다.
달성군 녹색길 입구
비슬산 등산안내도를 비롯해 자전거길, 둘레길 등의 안내도가 보인다
노송이 우거진 숲에 평상까지 마련된 쉼터 옥련지 송해공원 3.5km 표시가 보인다.
달성보 녹색길 아취문
200여개의 데크계단
비슬산 둘레길 1-21 구간이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아래 기내미재와 건너 용문산과 닭지봉
.잠시 소나무 숲길을 걷고
독이 있는버섯
기내미재에서 600m 지점
함박산 배지를 받고
달성보 녹색길표시와
이번에 새로 설치한 함박산 정상석
이 함박산 표시판은
저승봉 정상에 달린 표시판을 이곳으로 이동하여 이제 지 자리을 찾았다.
정상에서 인증을해놓고
함박바위
뒤에서본 함박바위
기내미재 전망대
옥연지 송해공원
그뒤 금계산 우측에 대방산
김흥리
기내미재 전망대에서 앞에 제법높은 봉우리을 올라가야한다.
함박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조망
대구 달서구와 달성군지역
달서구 월배지역
화원방향
삼필봉능선 그뒤 청룡산 멀리 앞산까지 보인다.
함박산 전망대에서 조금가니 역순으로 올라온 본부팀과합류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저승봉 ( 猪昇峰) 466m
산명 유래는 확인하지는 못했지마는 사람이 죽어가는 저승이 아니고
돼지저 오를승 돼지와 관련이있는듯한 산이다.
삼각점이있는 봉으로 화원 명곡리에서 올라오는길과
달성보 녹색길 삼거리봉이다
삼각점
삼각점(왜관 333, 2000 복구)
왔던길로 다시 뒤돌아조금가며는 함박산 전망대 에 다시 도착하고
함박산 전망태크
기념찰영을 하고
능선으로 조금 더가며는
기내미재 전망대
평상에서 잠시 휴식을하면서 여유을 부리고
함박바위을 지나
다시 함박산정상으로 돌아와서
기산리 갈림길
반송삼거리 기산리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기산리로 내려가는 능선에 표시기들
능선으로 한참을 내려가다가 앞에 작은 봉을 올라가니 기산 배지을 받고
기산 276.6m
산명은 아래 기산리 마을 이름을 따온듯하다.
대구 길손님의 기산 표시판
수고하신분에게 감사한다.
능선길로 조금더 내려가며는
유명 산꾼들 표시기들 봉우리
이곳을 기산 정상이라고하는건지 모르겠다.
조금더내려가며는 능선에 삼각점
삼각점 지점을 지나고
김해김씨 가족묘지를 지나고
김형김씨 가족 낙골당도 지나
반송삼거리 에 도착 오늘 산행을 모두 마치고
고향뚝배기
한백산악회 한태열 고문 가족이 운영하는식당에서 시원한 맥주 소주로
몸의 열기을 식히고 반송삼거리에서 기내미재로 넘어가는 버스을타고
설화 명곡역에서 지하철로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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