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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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용산 (龍山)- 용산산성 곡신리 원점 산행 ( 경산 용성 )

산새1 2019. 5. 1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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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신리에서 바라보는 용산


간 날 : 2019. 5. 12.  둘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약간 

간 곳 :   경산  용산  435m   - 용산산성

위 치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신리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번개산행 회원 9 명 .  

유인철 대장.   김태수고문님. .  문희용님.  강동철님

정재식 님 .이두용 선배님. 백경자님 , 허정화님, 필자 /산새



찾아간길

네비 : 곡신리 마을회관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신리)       

교통 : 승용차 2대 ( 강동철 . 우종희 )


산행코스 :

곡신리마을회관 -농로 - 임도 - 무지개샘/용샘 -용산산성북문 

용산 -서문터- 북문갈림길- 남곡갈림길-  205봉 - 193봉- - 오산1교-

곡신리회관 원점 산행 ( 산행거리 8.3km ,   산행시간 5시간반 )

산소개

경산 용산은

용 (龍)과 관련된 전설이있는 산으로 용산산성 으로 더 잘알려진 산이다.

전설에는 용성 어느 마을의 아낙이 이른 아침에 빨래하다

안개 속에서 걸어오는 산을 보고 놀라 기절했다가 깨어보니 걸어가던 산이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용산이 됐다고 한다.


인근 구룡산의 전설에는

구룡산 정상 무지개터에서 10마리 용이 승천했는데 그중 한 마리 용이 떨어진 곳이

지금의 반룡사 구룡산 자락 이며 추위와 배고픔에 떨다

굶어 죽어 생긴 곳이 용산이라 한다.


용산산성(龍山山城)

경북 기념물 제134호 신라 성곽으로 알려진 용산산성은 남북이 긴 장방형으로

당시에는 경주~청도~경산~대구를 잇는 요충지였다. 성 둘레는 1.5내외다.

당시 주 출입문은 동문(4.29m, 통로 길이 4.90m)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 근교산 번개산행팀   용성 용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아침  8시 20분

대구를 출발하여 산행깃점  경산시 용성면 곡신리  마을 회관앞에

09시 반 조금 넘어 도착한다. 


 


곡신리ㅣ회관앞에 주차를 하고

오늘 차량을 지원해준  소나무 / 강동철 아우



등산 준비를 하여 회관을 우측으로끼고 벽화 담벽을  골목으로 들어가




전주에 용산산성 방향표시를보고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된다.




마을을 지나 농로길따라가며는



  복숭아밭 옆으로 지나 



산성가는  시맨트 임도길을 따라  북문까지 올라간다.



도로가 구부러지는곳에  용성면 들녁이 내려다보이고



비스듬한 오름  임도길  우측으로크게 구부러지는곳에



 좌측에 등산로 조성 공사  통나무 자재들

 


등산로 개설공사를하고나며는  임도따라 북문까지가는 지루한

시맨트길을 가지않고도 용산산성으로   올라갈것같다.

 


임도따라가는길에



내려오는 동네 주민과 인사도하고



10: 40  약수터

잠시휴식을하고 너털속에서 흘려나오는 물로 목을 축이고  



임도길 오르막 조금전에 지나올라온 길이  나무가지사이로 

지그자그로 내려다 보인다.

 


무지개샘

좌측 돌계단을 올라가며는



철망 울타리로  출입을 막아놓아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가운데 돌무더기 안이 무지개샘인 모양이다.   




신비의 용샘 주변에서 무속인들  촛불을 커놓지못하게 

 출입을 통제하는 모양이다.



다시 한구비  더 돌아올라가며는



 좌측으로  허물어진 성벽 흔적이 보이지 시작하고



우측으로 희미한 산길이 보이는데  어느지점에서  산으로

임도길 말고도 산으로  올라오는길이있는모양이다.



용성면 일대를 다시한번 바라보고



좌측으로 크게한번 돌아가며는



11: 05  용산산성 북문



산성 유래와 안내도 쉬어갈수있는 평상과 운동시설이있는 북문 성밖



소형차는 이곳까지 올라올수있는듯하다.



용산 산성 안내도




산성 북문을 통하여 성 안으로 들어가며는




 비교적 잘복원해논 용산산성 북문



용산성 쉼터정자  



용산성  쉼터 에서  휴식을 한후



성터 둘레길 로 돌아가며는



동문터



가지많은 소나무를 지나고



호젖한 성안 숲길을 지나가기도하고



남문터  인듯하는 곳을 지나




덤불사이로 올라가며는  



무인 카메라와 이동통신 안태나가 서있는  용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는 소나무 한그루가 지키고  선답자들 표시기 몆개 달려있다.  



11; 45    용산 435m 

사각 대리석에 경산시에서 새천년이시작되는 2000년에 

기념사업으로 세운 정상표시석이다.




정상석 뒤면



삼각점



동영상

용산 정상 모습  




용산 정상에서 기념찰영

유인철 대장과  . 백경자 여사




김태수 고문님과 허정화여사  ,





문희용님


 

소나무/ 강동철 아우




필자 / 산새



용산 정상에서 조망






용산 정상에서  올라온길 반대편으로  내려간다,  



오늘 산길을 안내하는 국제신문 표시기





12: 00    서문터 옆  



 조금 넓은 장소에서 점심을먹고  조금 내려가니



북문 갈림길

우측으로 내려가며는  조금전에 올라온 북문으로 내려가고  

좌측  표시기가 달려있는곳으로 내려가야 종주하는 코스이다.  



급경사 내리막을  조심해서 내려 가며는  



남곡 갈림길 안부

좌측 우회길은  남곡리로 하산길이고  .


 



 종주길은  앞에 봉을 올라가야한다



잠시 산길이 희미하지마는 숲풀사이를 치고 조금만 올라가며는



다시 이런 좋은 길이있다.



12: 35    205봉 에서 후미가 도착하기를 기다려 하산길은

 



좌측으로 크게 한번 돌아 내려가며는 193봉을 잠시 치올리고





193봉 에서




  우측으로내려가야한다



농로에 내려서며는 사실상  산길이 끝이난다.  



우측으로 축사를 지나  곡신마을로 간다. 




농로따라가면서  



오전에 등산한 용산산성 산을 바라보고










곡신리 마을회관 에도착  산행을 모두마치고 




돌아오는길 자인 장터

어느식당에서 하산주를 하고  대구로 귀구하였다.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국제신문 등산지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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