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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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창녕 우포늪 주변산 (백옥산-학엄산-당산-가마봉-삼학산-욍상봉) 답사산행

산새1 2019. 6. 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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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 당산에서 바라보는 백옥산


간날  : 2019년 6월  16일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미세먼지 없음

간곳 : 창녕 우포늪  주변 유어면 6개산  


위치 :  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네비 ; 세진 마을회관  (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

             내 부곡마을회관 (경남 창녕군 유어면 부곡리 )

 

참가자 : 대구근교 번개산행팀 4 명 

            좌에서   필자 /산새, 대산 박영식대장 ,송교수님 .

           송강 /이두용 선배님, 사진 칠영중



교통 :  승합차  1대 ( 박영식대장 12인승)


산행 코스 :

세진리마을회관-세진고개-백옥산-학엄산-당산-차량이동-내부곡마을회관-가마봉

내부곡마을회관- 용담산왕복-차량이동- 세거리길46-59 삼학산- 세거리길46-59-

차량이동-회산1교-왕산봉-회산1교  (산행거리 11 km 산행시간 4시간반 )


제 1코스 3개산 답사코스

세진리마을회관-세진고개-백옥산-학엄산-당산-세진리회관


 

산소개

경남 창녕군 우포늪을 제일 많이 접해있는  유어면(遊漁面)

지도에 산이름은 있어도 주민들조차 잘모르는     

백옥산(155.5m)-학엄산(79m)-당산(114.4m)- 가마봉(75.6m)-

삼학산(74.2m)-왕산봉(132.9m)등 200m 미만의 산들이다.

  

우포늪은

낙동강의 배후습지로 우포늪, 목포늪, 사지포, 쪽지벌 4개의 늪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이다


세진리( 世津里)

오늘 산행 출발과 도착깃점 마을이고  유어면의 북부로 우포늪의 남쪽에 있다

세진 시전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세진의 와전으로 지방민들 대부분이

시전이라 발음한다.

 그 뜻은 인간 세상의 나루라는 말로 [세](世)는 여러 대 살아온 아름다운

 덕화가 있다는 세덕(世德)이란 말에서 나왔다고한다.


대구번개산행 산봉우리 전문 답사산행으로  오늘 부산 금병산 풍상산을

산행하기로 하였다가 장소를 변경하여  창녕 유어면 우포늪 주변 6산

답사를하기위하여  안지랑역에서 8시 출발하여  산행깃점

세진회관앞에 9시 조금 안되어 도착한다


08: 45  세진회관 앞에 주차를하고



마을 회관 건물 뒤  따오기 새집모양의 조형물



앞에 보이는 산을 바라보고  등산 준비를 하여 마을길 따라가다가



세진고개 방향으로 간다.


도로를 만나고     우포늪 1.3km  표시판과



세진마을  입구 표시석이 서있다.



도로변에 따오기  조형물과 .



우포늪 홍보 깃발들 옆으로 고개를 넘자말자  우측산길이 보인다.  



고개넘어 마을이 회롱마을이다.






09: 15   백옥산 올라가는 산길이 처음부터  이렇게 좋은 길로

잠시  올라가니



금방 삼각점과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린 백옥산 정수리에 올라선다.



09: 30    백옥산 155.5m

대구 산여울 님의 오래전 답사흔적표시기  




삼각점.



삼각점 안내판에  높이는  156m 이다.



산이조치요  표시기하나걸고  잠시휴식을하고



능선을타고  학엄산 방향으로 가다가



건너편 당산을 바라보고 능선길을 따른다.



산딸기 군락지를 지나기도하고  



묵는 임도를 통과하는데   칡넝굴과 잡풀로 진행하는데 잠시 저항을 받기도한다.



 농로로 내려서서



우측 능선으로도 가도  길이 있을뻔  했다. 



논길따라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돌아간다.



모내기를 끝낸  들판



능선으로 연결되는 도로  삼거리지점   우측 은 세진마을로 이어지고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학엄산이다.



