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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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낙동강 강변길 걷기+ 불당산 산행후기 (고령군 다산면 )

산새1 2021. 10. 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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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곡제방에서 바라보는 불당산과 월암마을

 

간날 : 2021. 10. 16 . 둘째주 토요일 . 날씨 : 비온후 개임

간곳 : 낙동강변길 트레킹 / 고령군 다산방향

불당산 172m

 

위치 : 경북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

 

 

참가자 : 홀로 / 필자 /산새

 

교통 ; 개인차

강정 고령보(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트레킹코스

강정고령보 - 낙동강 고령쪽 강변길 - 곽촌 제방 - 생태공원/ 자전거길 -

노곡나루 강변길 - 노곡제방 - 월당 배수장 -낙동강 수질오염감시소-

월암마을 - 광평이씨 문중묘지 - 불당산 - 월암마을 -노곡 참외 원두막길

노곡제방길 - 성지산 등산로입구- 곽촌 제방길 - 강정고령보

( GPS 이동 거리 13.5km 이동시간 4시간 )

강정고령보(洑)

달성 다사읍 강정마을과 고령 다사면 곽촌리를 잇는 낙동강 보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된 16개 보(洑) 중에 길이와 규모가 가장 큰낙동강 상류

안동댐으로부터 166㎞, 하류 낙동강 하구 둑으로부터168㎞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불당산 172m

와곡분맥으로 의봉산 동편 어깨에서 분기하여 외곡산, 불당산, 미륵령을 거쳐

다산면사무소에 이르는 약 19km의 산줄기상에 작은 봉이다.

정상에는 묵은 삼각점이 있는데, 잡목 때문에 시야는 없다

 

지난 밤부터 내리는 비가 오전 10시가 넘어까지 오고있다. 오전에 그친다는

일기예보에 산에는 가지못하고 가까운 강정보 부근 낙동강변길 걷기라고하고

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을 나오니 비는 서서히그치고 날씨가 차츰 좋아진다.

 

강정보에서 상류방행 우측 다사쪽 강변 자전거길은 몆번 답사하였고 좌측 고령

다산방향은 미답지라 오늘 코스로 잡아 산책로끝지점 노곡리 원암마을뒤산

불당산을 답사하기로하고 화원 .다산 사문진교을 건너

강정보입구에 11:00쯤에 도착한다.

 

강정고령보 대구방향 강정마을에는 큰 주차장이 여러 편의시설이

조성된어있지마는 이쪽 고령 다산쪽에는 주차장하나없어

이렇게 도로변에 주차을하고

 

강정 고령보 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니

강정보을 건너는 산책객 이보이고

좌측에 작은 탄금대 조형물과 무대데크가 조성되어있는데

날씨좋은날에는 섹스폰 연주을 상시 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그옆에 통합기준점이있는데 안내판에 현지점 해발고도 30.3m 을 표시한다.

강정고령보을 상징하는 다리 가운데 대형 탄금대 조형물

날씨가 개이면서 앞산 대덕산 . 청룡산, 비슬산라인 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강건너 강정 상수원 취수장

 

강겅 높은봉우리 죽곡산

효촌 배수문을 지나

지나온 낙동강 곽촌 제방길

보 물넘이 는 보 개방으로 수위가 낮아져 제구실을 못한다.

제방길따라 비온뒤 공기가 맑아져 기분이 좋다.

좌측으로 비슬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낙동강 하구둑에서 183km지점을 표시하고

잠시후 곽촌배수문 을 지난다.

여기까지 곽촌제방이고

노고리마을버스가 다니는 도로 삼거리에서 우측 낙동강 방향으로

낙동강 생태공원 감시소을지나 강가로 들어간다.

대형 주차장도있지마는

오늘은 오전까지 비가와서 아직 조용하다.

119 고령소방서 구조표시목 제7지역 / 우록 문화마당 4번지점

낙동강 자전길따라 가며는

좌측에 우록 문화마당인듯한데 오늘 드른연습이 한창이다.

