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용당산 -시루봉 - 비룡산 연계산행후기 ( 경북 청도 )

산새1 2017. 4. 19. 06:54
반응형
SMALL

 

    온막리 용산교에서 바라보는 용당산- 비룡산 -  호랑산

 

간 날2017. 4. 16.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운무   

간 곳 : 청도 용당산(龍塘山)- 시루봉  - 비룡산(飛龍山)

위 치 경북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번개산행팀 4명 

산꾼/허용원 선배님 , 송강/ 이두용 선배님 , 야생화 사진작가/ 문희용님,

 필자 / 산새 , 

 

교통 : 승용차 1대 

네비케이션 : 온막교회  (경북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 ) 

 

산행코스

경의당 - 용당골 갈림길 -  전망대 - 용당산 - 삿고개마을 -

 대남바위 갈림길 -시루봉 - 곰재 갈림길 - 비룡산 - 불령사 입구 - 

용산리 - 온막리 - 경의당 (산행거리 13.5km   산행시간  6시간 40분)

            

국제신문  답사코스 지도 참조 

 

 

일정

08: 00  대구출발 

09: 20  : 온막리 경의당 도착./  등산시작

09:50   : 용당골 갈림길,   10: 50   용당산 정상      

11: 15 : 삿고개,     12:20 : 시루봉      

13: 50  비룡산 ,    15: 45: 불령사 입구   

17: 00   경의당 

 

산소개 :  

용당산(龍塘山)은 경북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와 예전1리 뒤에 걸린 산이다.

용당골의 깊은 계곡과 산간 오지마을 삿고개, 그리고 동창천을 굽어보며

영남알프스의 봉우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산이다

 

비룡산(飛龍山)과시루봉은 경북 청도군 매전면 용산리에 위치한 산이며,

비슬지맥의 용각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가지능선에 우뚝 솟은 산이다.

이능선은 서쪽에 있는 청도천과 동쪽의 동창천의 수계를 가르며

용당산,비룡산과 함께 시루봉의 지능선에 솟아 있다.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은   청도 용당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산행 깃점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에   58번 도로변 경의당 주차장에

9시 조금 넘어 도착 재실 앞마당에 주차를하고

 

 

경의당(景義堂)

고성(철성) 이씨의 재실이라고하는데  문은 잠겨있고  

담장 넘어로 안 모습을 찍어본다

 

 

등산 준비를 하여

경의당 왼쪽 담 옆으로  산길로 올라가는 입구에 개인 사유지인지 

철망문이있지마는  열려있다.

 

 

감나무 농장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밭 끝지점에서 우측 산으로  붙어 올라간다,

 

 

능선을 타고  조금 가면는 

 

 

09: 25  오른쪽의 온막교회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류하고

  

 

좌측으로  산허리를 돌아가며는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

 

 

 

좌측 능선으로 올라오는 합류지점에  삼각점이있고

 

 

능선따라 조금 올리가며는

 나뭇가지 사이로 온막리와 오늘 우리기 돌아야할  수리봉 과

 비룡산 호랑산이 바라보이고

 

 

 재선충으로 소나무 무덤이 여기저기에 보인다.  

 

 

09: 50   용당골 갈림길

작은 푯말로 만든 이정표가 나무에 걸려 있는 갈림길에 당도한다.

 

 

용당산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오른쪽  묘지  방향으로 가야 한다.

 직진하는 길이 워낙 뚜렷하여 자칫하면 놓치기 쉬운곳이다.

 

 

 묘지뒤에 큰바위  사이에 굴이 하나있다.

 

 

국제신문 오래된 시그널 을보고 우측 사면으로 한참을 돌아가며는

 

 

울창한 소나무 숲 속으로 고도를 서서히 높여 가다가 광주안씨묘를 지나면

  

 

10: 10   바위 전망대 

오르는 능선 왼쪽에 조망이 좋은 바위 전망대가있고 왼편으로 

용달골로 들어가는 길과 용당산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다.

  .

 

용당골 건너 대남바위산이 바로 앞에 보이고  

 

 

 운문댐에서  밀양강으로 흘려가는 동창천이 S 자를 그린다. 

  

 

바위 전망대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용당산 오르는길에

나무가지에  머리조금  아이구 조심하세요  선배님

 

 

정상이 가까워지는듯    키큰 진달래가 만개하여 

분홍빛으로 온산을 물들인다.     

 

 

 능선 길옆에  있는  호박돌은  무슨 용도였는지

 

 

 가지 많은 소나무를 지나

 

 

묘지가 자리한  정상에  올라선다

 

 

 

10: 50   용당산 정상(596m)      

 

 

김문암 산꾼이 제작 부착해논   용당산 정상표시판

 

 

정상에서  인증삿

산꾼 / 허용원  선배님

 

 

야생화 사진작가 /  문희용 님

 

 

 송강 / 이두용 선배님 .

