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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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예산팔봉산 - 예당호출렁다리 -의좋은 형제공원 답사 (대구산악회 )

산새1 2019. 5. 2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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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당호  출렁다리


간날 : 2019, 5. 26. 넷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중간

간곳 :   예산  팔봉산 207.4m - 예당호  출렁다리 - 의 좋은 형제공원

            

위 치 :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참가인원 : 대구산악회 회원 44명



네비  :  예당 저수지 (충남 예산군 후사리)

 

            예당호관광지  (충남 예산군 후사리)   

       

  

산행코스:

새고개 (능금휴게소) - 송석지하통로-  봉수지맥-   207.7m삼각점-  팔봉산- 

팔각정-  팔봉암- 남릉-범고개 - 후사리 -예당호 관광지 -  출렁다리-

부잔교-  주차장   ( 답사거리  8. 5 ㎞, 산행시간  4시간  )




팔봉산(八峰山)  

전국에 여러곳에 있는데  홍천, 서산, 예산, 밀양에도 있으며,

봉우리가  8 봉이어서 생긴 이름들이다


봉수지맥 예산 팔봉산

충남 예산의 금북지맥에서 분기한 봉수산에서 가지를친

봉수지맥에  8개의 작은 봉우리들  중에

봉인 207.7m 삼각점봉과  팔봉암 뒤산 팔봉산의 주봉 207.4m 봉우리가

형제같이 다정하게  솟아있으며 예당저수지와  새로 생긴 

출렁다리을내려다보고있다.   


예당호

예당저수지(禮唐貯水池)는 예산군과 당진시의 농경지인 예당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고 해서 예산과 당진의 앞머리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둘래 40Km  넓비는 2Km 면적은 약 10입방Km

 처음엔 농업관개용이었으나 생활용수공급과 홍수조절기능도 하며,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낚시터로도 이용되는 국민관광지이다.


예당호 출렁다리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저수지인 이곳에 최근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길리 402m 주탑 높이63m 5m 출렁다리가 생겨 국내 관광상품  

1호로 각광을 받고있다


의좋은 형제공원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인 '의좋은 형제 공원

국어 교과서에 나오던 의좋은 형제 이야기 예산군 대흥면은 의좋은 형제가

달밤에 서로를 위해 볏가리를 서로 날아다 주던 따듯한 형제애가

전해져 내려오는 고장 봉수산 자락과 예당호수변에 조성한 공원이다.


대구산악회 5월 정기산행 예산 팔봉산과 예당 저수지 출렁다리 답사을

하기위하여 아침 750분 대구를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예산 봉수지맥 팔봉산 등산로 입구 예산 홍성간 21번 국도상에

새고개부근 에스오일 주유소 능금휴게소 앞에서 8  산행팀 8명만내리고 

버스는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지 주차장으로 보낸다


등산 준비를 하여

예산 방향으로 조금 뒤돌아 가다가 좌측 도로에 빠져나가



송석 지하 차도를 지나



농로 따라가다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야한다.



좌측 밭옆을 지나



언덕위에 올라서니  가야할 팔봉산 주능선을 바라보이고



태양광 발전소 옆으로 내려가서

 


 207.7봉과 팔봉산정상 을 바라보고



 농로길을 내려가며는



태양광 발전  입구을 지나고



 송석리  중곡마을로 내려서서  .



갈림길 입구에 박대장 표시기하나걸고



과수원 옆길을 따라 올라가며는



좌측에서 올라오는 좋은길 봉수지맥과 합류하는데 아마 새고개에서 

올라오는 좋은 길이 인는듯 하다. 우리는 입구을 잘못찾아  한바퀴

돌아왔다.



물탱크 보호 찰망 울타리 선답자들 표시기 옆에 산이조치요 표시기도 하나 걸어놓고



이제 뚜럿한 지맥길을 따라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니



개인 사유지로 철망울타리  철망 쪽문이 닫혀있고

문을 열고 들어가도되고  아니며는  철망 팬스 우측 으로 붙어 돌아가며는



다시 철망울타리  뒤문을 지나



앞에 봉에 올라가며는



좌측으로 조금 비켜져있는 삼각점 봉 207.7 봉에 올라선다.



