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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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의성 구봉산 - 남대천 수변공원 둘레길 트레킹

산새1 2021. 9. 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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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봉의정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의성읍과 남대천  수변공원 

간날 : 2021. 9. 5 . 첫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의성 구봉산-  남대천 수변공원  둘레길 

 

위치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 

교통 :  승용차 2대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번개산행 회원  7 명 .

유인철 대장 . 김태수고문님. 백경자님. 고산/ 송창섭님 .

문희용님 .. 필자 /산새 ,

네비: 구봉공원  ( 경북 의성군  의성읍 도서리 )

산행지도 :

 

답사궤적

구봉공원 주차장 - 남대천 보 징검다리 - 천룡사 -  의성교 - 숭의문 - 문소루-

충혼탑-  구봉산 정상 - 원당고개 - 체육공원 - 봉의정 - 남대천길 -

구봉교 - 구봉공원 주차장

( 산행거리  km . 산행시간  시간 , 총소요시간 5시간 )

 

 

의성(義城)

원래 문소(聞韶)로 불려오다가 고려 태조12년(서기929)

후백제 견훤이 군사 5천명을 거느리고 이곳 의성부를 공격해 왔을 때,

이를 맞아 힘껏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김홍술(金洪術)공의

충절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태조는 "의(義)로운 성(城)" 곧 의성(義城)이라

명명(命名) 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의성 구봉산 ( 九峯山)

의성의 중심지인 의성읍은 구봉산 9봉이 휘돌아 감아 남대천 육곡수가 흐른다.
구봉산은 원래 구성산(九城山)이라 불러오다가 일제 때 마을 명칭 변경이 있을 때

구봉산(九峰山)이라 하였으며 해발 211m로 예부터 읍성을 방어하는

요새(要塞)로 알려져 왔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는 봉우리가 하나뿐인 기다란 산이었는데

남대천에서 어느 절세미인인 처녀가 빨래를 하고 있을 때 냇물 가운 데 비친

산봉우리가 뱀처럼 꾸물꾸물 움직여 기어 가는걸 보고 "에구머니"하고 소리치면서

바라보니 웬일인지 꿈틀 거리던 봉우리가 움직이지 않고 뱀의 움직이는 등과 같이

봉우리가 아홉개(九峰)생겼다고 전해 오고 있으니, 이 산이 바로 성을 진호하는

영맥으로 제9봉에는'문소루'라는 누각이 푸른 하늘아래 날개를 펴고 의구히 서 있다.

 

대구근교산 번개팀 9월 첫째주 일요일

의성 구봉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아침 9시 안지랑역 드림병원앞에모여

승용차 2대로 구봉산 아래  남대천  구봉공원 주차장에

10:25분에 도착 한다. 

 

구봉공원에서 바라보는 구봉산 하부 

 

구봉산 상부 방향 

남대천  수변 공원  둘레길 지도을 살펴보고 

기념 찰영을 한후 

오늘 우측남대천 건너 우측으로해서  산능선을으로 돌아 올 계획이다. 

 

남대천 보을 건너 

공원에는 의성에 특산물 마늘 모형들이 많이 보인다. 

마을모형의  화장실

보을 건너 데크 계단으로 올라 

조금가며는  산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에서  

의성교방향 910m  방향으로 

의성 읍내 

우측 남대천 건너 파크 골프장 

낙석 방지을 위한  아취형 터널을 지나고 

남대천을 건너는 징금다리 

의성마늘과 단군신화 조형물  당겨보고 

징금다리을 하나더지나고 

야외 무대가있는 운동장을 지나며는 

좌측에 천봉사 

의성교 옆 도로에 올라서니  의성 둘레길 방향표시가있고 

의성의 관문 숭의문

좌측 데크 계단을 올라가며는 

숭의문 2츨으로 연결되는 데크길  문은 잠겨있다. 

전망대 

의성읍 사무소 주변모습을 보고  조금더올라가니 

 

 

의성 문소루(聞韶樓)

진주의 촉석루(矗石樓),밀양 영남루(嶺南樓), 안동 영호루(映湖樓)와 함께

교남사대루(嶠南四大樓) 즉 영남지방의 사대루로 불렀던 누각으로

교남사대루 중 가장 먼저 건립되었다고 한다.

 

 



원래의 터는 읍내 객사의 북쪽, 의성관아 뒤편 자리였으나,

현재의 문소루는 구봉산 제9봉에 복원되어 이 고을을 오가는

길손을 맞이하고 떠나 보내고 있다

 동사일기에 1711년 5월 26일 연회를 배풀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관리들의 향연장소로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1927년에는 관청의 회의실로

사용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작은 봉우리을 몆개 넘어 가지만 봉이름은 없다. 

돌탑봉도지나고 

안부사거리 갈림길을 지나 앞에 봉을 올라가며는 

돌계단을 오르며는 

 의성 충혼탑이다. 

충혼탑 봉우리을 내려가며는 

 사각정자와  이정표가있는  사거리 안부을 만나고 

산림욕장과 봉의정은 바로 임도따라가며는 되고 

구봉산  죄고봉을 가기위하여 사각정자 우측 희미한 산길로 올라가며는 

말끔히 벌초을 해논 묘지에 올라서는데 

선답자 표시기하나가 걸려있고 

정상은 조금더가야하지마는  나무와 잡풀로 길이 보이지 않아 

이곳에서  더 진행을  포기하고  선두들이 먼저간

봉의정방향으로 내려간다. 

임도따라가며는  안부광장

경노 애향비을 지나고 

의성읍을  바라볼수있는 전망대에서 

남대천과 의성 읍

 우측에 소망공원옆으로 

언덕위에 봉의정이 바라보이고 

2층 정자 봉의정 

 일행들이 점심을 먹고있다. 

봉의정 전망대에서  의성 비봉산 금성산  좌측에 조림산도  보인다. 

봉의정 에서 하산을한다. 

등산로 입구까지 400m 

나무 바닥계단을 내려가 

데크 계단을 내려서니 

남대천변 도로로 내려서고 

우측으로 다리가있지마는 

좌측 산밑으로  데크길따라간다. 

 시루떡같은 주상 절리 

방천 둑길로  주차장방향으로 가며는 

좌측에  사찰같은곳을 지나 

다시 데크 계단을  올라가서 

보을 검너며는 

 

주차장에 도착  오늘 구봉산과 대가천 둘레길 답사을 모두마친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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