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 정몽주선생 유적지 단심로 - 임고서원 원점 트레킹 ( 경북 영천 )

                                     선죽교 와 뒤 임고서원

간날 : 2019. 6. 9.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약간

간곳 :  영천 포은 정몽주 유적지        

          영천 임고면 포은 단심로 및 임고서원

 

위치 :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 493

참가인원: 대구번개산행팀 8 명

좌에서  문희용님 . 허정화님,소나무/ 강동철 아우 .  김태수님 .

고산 / 송창섭님 .정교식님. 김태수 고문님 .필자 /산새

산행코스

임고서원 주차장- 임고 파출소뒤 화장실옆 데크계단 – 전망대 -

과수원앞 갈림길 – 포은 단심로 – 갈림길 – 일성부원군 묘소 – 갈림길 – 기룡지맥 -

삼거리 –239봉 – 삼거리 –임고서원 갈림길 – 도일지 – 도로 – 한전철탑 관리길 –

포은 산책로 –사각정자 – 조옹대 –무기정 -임고서원-주차장

( 산행거리 11. 3  km 산행시간 3시간20 분 .총소요시간 5시간 )

산( 山) 소개

임고 서원 단심로는

고려의 충신이자 '동방이학의 조종'으로 추앙받는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1337~1392)가  사색하며 걷던 고향의 숲길로

임고 서원을 깃점으로  완만한 야산 능선을 따라 한바퀴 돌아오는  둘레길이다.

임고서원(臨皐書院)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인물인 포은(圃隱) 정몽주 선생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명종(明宗) 8년(1533)에 노수(盧遂), 김응생(金應生), 정윤량(鄭允良),

정거 등의 사람들을 창솔하여 부래산(浮來山)에 창건을 시작하여

이듬해인 1554년에 준공하였으며, 명종으로 부터 사서오경과

많은 위전(位田)을 하사받은 사액서원입니다.

대구 근교산 번개산행팀   영천 임고서원 과 포은 단심로 트레킹을 하기위하여

안지랑역에서 아침  9시출발하여  영천시 임고면 입고서원 주차창에

10시 반 조금 안되어 도착한다

10: 25  임고 서원 주차장

화장실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원 방향으로 가며는

작은 다리를건너

구 서원 앞으로 지나가

임고파출소 뒤  화장실옆 등산로입구

포은 단심로 안내도앞에서

10: 30  기념찰영을하고

122 데크 계단을 올라가며는

계단중간에 의자를 갔다 놓아  쉬어갈수있도록해놓았다.

바로아래보이는  임고서원

129개의  통나무 바닥계단을 올라가고  

이정표 와  1번 구조표시목

좌측 20m  전망대로 나가보니

전망대 대크

영천  임고 들 말고는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다.

전망대를 뒤로하고 다시 돌아나오며는

산행지를 소개하는  국제신문 표시기와 

선답사한  대산 / 박영식대장의  산이조치요  반가운 표시기  달려있다.

첫 갈림길

임고서원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한다.

산허리로  숲길을 지나가니

작은 봉우리를  우측으로 우회를 하는데  어디를 가도 잠시후 만나게된다.

3번 구조목을 지나

조금 오르막을 올라가니

이런 넓고  좋은 길을 만나 조금 내려가니   

과수원옆 농로길을 만나고

과수원 갈림길

좌측으로  과수원가는 길이고 등산로는 우측으로  바로가며는 된다.

8번 구조목이 나오며는 정상적으로 가는길이다.

한전 철탑을 지나가며는

영천 이씨 묘을 지나고

 멧돼지 욕당도지나고 

11: 15    작은 봉우리를 올라가 잠시휴식을 하고

일성 부원군 묘소 갈림길에서  일단 능선으로 진행 한다.  

마을 조옹대 방향으로간

좌측으로 조금 비켜져있는 벽진이씨  묘옆 소나무가  멎있다.

임도길을 가다가

11: 48      일성 부원군  묘소에 갔다와서  조옹대 방향으로 가기로하고 

강동철 아우와 둘이서 조금 내려가니  

 

일성 부원군 묘소

" 고려증문하시중 일성부원군 정공지묘" 라 새겨진 오래된 비석

뒤에 묘가 일성 부호군 묘 이다.

묘소앞에서 소나무 / 강동철 아우

다시 일행들이 기다리는  삼거리로  뒤돌아 올라가며는

   12: 02   우측으로 조용대가는 길을 무시하고 다시 올라온  삼거리

삼거리에서 골짜기로 조금 내려가

다시 능선으로 올라가

 묘지옆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 뒤돌아가서 능선으로 가야하는데

앞에 봉우리을 넘어가  

우측으로 내려가니  작은 못을 만나

못뚝 옆으로해서 반대편 산으로 올라가니

묘지를 지나 올라가니

13: 10   기룡지맥 과 합류

넓은 길을 만나는데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또 우측으로  한참을 가다가 

뒤돌아올라오는  알바

다시 뒤돌온 삼거리 갈림길에서  239봉가는 능선에

쉬어갈수있는 밴치들을 지나 

 조금 더가니  

쉼터에서 모두들 모여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하고

삼거리봉

우측으로 내려가야하는 갈림길 239봉 갔다가  다시 이곳와야한다.

건너 보이는 산으로 올라가보니

오늘의 최고봉  준.희님의  봉우리 표시판  옆에  선답자들 표시기

13: 50   기룡지맥  239m

봉이나 산이름을 얻지 못하고

오늘 최고봉에서  기념 찰영

다시 삼거리로 돌아가서  조옹대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능선따라내려가다가

포은 산책로 삼거리에서  능선으로 내려가는것이 좋은데  

임고서원 방향으로 내려가니

산길은 이렇게 좋은데  

 내려가는 길목에  구조 번호 표시목 확인

아래 도로가보이고

도로에서 산길 입구에  이정표시목

14: 30   도일지

저수지  준살및 확장공사가 한창인 옆 도로따라 내려가다가

14; 35     좌측 이런 표시앞에서 다시 산으로 올라간다.

묘지가는길과 철탑관리 표시기가을 따라 올라가니  

다시 능선 길을 만나고

철탑을 지나

능선따라 내려가니

밴치가있는  전망 쉼터를 지나고

내려가는 길에  임고 들판과  학교마을  임고 초교가 내려다보이고

 

능선 길 좌측으로  절벽

사각 정자를 지나고

앞에 조옹대 용연과  팔각정자가 보인다.

14: 50   조옹대 무괴정 정자

동영상

조옹대 무괴정에서 바라보는 조망

무괴정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임고서원

15: 00   임고서원 주차장에 도착

오늘 단심로 트레킹을 모두마치고  임고서원을 둘러보고

조옹대 용연

선죽교 와 임고사원

임고서원을 둘러보고 장소를 이동하여  금호 사일지 / 풍락저수지

못뚝식당에서 하산주를 하고

대구로 귀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