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아가봉 - 충청도양반길 출렁다리 - 괴산호 구름다리 ( 한백산악회 )

간날 :  2019. 6. 1. 첫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약간

간곳 :  괴산  아가봉 (雅佳峰) 충청도 양반길 출렁다리 - 

          괴산호 구름다리    

위치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  세뱅이마을 

 

참가인원: 대구 한백산악회 회원 44명

네비 ; 출발지점   49번 국도 운교리 맨백이마을입구 삼거리

                  (충북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 364-1 )

         하산지점   괴산호 연하협 구름다리 주차장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은리 산 55)

산행코스 :

49번 국도 운교리 맨백이마을입구 삼거리

새이빙마을길 -새뱅이마을 - 폭포 -묵방골 - 노적봉 갈림길 - 아가봉 주능선 -

매바위-아가봉- 매바위 -498.8봉전 우측 - 배티골 - 갈론계곡 - 행운민박 -

충청도 양반길 -갈론계곡 출렁다리 - 달천 연화협 구름다리 - 구름다리 주차장

( 산행거리  9 km 산행시간 5시간 )

산( 山) 소개

괴산 아가봉 [雅佳峰]

충북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와 칠성면 사은리와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그리 높지 않은 아가봉은 이름이 없는 산으로 옥녀봉으로 가는 길목쯤으로 생각해 왔으나능선상의 바위들이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가산악회가세운 장상석앞에 속리산 아가봉 정상석이 세워져있다.

대구 한백산악회 6 월 정기 산행 은  충청북도  괴산군 창천면과 칠성면 경계에 있는  아가봉을 산행하기위하여

대구에서 07: 50분 출발하여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아가봉  등산로입구 49번 국도 운교리 맨백이마을 삼거리 도로변에

정차를 하고  모두내리고 버스는 괴산호 연하협 구름다리 주차장으로  보낸다.

49번 도로 운교리 입구 삼거리 주소이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 364-1 )

신방리 마을 버스 정류장 여기에서 새뱅이마을까지 대형버스는 

들어가지못하고 소형차만  갈수있다.

잠시  좌측 으로 조금가다가  방향이 맞지않아 다시돌아 올라와  

 준비하여

우측으로 새벵이마을로 내려간다.

새벵이마을 뒤 에 보이는 노적봉 능선

적봉  능선을 바라보

새뱅이마을  느티나무앞에서 우측으로 오르는길도 있는듯하고   

마을 앞으로 조금 더가며는

이집 앞에서 우측  마을길 따라 올라간다.

충청도 양반길과  아가봉 등산로 갈림길에서  

등산팀 은 박보규대장

 양반길팀은  유인철 대장

양반길 트레킹  팀들이 대부분이고

 

 

아가봉팀은 모두 10 명  필자 / 산새 는  아가봉 정상답사 팀으로

 새뱅이 마지막집주인과 인사도하고  계곡옆으로  산으로 올라간다.  

지형도상 폭포라고하는곳인데 계곡에 물이 없다.  

좌측 건너산에  범상한 기암

오늘 예정된 등산로는 이곳에서   우측산으로  올라가야  하는모양인데

선두가 계곡으로 너무 깊숙이 들어가버려   오늘 코스가 변경되면서

나중 하산길에  잠시  혼동을하면서 알바를 하게된다.

잠시 휴식하면서 후미를 기다리는 선두

개울을건너  좌측 산 능선으로 올라가며는

이런 묘지를 만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하산할 코스 역순으로  올라가고있다.

이지점에서 좌측으로 노적봉가는 길이있는모양인데  모르고 올 라간다.

두번째 묘지를 지나 조금 올라가니

아가봉   주능선에 도착한다.

아가봉 500m 전이고 오늘 하산할 갈론은 2.5km 이다.

우리가 올라온길은 비정규 등산로 새뱅이마을 입구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었다.

속리산 국립공원  담방로 유도표시따라 암봉이 많은 능선따라

아가봉   500m 방향으로 가며는

 앞에 큰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는데

짐승 머리같이 보이는   기암

암봉사이로 올라가며는

기암  / 매바위

말 안장바위 에서 잠시 조망을 즐긴뒤

 새벵이 마을 부근이 조망되고  

원래 올라올 능선이 앞에 보이고 능선상에 기암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가니

아가봉  배지를 받고

 아가봉 정상에  어느 산악회 회원들이 점심을 먹고있다. 

아가봉 정상  속리산 국립공원 구조 표시목  

아가봉  541m

엉성한 돌탑옆에  아가등산회 정상석이  부셔져  위 부분만 세워져있고 

그앞에 속리산 아가봉이란  삼각형 정상석이 서있다.  

정상에서   기념찰영을 하고

정상에서 잠시휴식을하고 조금 뒤돌아 내려가니

신선대

 신선대   절벽아래   28 건설부 표석

다시돌아온  조금전 올라온 삼거리

476.6m  고습봉

전망좋은 바위봉에서 점심을먹고

바위 전망대

아가봉을 뒤돌아보고

서쪽으로 사랑산

동남으로 삿갓같은 옥녀봉

북으로  군자산이 손에 잡힐듯 바라보이고

동쪽으로 군자산과 남군자산 가운데 안부거 도마재이다

해골바위

남군자산 우측으로  중대봉과 대야산   둔덕산  부근 산들이 바라보이고

아가봉 아래  능선에 매바위

하산은 갈은 계곡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가는데  

하산길에 바라본 옥녀봉과 아가봉이 가운데 사기막재  

 노적봉 은 바라보기만하고

능선  스립 암반을 내려가기도하고

갈론으로 내려간다.

건너 삼성봉인듯하다.

갈론으로 하산길은 급경사 내리막 마사토라  미끄럽지마는 조심만하며는 

내려갈만하다. 하산길 계곡옆에   동굴 

배티골에 합류하여  이제 갈론은 얼마 안남았다.

갈론계곡 직전 옥녀봉  능선으로 내려오는 길과 합류하고

갈론계곡

​갈론마을을 지나 2~3km 남짓 계곡을 따라 거슬러 가면서 펼쳐지는 비경이

갈은구곡으로강선대를 비롯하여 갈천정, 옥류벽,

선국암 등 9곡을 형성하고 있다.​  

갈론 계곡 켐핑장에도착하여

갬핑자 관리 매점에서  박보규 대장이 사온 시원한 맥주갠과

생수로 목을 축이고

잠시휴식하고

갈론 갬핑장을 지나

도로따라  10여분 내려가며는

갈론 계곡과 달천 이 만나는 지점에  출렁다리

운교리 2.3km 방향은 오늘 우리 충청도양반길 코스로 지나온 방향이다.

 출렁다리

동영상

우측으로  연하협 구름다리 주탑이보인다.

출렁 다리를 건너가보고  

보기보다 많이 흔들린다.

주차장 방향으로 가다가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는 우리버스 반가워하는 최종국 총무

달천을  가로지르는  연하협 구름다리

구름다리 우측으로 괴산땜 하부    .

좌측  강가로 산막이 옛길과 우측으로 대형차는 겨우 다닐수있는 도로이다.

괴산땜 상부  멀리 옥녀봉도 보인다.

건너 보이는 산이 비학산

산막이 옛길 노래비  

장소를 이동하여 괴산 만남의 광장에도착하여

괴강 유원지  미리 예약해논 두천 매운탕 식당에서

하산주를 하고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하산주  매운탕에 저녁가지 먹고 

대구로 귀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