자전거길에 산책객들도 보이고

곳곳에 소공원들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이 얼마인지

 

자전거타는사람들과 산책객들이 지나가고

이제 강건너 문양과 마천산이바라보이는 지점을 통과한다.

바로건너 매운탕 식당들이 많은 문산마을

문산 취수장

쉼터시설이 있는이곳이 자전거길은 종점으로 유턴하는곳이다

고령 다산방향 낙동강변 자전거길은 이곳까지이고

자전거 국토 종주길은 강건너 로 조성되어있다.

아직 들익은 갈대들

구조번호 3번지점 부터 낙동강 둔치 작업로 수레길로 가기로하고

이곳에서 앞에 방천도로와 우측 작업용 경운기 길

작은 자갈이 깔린 작업로는 갈수록 아용하지않아 이렇게 묵어있다.

지난밤에 온비로 풀잎에 남아있는 물기로 바지와 신발을 다 적시지만

오지산행에 비하며는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좋기만하다.

점점 거칠어지드니 드디어 방천길로 올라서면서 작업로도 끝이난다.

노고 배수문을지나고

강건너 하빈면 봉촌리가 조망되고

좌측에 원두막과 운동시설이있는 작은 공원

우측에는 고령 다산 상수도 수원 취수장 월암 수문 배수장/과

낙동강 수질오염감시소

이곳에서부터는 방천길도 끝이나고 이제 앞에봉 불당산을 오르기위해

배수장 옆으로 농로길따라 가다가 임도따라 산으로 올라갈라고하니

개인사유지로 안에 축사가있는지 방역문제로 출입금지 표시판이있어

불당산 등산로 입구을 찾아 월암마을 로 돌어간다.

 

좌측으로 돌아 마을로 안으로들어가다가 .

길이있을듯한데 동네 주민이 길이 없다고하여

좌측으로 조금돌아가니 목장우측으로

 

우측에 광평이씨 비석옆으로 좋은 길이있다.

묘지관리 임도따라 올라가며는

규모가 큰 광평이씨 문중묘역

묘지 뒤로 이런 좋은 길로 올라가며는

임도는 우측으로 돌아가고 좌측으로 봉우리오르니 불당산 정상이다.

 

선답자들 표시기에 불당산 171.9m 표시가있고

삼각점이있다.

불당산 정상 인증을하고

 

정상을 뒤로하고 역순으로 내려오다가

좌측으로 내려오니 농로을 만나고

우측으로돌아내려가니 처음 오르기로한 임도 들머리 사유지 목장 표시판 입구이다.

월암길따라 이제 강정 고령보 방향으로 간다.

월암마을과

가운데 조금높은곳이 불당산 정상이고

가는길에 반사경에서 내모습도 바라보고

방천길에 원두막

방천아래 농로길가에

이런 원두막이 한 100m 간격으로 계속있는데

관리을 안해서 이모양이다.

입구 입간판을보니

노곡리 참외 원두막거리 라고 하든데

 

관리는 바빠죽은 농민들에만 맡기지말고 보아하니 투자을 많이한듯한데

고령군에서나 다산면에서 관리을 좀해주는것이 좋을듯한다

 

 

좌측 방천으로 올라가

약 4km 정도 직선 노곡리 제방길

 

노곡리 대단지 참외 하우스

노곡제방길은 이제 차가다니는 도로와 합류한다.

다산 참외 홍보용 지개에 참외

차가다니는 도로 옆으로 지나가니

다산 성지산 등산로입구 표시 이정표

성지산 정상까지 3.1km

저 하우스 사이로 산길이보인다.

곽촌 삼거리

좌측 방천으로해서 강정보로간다.

잠시후에 고령 강정보에도착한다.

 

디아드 기념관

강정보 이곳저곳을 둘려보고

15:00 주차해논 도로변에도착 오늘 낙동강변길 걷기와

다산 불당산 답사을마치고 귀가 하였다.

오늘 답사 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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