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재길 반룡산 -발백산 연계 원점 산행( 경북 경산 / 청도)

 

            육동마을 행복센터에서 바라보는 반룡산능선 과  왕재길  

 

간 날 : 2017. 4. 30. 다섯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 곳 :  경산 왕재길  반룡산(630m)  - 발백산650m 

 

 

 

위 치 :   경북 경산시 와촌면 용천리/ 청도군 운문면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천1리 육동마을행복센터(경산학생야영장)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번개산행팀   4명 

산꾼/허용원 선배님 , 송강/ 이두용 선배님 , 야생화 사진작가/ 문희용님,

 필자 / 산새 , 

  

교통 : 승용차 1대 

네비케이션 :   육동마을행복센타( 용성 학생 야영장 )

      주소입력  (경북 경산시 용성면 용천리152- 2  ) 

 

산행코스

육동마을행복센타- 용천2교 합류지점 - 저수지 -정자 -갈림길 -석현교삼거리

- 대천천리갈림길 운문땜 전망대 - 왕재 - 발백산 갈림길 - 반룡산(630m) -

발백산 갈림길 - 해맞이공원 - 발백산 -  임도 -부일리 -  도로 - 육동마을

행복센타  (원점산행 16. 5 km 산행시간 6 시간 )

 

국제신문  답사코스 지도 참조 

 

 

 

일 정

08: 00   대구출발,    09:00   육동마을행복센터/경산학생야영장./  등산시작

09: 25   첫 정자쉼터,   09: 50  제 2  전망대태크

11: 00   반룡산 정상,   12: 00  해맞이 공원 ,    

12: 35   발백산 , /점심 ,     12:50  하산시작       

13: 40   513.6봉  ,   14: 00  임도 시작

14: 20. 부일리 회관 ,  15: 20  육동마을행복센터/

 

산소개 :

왕재 등산길

신라인들이 신라의 승전을 맹세하고 삼국통일의 꿈을 다졌던 곳이다.

신라 태종무열왕이 외손자인 설총을 보기 위해 넘어다녔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왕재는 경산시 동쪽 끝의 구룡산과 반룡산이 이어지는 7부 능선에 있으며

경산시 용성면과 청도군 운문면을 연결하는 옛길이다.

  

반룡산은

경산시 용성면 육동마을과 청도군 운문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신라시대 고찰 반룡사 뒤산이고  능선길  중간중간에 운문댐 풍경과 주변

산들을 조망하면서  산행을 할수있다. 

 

발백산 은

경산시 용성면 육동마을  해맞이공원 뒤 제일 높은 봉으로  

머리카락 발(髮)’ ‘흰 백(白)’ 자를 써 ‘발백산’이라 적어뒀으나 

옛 이름은  ‘바리배기’(바리박이) ‘바리박산’이라 불렀다고하는데 .

그 소리를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서 백발산이되지않았나 싶다고 전해진다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은 4월 다섯째주  경산 반룡산을 산행하기로하고 

8시 대구를 출발하여  산행 깃점  경산시 용성면 용천리

경산 학생 야영장주차장에  9시 조금 넘어 도착한다. 

 

육동마을행복센터/경산학생야영장

옛 용강초등학교 패교터.   육동  용성면 의 여섯 마을이름이라고한다,

 

 

육동 행복센터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른쪽으로 도로로나가  

육동 보건지소을 지나며는  

 

 

용성 용천길도로표시  우측골목입구에   이정표가있다.

 

 

왕재 등산로 입구 표시  따라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간다.

전망대까지는 3.1㎞ .

 

 

골목 입구 전주에 등산길 코스를 소개한 국제신문  표시가 걸려있다.

 

 

 용천2교를 건너면는

   

 

농로따라  저수지 입구까지 올라간다.

 

 

 

지능지

저수지 옆에 왕재 등산로 안내도와 유래를 알리는 표지판들이 서 있다.

 

 

 왕재등산로  안내도

육동 보건소에서 전망대를 지나 반룡산정상에서 반룡사까지 이다.

 

 

 왕재의 지명  유래도  읽어보고 

 

 

저수지 뚝 목책 팬스를 지나 

 

 

지능지에서 내려다보는 용천마을

 

 

 저수지 둑을 지나 산길입구에  왕재길 이정표앞에서  허선배님과

동행하는  문희용님 찰영

 

 

왕재길은 임도 길로  좌측 샛길은 모두 무시하고 계속 바로 올라가며는 된다. 

 

 

고목나무가있는 정자쉼터

 

 

09: 25    정자을 만나고  

 

지름길과 능선길

 

 

 지름길'은 앞에봉을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다.

 

 

우측으로 능선길을 간다.

 

 

 석현교(2.5㎞) 삼거리

 좌측으로  석현교로 가는 길

 

 

왕재 전망대(0.9㎞)로 올라가는 바닥통나무계단 

   

 

무덤이있는 봉우리를 지나가며는   지름길과  다시 만나진다 .

 

 

 

 두번째 지름길

좌측으로 우회를 하며는 왕재로 바로가고  바로 올라가며는  전망대이다.

