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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1. 10. 30 . 넷째주 토요일 . 날씨 : 흐림
간곳 : 낙동강변 자전거길 걷기 / 노강서원 - 인봉산 답사 산행
위치 : 경북 고령군 다산면
참가자 : 필자 /산새 홀로
교통 ; 개인차
산행코스 :
낙동강 고령 다산쪽 강변 자전거길 -
월성리 상로다 - 노강서원 - 하로다- 송곡 2리 - 고령다산 축협도축장 뒤길 -
주능선 - 산불감시초소봉 - 인봉산 - 돌탑봉 - 벌지리 동암마을 갈림길 -
165봉 - 전의 이씨묘 - 레미콘 공장 - 신 도로 - 데크 전망대 - 상노다 구길
( GPS 거리 9 km 답사 시간 3시간 반 )
낙동강변 자전거길 걷기
지난 8월 낙동강변 다산에서 성산면 방향 자전거길 산책로 좌학 은행나무 숲길
사문진교에서 다산 배수장까지 답사하였고 오늘은 그다음 이어걷기로
자전거길 송곡2리 마을까지걷고 우측 인봉산정상 산능선으로
원점 한바퀴 도는 코스이다.
인봉산 195.4m
경북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 송곡리 ,벌지리마을에 접해있는 산으로
고령 축협 도축장과 벌지리 동암마을 뒤산이기도하다.
등산로는 벌지리 동암마을 뒤로 산길을 많이 이용하고 능선으로는
산길이 뚜럿하고 산악 오트바이 들이 다닌 흔적들이 많은 곳이기도하다.
인봉산은 인터넷에서 선답자들 후기을 보며는
"온 천지가 물로 잠겨 있을 때 매 한마리가 인봉산 정상에 머물렀다하여
매봉산"이라 하기도 한다고한다.
노강서원 (老江書院)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낙동강이 내려 보이는 위치에 있는
노강서원은 우암송시열 등 조선시대 노론 핵심인물들을 제향한 서당이다.
숙종 5년(1679년) 송시열이 거제도 유배 중 잠시 거처 간
인연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고령군 성산면 과 다산면을 잇는 낙동강변 따라 신. 구도로가있다.
신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이고 구 도로는 자전길과 도보길이다.
신도로변 에는 소형차 주차장과 전망데크가 조성되어있지마는
오늘은 구 도로변에 주차을 해놓고
자전거길 성산면 방향으로 먼저 낙동강변길따라 답사에 들어간다.
신도로 개설시 편입되고 남은 길이 좁아지다가
다시 넓은길이 되기도하고
좌측 낙동강가에 무슨 공사시 이용한듯한장비 크레인이 방치되어있는곳을 지나.
배수장같은 시설물도지나고
신도로로 올라가는 길을 지나
우측 산이 인봉산 능선이다.
강건너 논공면괴 그뒤산 옥포 금계산과 대방산
차량 진입금지 방지 봉 시설이있는 곳을 지나
자전거 국토 종주길은 강건너편으로 조성되어있다.
좌측 마을길 로 조금 내려가며는
노강서원 입석이서있고
노강서원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위치한 우암 송시열을 배향한 서원
노강서원은 숙종 5년(1679년) 송시열이 거제도 유배 중 잠시 거처 간
인연이 있는 곳이라고한다.
노강서원 화장실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위치한 노강서원은 낙동강을 가운데두고
달성군 논공읍과 마주보고있다.
노강서원에는 사당이 없고 모두 3채의 건물(8칸의 강당, 3칸의
대문채, 2칸의 화장실)만이 서원 내 배치돼 있다
숙종 38년(1712년) 지역 신출 노론이 주도하고 중앙 노론 세력과의 협조로
영남의 대읍인 성주목(조선시대 송곡리는 성주군에 속해 있다가 1906년 고령군에 편입)에
송시열을 기리기 위한 노강서원이 창건됐다고 한다. .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조망되는곳에 노강서원
노강서원을 뒤로하고
구도로따라 도로모퉁이 을 돌아가니
신도로 아래로 지나가
강가에 하노다 마을
산모퉁이을 돌아 다시 강가로 나가니
좌측으로 송곡2리 히노다 마을입석이 있는 삼거리
배수장을지나
다산 공단 삼거리가기전에 이곳에서 낙동강변 자전거길 걷기을 끝내고
송곡2리 논길따라 인봉산을 찾아간다.
고령 성산면에서 성주군 용암면 잇는 고령 도축장앞 도로을 만나고
고령 축협 도축장 옆길로 들어가
.
도축장 옆길로 올라가며는
임시주차장 뒤로
산길따라 오르며는
묘지까지는 길이 좋고 .
좌측으로 산길을 따른다.
마지막 전의이씨 묘지을지나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길은 이렇게 좋고 앞에 봉을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봉
사다리타고 올라가니 조망 펼처지고 .
옥포와 논공방향
낙동강 하부 방향
다산방향
산불감시초소봉 에서 잠시 내려가다가
앞에 봉에 올라가니 삼각점이있는 인봉산 정상이다.
인봉산 185.7m
서울산꾼들 작품 정상 표시판
정상표시판뒤로 끼어있는 대산 / 박영식대장 표시기을 앞으로 빼내놓고
인봉산 정상 삼각점
인봉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본다
인봉산 정상을 뒤로하고 능선따라 하산을 한다.
능선따라가며는
돌탑봉에 도착한다.
이곳을 인봉산 정상이라고 하는 사람도있다.
돌탑봉에서 조망은 좋지않다.
나무가지 사이로 낙동강이 살짝보인다.
소나무 재선충 무덤들도 지나고 몆개의 작은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면서
벌지리 동암마을 갈림길을지나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산악 오토바이 가 다닌 흔적으로 산길이 많이 파여있다. .
우측 묘지아래로 도로가보이고
신도로와 구도로사이 성원 레미콘 뒤로 내려선다.
신도로 가운데 중앙선 가드라인이있어
우측으로 조금가서 점멸신호등 앞에서 도로을 건너며는
신 도로변에 소형차 주차장과 전망데크가 있다.
구도로변에 주차해논곳에 도착 오늘 산행을 모두 마치고
차을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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