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고개 부근에서 바라보는 구암산
간날 : 2017. 5. 7일 첫째일요일. 날씨 : 맑음 /운무
간곳 : 포항 구암산 807 m
위치 :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사리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 회원 45명
찾아가는길 :
대구 - 경부고속도로 -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 북영천 IC - 청송방향 -
안덕면 문거재휴게소 - 죽장면 상사리 마을 회관
네비케이션 : 상사리 마을회관
지번 검색 :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사리 626-1
일정
대구출발 07: 30 09: 50 상사리 마을 회관앞
10: 15 점말 마을 10:45 계곡끝
12:40 구암산 . 13:00 중식 , 14: 00 임도
14:50 헬기장 15: 10 백고개 15: 25 임도끝
16:20 상사리마을 회관
산행코스
상사리 마을회관 - 죽장연 - 구암지맥 - 구암산 - 790봉 - 임도 -
헬기장 -백고개 - 송이골 - 도로 - 상사리 마을회관
( 산행거리 14km 산행시간 5시간반 . 총소요시간 6시간 반)
산소개
포항 최북단 죽장면과 청송 부남면을 가로지르는
구암산은 포항 땅 깊숙한 곳 죽장면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상사리 일대를
아늑하게 호위하고 있는 산으로 청송군 부동면과
경계를 이루며 솟아 있다.
산맥은
낙동정맥이 포항과 청송을 경계 지으며 남하하다가 가사령 인근에서
본격적인 포항 땅으로 입성하면서 흘린
곁가지가 이른바 보현지맥이다.
한백산악회 5월 정기산행으로 포항있는 구암산을 산행하기로하고
대구에서 7시반에 출발하여 산행깃점 상사리 마을 회관앞에
10시조금 안되어 도착한다
09: 50 상사리 마을회관 다리건너에 주차를 하고
산행준비를 하여 .
병보천옆 도로 따라 산행을 시작된다.
죽장연입구 갈림길
우측으로 다리를 건너가며는
계곡 건너 죽장연 (竹長然) 공장
전통 장 제조업체 이름이다.
10: 10 이곳에서 좌측 개곡을 건너 산으로 올라가며는 되는 모양인데
산길을 찾지 못해 바로 올라간다.
10: 15 점말
엣 마을이 있던자리
축사 안으로 들어가며는 사람은 없고 개만 짖어된다.
건너 골짜기로 산길이 뚜럿하게 보이지마는
철문으로 이렇게 막아놓아 건너 가지못하여 다시 뒤돌아 나와서 .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농장을 지나 .
언덕을 넘어간다.
임도길 따라 골짜기로 깊숙히 들어간다.
갈림길 삼거리
우측으로 두길은 산판길이고 좌측 바로 오라가는 게곡길을 따른다.
산판길이 도랑을 넓히는 건지 길은 없어지고 도랑따라
올라가니
10: 45 계곡길이 점점 희미해지는 곳에서 좌측으로 능선을보고
산사면을 치고 오르기로한다.
도량길따라 올라오는 회원들이 저아래 보인다.
잡목으로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을 개척하면서 올라가니
주능선에 도착한다.
11: 05 능선에서 휴식하면서 후미들이 도착하는 것을 기다려
우측으로 가는 주능선 길은 그리 뚜렷하지는 않고
시그널도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처음 만나는 반가운 국제신문 표시기
11: 40 점말 갈림길
우측으로 648봉을 거처 점말마을로 내려가는 산길이 뚜럿하다,
안내표시기가 많이 달린 좌측으로 내려가며는
중간 중간 국제신문 표시기가 길을 안내한다.
잠시휴식을 하고
바로앞에 구암산 정상이 바라보이고
단풍취 군락지
정상 바로아래 언제나 종주팀들은 산나물 뜯을 시간이없었는데
오늘은 나물 채취 시간을 주고
시경계 능선 반대편
우측능선으로 조금만 올라가며는
구암산 정수리가 바라보이고
.
12: 40 구암산 807m
삼각점이있는 정상 조망은 나무에 가려 좋치 않다
정상표시는 나무에 구암산 807m 표시판이 달려 있다.
수고하신분에게 감사한다.
정상에서 인증삿
문희용 야생화 작가
이정희 총무 남편
송강 / 이두용 선배님
필자 / 산새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다가
점심을먹고
가야할 보현지맥 분기봉 790봉
우측 아래로 송이골 마을 이내려다보인다.
13: 50 790봉 보현지맥 분기봉
직진하여 내려 가며는
14: 00 임도를 만나고
건너편 산길로 다시 들어 간다
임도에서 작은 봉을 하나 넘어가며는
다시 임도을 지나
지나온 구암산 능선을 바라보고
능선따리 가다가
잠시휴식을 하고
14: 50 헬기장
관리되지않고있는 폐 헬기장이다.
좌측으로 송이지역으로 금줄을 처놓았다.
하산하는 능선길에 입산 금지 현수막이 걸려있지마는
송이철에만 조심을 하며는 된다.
우측 아래로 송이골 마을이 내려다보이고
15: 10 백고개
건너 보현지맥으로 오르는 산길이 뚜럿하게 보인다.
오늘 예정코스도 지맥길을 따르다가 671봉에서 상사리로 하산을 할려고했는데
임도로가다가 도로따라 내려가기로한다.
산불 감시 차가 내려가는 곳으로 내려간다.
임도는 송이골 마을 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내려간다.
임도 갈림길 끝에
15: 25 이정표시에는 상사리 마을까지 3.8km 십리길이다.
잠시휴식을 하고
도로따라 계속 내려가며는
16: 20 마을회관에 도착
수도가 에서 손과 얼굴에 땀과 먼지을 씻고
하산주를 하고
한백산악회 변관수 회장 건배 제의를 하고 상사리 마을을 출발
20:00 조금 넘어 대구에 도착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친다.
오늘 산행 기록을 확인하고
고도
출발지점 해발 약 400m 구암산 최고봉 800m
궤적 / 산행트랙
산행가리 14km 산행시간 5시간 반
총소요시간 6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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