농로따라가다가 우측 산으로 올라가야한다.



능선으로  좋은길로 조금 올라가며는



소나무 숲속에  아무런 표시가 없는 학엄산 정수리다.



오래된 선답자들  표시기가 몆개 걸려있는것 말고는  아무런 표시가없다.



 10: 10   학엄산 79m

학음포  물이 가득한 벌 학음이란 함은 학가산의 그늘 그 아래에 있는

벌(늪)이란 뜻이고  그이름을따 학엄산이라고하는듯하다.



선답자들 표시기옆에  산이조치요 표시기하나걸어놓고



조금 뒤돌아 내려가다가



묘지옆으로 내려서며는



가항배수장이 저만치 보인다.




농로따라가며는



꽃같이 보이는  양파 포대기들

지금 창녕들 에는 양파 수확이 한창이다.



양파를  빨강색 망에 담으며는  저렇게 보인다.



양파밭뒤로보이는 산이 조금전 지나온 학엄산이다.



실개천 다리를 건너기전에  하척뚝따라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다.

농촌에도  누가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모양이다.



 다리를건너  논길따라 우측으로 돌아다가



우측으로   처음 올랐던 백옥산이 바라보이고 ,



10: 45    좌측 당산으로 올라가며는



재선충방제 흔적   소나무 무덤들이 보이고



소나무가 많은 능선 을 지나 올라가니



잡풀과 소나무숲으로 둘려쌓인 당산 정수리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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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답자들 표시기



 11: 00    당산 114.4m

당산  이름을봐서는  주민들이 제를 지내는  당산나무가있는산인  모양이다.

 


당산에 하산길은 임도길같은 좋은길을 내려간다



 세진으로 내려가면서 오전에 올랐던 백옥산을 바라본다.



11: 15    세진마을 회관앞에 도착하고






고도






세진마을회관에서  다음 산행지 가마봉 산행을 하기위하여 

차량으로  이동하여 내  부곡마을 회관앞에 도착하여  회관옆에 주차를하고



배낭을 두고  가벼운 차림으로 좌측 도로따라 나가 시멘트 농로 길따라 올라가다가 



시멘트 포장길이끝이나고



 잠시  칡넝굴과 잡풀을 해치고



앞에 봉에 올라가며는



선답자들  포시기 가 달려있는  가마봉 정수리에 올라선다.

우리도  표시기도 달고



11: 50  가마봉 75.6m

부곡마을 뒤산으로 한문으로 부곡을  한글로 가마골 로  가마봉이라고하는듯하다. 



가마봉에서 하산을 하여  



조금 뒤돌아내려가며는



부곡마을회관앞에 도착하여  옆 정자에서 점심을먹고



가마봉 기록이다.




내 부곡마을회관 옆 정자에서 점심을먹고  가마봉 반대편

무명봉 하나을 더 답사하고 차량으로조금 떨어진 용소리에있는

삼학산 입구로간다.



새거리길  46- 59내비에 입력하여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삼학산으로 올라간다.



묘지 옆으로 올라가며는 바로위에



13: 35    삼학산 74.2m



삼학산정상에   표시기걸고



하산길에  어느농장 옆으로 내려가서



농로따라가다가



 뽕나무 오디기도  따먹고  삼거리로 내려선다.






다시 차량으로 이동하여  화신촌리 왕산봉찾아

화산 1교앞에 주차를 하고




창녕 화왕산이 바로건너 가까이 보낸다.






왕상봉을 향해  올라간다.

어느 묘지가는  계단을 올라가며는  대나무 사이로 들어가며는



왕상봉 정상




반대편으로 내려간다.



이런 좋은 능선으로 내려간다.





산아래 밭 으로 내려서서  화신 2교 앞으로 내려서서



 오늘 마지막 왕상봉 산행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와서  박대장 집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하산주를 하고 귀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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