 

 

정상에  만개한 진달래

 

 

 용당산에서 삿고개로 내려가는 길 경사는 심하지마는 임도수준이다.

 

 

 11: 10   삿고개

정상에서 500여m 내려가면 삿고개 마을입구  차들이 올라와있다.

 

 

고갯마루 왼쪽에 민가가  보이고 삿고개 뒤로는 시루봉 능선이다

 

 

나뭇잎 모양의 이정표와 솟대

 

 

 왼쪽은 용당골, 오른쪽은 용산리, 정면 1시 방향은 시루봉으로 가는 길,

반대 방향은 내려온 용당산 이다. 

 

 

 산중 깊숙이 자리한 이곳 분지에 예전에는 17가구 까지 살았다고 하나

 현재는 네가구 정도만이 살고 빈집들만 남아 있다고 한다. .

 

 삿고개에서 시루봉 가는 길은  마을로 들어갔다가

 

 

이집 뒤쪽으로 돌아  능선으로 붙어 올라가지만 정상 등산로는 아니고  

삿고개에서 바로 거너 임도 산길을 따라가는 것이좋을듯하다.

 

 

밭을 가로질려내려가서

 

 

정식 등산로를 찾아간다.

 

 

묘지 우측에서 올라오는정상 등산로와 만나지고 

 

 

임도 길따라 가며는

 

 

근래  답사한 국제신문 시그날이  자주있어 따라가기만 하며는 된다.  

시루봉 방향 은 바로 능선으로 치고 올라가지않고 

왼편으로 한참을 돌아가며는

 

 

능선 삼거리 도착

좌측이  644봉을 지나서 대남바위산으로 이어지고  우측 능선으로 

시루봉 방향이다.  

.

 

잠시휴식을 하고  만개한 진달래 가 시루봉 정상까지 이어간다.

 

 

바위 전망대

시루봉에서  곰재로이어지는 능선과  용각산에서  선의산.능선

 

 

시루봉 전 무명봉

고사한 소나무가지가 너저분한  봉우리을 지나  조금내려 가며는

 

 

앞에 바위암봉 시루봉이다.

 

 

12: 20   시루봉  678m

 

 

삼각점이있는  시루봉  정상표시목 .  

 

 

 

기념찰영을 하고

 

 

 필자 / 산새  (역광)

 

  

동영상

시루봉모습과 조망

 

진분홍 진달래가  만개한 시루봉은  최고의  조망처이다.  

청도  곰재 와 용각산  선의산 주능선을 바라보고

 

 

 오늘 가야할  비룡산 을 바라보고

 

 

 비룡산과  곰재 방향   갈림길 주의

 

 

곰재 방향 길이 너무 좋아 지나치기 쉬운 곳으로 .우측 비룡산 방향은

길이 희미하여 오늘 우리도  알바를 한곳이다.

 

 

비룡산  오르기전 안부에서  늦은 점심을먹고

 

 

 앞에 몽우리에 올라가니

 

 

13: 50  비룡산 정상 686m 

 

 

정상에는  김문암씨  정상 표시판  

 

 

 

비룡산에서  흔적을 냠겨놓고  하신을 한다.

 

  

  진달래 꽃길따라 내려간다.

 

 

무명봉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낙엽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 국제신문 표시기를  잘보고내려가야한다.

 

 

파평 운씨 묘를  만나고부터는

 

 

묘지관리 길을 따라 내려간다.

  

 

 

불영사 들어가는 진입도로에 내려서고

 

 

15: 45   비룡산 등산로입구 

불령사 진입도로 변으로 내려선다.

 

 

시멘트 포장 도로띠라 내려가며는

 

 

불령사 500m 전

 

 

 

 민가  을 만나고

주인에게 부탁하여  물을 얻어먹고  그날 생수를 준  집주인 부부에게 감사한다.

 

 

도로따라 내려가니

 

 

용신교  부근 계곡에서 발을 씻고

 

 

온막교회가 바라보이고

 

 

 온막교회 옆  등산로 입구

 개울을 건너 산으로 올라가도되고  그다음 다리를 건너

 제실옆으로 올라가도된다

 

 

온막교회

주일 예배가 끝나고 교인들이 나오고있다.

 

 

17: 00   경의당  마당에도착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고도

출발 (경의당) 해발 100m  최고봉 700 m

 

궤적 / 산행트랙  

 

산행거리 13.5km   산행시간  6시간 40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