삼각정  해발 208m



선답자들  표시기

이곳을  팔봉산 정상이라고도 하고  다음 봉우리 207.4m 을 정상이라고도한다.





삼각점 봉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내리막을 내려가니  임도를 만나고

노화리 안골과 운곡리 절골을 잇는 임도을 가로질러 건너 산으로 올라간다.



작은 봉을 하나더 넘어  팔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팔봉산 207. 4m

봉수지맥상 팔봉산 주봉으로 지나온  삼각점봉보다 0.3m 정도 낮다.




팔봉산 정상에서 잠시휴식하면서 



기념찰영을하고



필자/ 산새도 혼자서 



하산길에 올라온  조금전에 올라온 산능선



철망팬스 약초재배지 주위하라는 표시판을 지나 



 팔봉암 백구가  마중까지 나오고



정자쉼터



쉼터옆에 빨간색 아까시아꽃

  


정자에서 내려다보이는  예당 저수지  지금 하산할 지점이다.



정자에서 잠시휴식후 하산을 한다.



팔봉암  사거리 포장된 임도 

노화리 서당골과 후사리 예당저수지를 있는 고개마루



팔봉암 ( 八峰庵0

팔봉산 정상 조금아래  위치한 조그마한 암자이며 태고종에 속한 130년전

건립된 절'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마는 이전에 있던 절은 아니것같다.



좌측으로 조금내려가서




100년이 훌쩍 넘은 팔봉암은 화재로 소실되고, 

총무원장 지성스님은 태고종을 나와 세계불교 직지종 종단을 세워

이름도 팔봉사로 바꿨다고한다.


팔봉암 대웅전



법당



산신각



팔봉암에서  도로따라내려가며는  편안하게 후사리입구로 내려갈수있지마는  



우리는  임도 건너 산으로 조금 올라가서



능선을 타고 밤고개 방향으로내려간다.



앞에 봉을 하나더넘어



범고개에서  도로따라 좌측으로 내려가니



후사리 입구  국민관광지 삼거리를 만나고



팔봉사 입구 표석

팔봉암을 팔봉사로 표시한  입구 표시석은 너무 대조적이다.



후사리 ( 後寺里)

뒤절 마을이름을보니 옛날 큰절이있긴 있었던 모양이다.



후사리 마을 안내도



도로를 따라가면서 바라보는 예당 저수지 출렁다리 주탑이다.



출렁다리  주탑 좌우로 200m  총길리 402m이다.



예당호 출렁다리 

국내에서 가장 긴 충남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 9일 만에 18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예당 관광지 출렁다리

평일 평균 15000여 명, 주말 평균 2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개방

9일 동안 누적 방문객이 18만 명을 넘어섰다고 홍보하고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길이 402, 높이 64, 5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 51일 만인
 26일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한다. .







예당저수지 수문

4대강에 설치한 보 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수잔교를 지나 안뒤골입구에 버스주차장에도착하여



버스로  의좋은 형제공원으로 이동



오늘 팔공산과 예당호 출렁다리 답사 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궤적

오록스


트랭글


오록스 통계



의 좋은 형제공원

충남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

전래동화로 알려진 "의좋은 형제"이야기는 고려시대 대흥면에 살던

이성만, 이순 형제라고 한다




달밤에 서로를 위해 볏가리를  날아다 주던 따듯한 형제애가

전해져 내려오는 고장 봉수산 자락과 예당호수변에 조성한 공원

 





어머니가 아이들과 함께 앉아 물레로 실을 뽑는 모습



곡식을 빻기 위해 힘센 소가 끌던 연자방아




농부가 소의 힘을 이용하여 밭갈이하는 모습



초가집이 바로 의좋은 형제 중에 아우 이순의 집











주차장에서 하산주 준비





하산주 하는모습



예산군 대흥면은 의좋은 형제가 달밤에 서로를 위해 볏가리를 서로 날아다 주던 따듯한 형제애가 전해져 내려오는 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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