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 절경 해금강
간날 : 2019. 4. 28. 넷째 일요일 날씨 : 약한비 / 오후에 개임
간곳 : 거제 - 바람의 언덕 - 해금강 - 우제봉 107m
위치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곳리
참가인원 : 대구산악회 회원 35 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구마고속도로 - 영산휴게소(아침) - 남해고속도로 -진주분기점
-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 거제대교 - 저구고개 - 도장포 마을
네비 : 바람의 언덕 (거제시남부면 갈곳리 )
해금강선착장 (거제시 남부면 갈곳리)
산행코스:
신선대 입구-도장포마을-바람의 언덕- 당산- 해금강마을 갈림길-곶개봉-
해금강마을 해금강 전망대- 해금강 주차장- 우제봉 전망대- 우제봉 -
해금강 주차장 - 신선대 전망대-신선대 입구-신선대
( 답사거리 7.5 ㎞, 산행시간 3시간 )
산(山)소개 :
바람의 언덕은 거제 도장포항에 위치한 자그마한 언덕이다.
언덕위에 자리 잡은 대형풍차가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매력적인
풍경을 선사해 주고 있다.
대형풍차 옆에는 도장포항이 위치하고 바다쪽을 바라보면
바람의 언덕과 쪽빛 바다가 주변의 섬과 산들이 그림 같은 풍경들을 자아낸다
우제봉 107m
해금강 전망대 가뭄이 심할때 기우제를 지내는 곳이라 우제봉이라고한다고하고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해금강을 바라볼수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우제봉 정상에는 군사시설 보호지역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는곳이다.
해금강
해금강마을에서 남쪽으로 500여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 갈도(葛島) 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리고 있다.
해금강은 해발 116m로 1971년 명승지 제2호로 지정되었다.
대구산악회 4월 정기산행 거제도 우제봉 둘레길을 산행하기위하여 아침 7시 50분
대구를 출발하여 구마고속도로 영산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거제도 바람의 언덕
도장포 마을에 입구에 11시 20분에 도착히니
오후 늦께 온다던 비가 오기시작한다.
우중 산행준비를 하여
도로 우측에 신선대 전망데크가있고 신선대가 바라보기만하고
좌측으로 도장포마을에 유람선 주차장과 언덕위에 바람의 언덕 풍차가 바라보고
좌측 도장포 마을로 내려가서
바람의 언덕 풍차 을 바라보고
데크 계단을따라 언덕으로 올라간다.
도장포 앞바다
바람의 언덕 동산
바람의 언덕의 상징인 풍차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도장포 마을
대형 풍차 앞에서 흔적남기기
풍차를 지나서 조금 올라가며는 삼거리
우측으로 도로에서 도장포 선착장 거치지 않고 바로 오는 길과 합류되는곳
통나무 바닥 계단을 올라가며는
전망대 1지점
이층정자 쉼터에는 어느 단체팀들이 점심을 먹고있어 그냥지나친다.
다시한번 계단을 올라가니
전망대 2지점
두번재 정자를지나고
대설대 사이로 야자수 매트길을 지나
잡풀이 우겨진 묘지가 있는곳이 지형도상에 당산이다.
당산 165m
선두에 지나간 우리 일행이 표시기를 달아 놓았다.
당산에서 잠시내려가는 길이 경사가심해 지그자그로 통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앞에보이는 굿개봉을 바라보고 조금 내려가니
굿개 안부
우측으로 해금강 주차장으로 내려갈수있다.
우측으로 해금강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앞에 봉을 올라가며는좌측으로 전망좋은 바위 전망대
바다건너 거제 의 산들이 바라보이고
바로아래 해금강 마을과 우측산 능선 끝이 우제봉 이고
좌측이 해금강 갈곳도
굿개봉 / 곳개봉 107m
지도에는 곳개봉 현지 이정표시목 기둥에는 굿개봉으로 표시하고있다.
조금늦께 강규석 전회장 일행분들 도착하고
곳개봉에서 기념찰영도하고
소나무/ 강동철 아우
필자 / 산새
굿개봉에서 점심을 먹고 해금강마을로 내려간다.
해금강마을 도로을 만나
도로에서 바로 건너 산으로 들어가는 데 좌 우측 어느 도로를 따라가도된다.
동백숲속으로 들어가며는
해금강마을 안으로 들어가
서자암방향이 우제봉가는길이다.
땅바닥에 우제봉 진입로 맨홀 뚜껑에 표시를 보고 가며는 된다.
탐방 인원 자동 계측기 을 통과하고
산허리길를 돌아가며는
서자암 갈림길
우측 산으로 올라가고 좌측 사찰로들어가도 잠시후에 만나게된다.
산책로아래 서자암 지붕만보인다.
통나무 바닥 계단을 올라가며는
데크 계단으로 올라가
주능선 삼거리
우측 능선길과 합류하는데 나중에 하산은 이능선으로 내려가는 곳이다.
우제봉 전망대
우제봉은 여기까지이고
해금강 갈곳도 조망
거제 해금강은 해금강마을에서 남쪽으로 500여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 갈도(葛島) 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리고 있다.
우제봉 정상은 군사시설때문에 출입을 금지한다고하여 바라보기만하는데
정상 봉우리에 초소가있다.
해금강 포도죤
하산은 우제봉 전망대에서 조금 뒤돌아가며는
조금전에 오라온 삼거리를 지나고 능선길로 내려간다.
힐링동백숲길 데크로드
해금강마을 주차장 에 도착하여
천하절경 해금강 표석
도장포로 넘어가는 도로
도로따라 신선대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앞에 우제봉 과 뒤에보이는 해금강 갈곳도
도로따라가는데 도로변에 인도가없어 오고가는 차들을 잘보고 가야한다.
신선대 전망대
신선대 암봉은 갓처럼 생겨 ‘갓 바위’라고도 불리는데 벼슬을 원하는 사람이 이 바위에서 득관의 제를 올리면 소원을 이룬다는 속설이 있다고 한다
학동 몽돌해수욕장과 그뒤에 가라산 노자산 학동고개
북병산이 바라보이고
소, 대병도 와 망산방향
오늘같이 종주한 팀들 기념찰영
신선대 전망대에서 도로변 으로 한모퉁이를 돌아가며는
처음 출발하였던 도장포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에보이는 신선대 로 내려가니
신선대
신선도 쉬어간다’는 신선대는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바닷가에 있는
커다란 바위로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대’라고 한다고한다.
산꾼 /허용원 선배님
신선대 아래 암반
오늘 산행지를 기획 선정한 산이조치요 / 박영식대장
이재곤 소장
소나무 / 강동철 아우
도장포 삼거리로 올라가 후미들이 모두 도착하여 장소를 이동하여
주유소옆 대형 주차장에서 하산주를 하고
거제를 출발하여 대구에 도착하면서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친다. .
참고지도 / 국제신문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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