 

 

09: 50  왕재  전망대

 

 

   데크전망대 .

 

 

전망데크에  비박을 하고  편안히 휴식 하고있는 여 산객들  

 

 

 

 

우측으로 운문땜이  운무속에 희미하게 내려다보인다.

 

 

전망대에서  조금 내려가며는 왕재 다.역사속의 왕재다.

왕재 지름길이 여기서 마지막 합류된다.

  

  

왕재는 삼국을 통일한 무열왕이 딸인 요석공주와 손자 설총을 보기위해

넘나들던 고갯마루라고합니다.

 

  

 왕이 넘나들던 고갯마루라고하여 지어진 유서깊은 장소입니다.  

 

 

 왕재에서  반룡산까지는  능선길 내내 운문땜을 바라보면서 산행을 한다.

 

 

 철탑 을 지나고  바로앞에 봉우리 올라서며는

 

 

 제 3전망대

 

 

  

삼각점이 있은 674봉이다. 반룡산과 발백산 보다 더 높다.

 

  
 삼각점 

반룡산보다 높지만 정상석은  다음 봉우리에 있다.

 

 

674봉 에서 내려가는 갈은 급경사 내리막길로  로프가 매여있다.    

 

 

내려가는 우측으로 발백산 갈림길을 지나서   반룡산 정상 다녀온후

발백산으로 가기로 한다.

 

 

 

 

이정표 가 있는곳 에서 100m쯤 올라가며는 
 

 

반룡사 배지를 받고

 

 

11: 00    반룡산  630m  

신라 문무대왕때  원효성사가  구룡산 자락에  반룡사를 창건 하셨다.

그후 대가람을 품은 산을 반룡산이라고  불렸다.고 정상석 뒤면에  적어놓았다.  

 

 

 반룡사에서 세운 정상석

 

 

반룡산 정상에서 인증삿

운명의산  카페지기 산꾼/ 허용원 선배님

 

 

  문희용 야생화 사진작가

 

 

 

송강 / 이두용선배님

 

 

필자 / 산새

 

 

선답사들 흔적

 

 

 반룡산에서 뒤돌아내려가  발백산 갈림길을 지나

 

 

 능선 안부에서  반룡사와 용전리로 일행 2명이 하산을 하고  

 

 

 

 허선배님과 둘이서  발백산을 향해  출발한다.

 

 

 

11: 50  제 5전망대 방향으로

 

 

나무가지사이로  발백산 이 바라보이고

 

 

해맞이 공원이  내려다보이고

 

 

12: 00   해맞이공원 주차장

 

   

 

 

해맞이공원 입구에    발백산1.4km 이정표를 만난후

 

 

임도따라 간다.

 

 

 임도와 산길갈림길 에서   산길능선 으로 올라간다.

 

 

임도 안내도

 

 

12: 04   정자 전망대   597.5봉 .

 

 

 

 전망대에서 능선으로 다시내려가니 임도를  다시 만나고  

 

 

임도 에서 우측으로  다시 오르며는 비슬지맥과 합류된다.  

 

 

 

 

발백산  배지를 받고

 

 

12: 35   발백산 675m  

예전에는 바리박산이라고 불렀다.

경상북도 산지를 이루는 비슬지맥에 있는 산으로 능선은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으며 북쪽으로 구룡산(674.5m)과 연결되고 남쪽에는 운문호에 이른다.

 

 

정상석은  청도 산악회 25주년을 기념 입석이라고  뒤면에 적어놓았다.

 

 

 

 

기념 찰영

 

 

 

정상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빽하여 비슬지맥 능선을 따른다.
 

 

 

12: 50    다시 발백산 삼거리로 돌아와 비슬지맥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비슬지맥 능선길 임도와 능선길을 번갈아 가면서 내려간다.

 

 

 

임도와 해여져  능선으로 내려간다.

 

 

반가운  산이조치요  대산 / 박영식대장 표시기가  오늘 처음 보인다.

 

 

 13: 40     513.6 봉

 

  

 삼각점

 

 

 

 철탑봉을 지나고

 

 

14: 00    임도갈림길

 

 

 

 우측으로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

 

 

임도따라 내려간다.

 

 

 

 

임도에서 이제 농로와 마을 길을 만나고

 

 

부일리 경노당을 지나  산촌 생태 마을을 지나 도로따라 내려간다.

반룡산 아래  용전 마을 회관도 지나고

  

 

육동마을은  청도 한재 미나리 와 버금가는

청정미나리 재배단지로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고 있으며  

 

 

 산행깃점 용천리가보이고

 

 

15: 20   마을 버스기 들어오고있다.

 

 

15: 20   육동 보건지소

 

 

육동 행복센터  주차장에도착

 

 

 반사경앞에서 내모습을 바라보고

 

 

15ㅣ 30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오늘 산행 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출발 250m  최고봉  700m  이하

 

 

 궤적 / 산행트랙

 

 

산행거리  16km 산행시간  5시간 40분 

총소요시간  6시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