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산 - 학일산 연계 원점 산행후기 ( 경북 청도 )

 

            학일온천 압구  69번 도로에서 바라보는  대왕산과  비슬 기맥

 

간 날 : 2017. 4. 9.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 운무   

간 곳 : 대왕산  606 m 학일산 693 m

위 치 :  경북 청도군 금천면 금전리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4명 

산꾼/허용원 선배님 , 송강/ 이두용 선배님 , 우정산악회 김병환 회장

필자 / 산새 , 

교통 : 승용차 1대

 

찾아가는길 : 대구 - 경산 - 남천 - 대구에서 경산시 남산면을 지나

청도군 금천면에 진입하여 갈고개를 지나자말자 우회전하여 마을안으로

들어가면 김전1리 마을회관이 있다.

 

네비케이션 : 김전1리 마을 회관 (경북  청도군 금천면 김전리 ) 

 

산행코스

김전1리 마을 회관 -펜타뷰골프장 골프장 -448봉-대왕산-641봉-돈치재-

학일산-송림사(옛 연화사)-학일온천-김전1리마을회관

( 산행거리 14.5 ㎞ 산행시간 6시간30분)

 

             국제신문  답사코스대로  산행

 

 

일정

08: 00  대구출발 

08: 50  : 김전1리 회관앞 도착.  09: 00 등산시작

09:10   : 펜타뷰 골프장  09: 40 갈고개 갈림길 / 고개마루(노거수)

09: 45   448봉(비슬기맥갈림길)   10: 30   대왕산정상      

11: 15  : 비슬지맥 갈림길 삼각점봉  14:14 : 돈치재 도착      

13: 25  통내산 갈림길   13: 45 ,  삼각점봉       

14: 10   학일온천갈림길 도착  14: 15  학일산정상 도착 

 15: 00: 송림사 도착    15:10  채석장   15: 25 학일온천입구 도착

15: 40   김전1리 마을회관앞 도착

 

산소개 :  

대왕산 (大王山 ) 641m은

경북 청도군 금천면과 남산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남산면의 주산이며, 이 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고 산허리에는

옛날에 비가내리지 않으면 대왕산 정상에서 제단을 만들고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아주 신성한 산으로 여기던 곳이라고한다

신라시대의 사지 7개소와 일제 때 죽창의거의 활동지가 남아있다.

  

학일산 [鶴日山]은

경북 청도군 매전면과 금천면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비슬기맥 잉어재에서 복고개를 지나  641봉애서  남서방향으로

가지를 친 능선상에  최고봉이다.  

학일 온천뒤산으로  널리 알려져있으나  지금 온천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우정산악회  둘째주 정기산행을 일시 중지하고   당분간 대구 근교산

번개산행 을 하기로한다.  

이번달 산행은 경산과  청도 경계지점에잇는   대왕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산행깃점 김전1리  마을 회관앞에 08: 50 분에 도착한다.

  

 

김전리 마을 유래는 옛날 절터에서 금불상 이 발견되어서

금전(金田)으로 불렀다고 한다.  마을 회관마당 에 주차를 하고

 

 

 

경산에서  청도방향 69번 도로변으로 조금 나가며는  산자락끝에서 

묘지뒤로 올라가는 산길이있지마는

 

 

 

 

 

우리는 마을회관 옆으로  김전리 들어가는 길로 조금만가며는

우측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오른쪽  산행들머리

 

 

 

올라온 길을 뒤돌아보고  뒤쪽 보이는 산이  학일산 과 우측 돈치재까지 능선  

 

 

묘지에서   오른 쪽 능선끝에서 올라오는 길과만나지고 

선답사자들  표시기들이 보인다.

 

  

비교적 뚜럿한 산길이지마는  

 

 

오늘 참고할 등산지도 국제신문 표시기을 보고  따라간다.

 

 

높은   축대가  앞을 가로막는데 축대 첫 단으로 올라가는 곳에     

우측에 등산객들이  아용했을  나무로 역어만든 사디리가 있고

그옆에 누군가가  친절하게  알미늄 사디리까지   갔다놓았다.    

 

 

 

축대 중간 단으로 지니가며는

 

 

골프장  필드로 진입하여  연못  옆으로  통과한다.  

 

 

라운딩하는  골프들의 모습을 뒤로하고 

 

 

허용원 선배님의  스틱으로  삿을 하는 멎진 모습

 

골프장 좌측 가장자리로 붙어  끝까지 올라가는데  사실은 조금 위험하다.

후답자들에게 는 이 코스을  권하고 싶지은 않다.

 

 

골프장 을 벗어나  산으로 붙어 올라가는 길에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448봉을 바라보고  고도를 서서히 높인다,

 

 

   이름없는 봉오리 하나를 지나  잠시 내려가며는

 

 

09: 40   갈고게 갈림길

큰 고목이 서있는 안부에서 오른쪽 갈고개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많은 리본들이 메달려  있는  비슬기맥 이다,  

 

 

비슬기맥은  갈고개를 지나 사룡산방향으로 이어진다.

 

 

고목나무 안부에서

448봉 방향으로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된다.

 

 

좌측으로  밧줄이 길게  매여있다.

 

 

올라갈수록  키큰 진달래가  만개하여  산객들을 반긴다.

 

 

09: 45 .   448봉.

 

 

준희님의  봉우리표시판 

 

 

삼각점 이있고

 

 

다음 봉우리  대왕봉 방향으로  능선 따라간다.  

 

 

448봉을 지나 대왕산까지는 비슬기맥으로  소나무 아래  진달래 군락지이다.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앞에 봉이  대왕산이다.

 

 

진분홍 진달래

 

 

 

 

정상 직전봉우리 563봉에 올라서니  바로앞에  대왕산이 가까이 보인다.

 

 

가지많은 나무를 지나

 

 

10: 30  대왕산 606 m 에 올라선다,  

 

 

정상에는 긴의자가 두개 있고

 

 

 

 정상석과 ‘항일대왕 산죽창의거전적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대왕산 정상석

 

 

 정상석 뒤면

 

 

정상석 옆에 항일투쟁 기념비

 

 

정상에서 기념 찰영

 

 

산꾼 / 허용원 선배님

 

 

우정산악회 김병환 전 회장

 

 

 송강 / 이두용 선배님

 

 

필자 / 산새

 

 

선답사자들 표시기

산이조치요 대산/ 박영식 표시기가 떨어져 땅에있어 주워다시 걸고

 

 

정상에서  잉어재  방향으로  출발한다.

 

 

 

  비슬기맥  분기봉인 641봉으로 향한다.

 

 

무명봉 하나를 지나고

 

  

비슬 기맥 갈림길   641봉에 올라선다.

  삼각점

 

 

 

잠시휴식을 하고

 

 

 학일산방향으로 출발한다.

오른쪽으로 가면 목고개넘어 선의산방향으로 가는 비슬기맥길.

 

 

 천주산 갈림길을 지나 능선길을 계속 따라간다.

 

 

묘지를 지나고 좌측으로

 

  

 김전리로 하산하는 길이하나있다.

 

 

12 :15  돈치재 

 대장산과  학일산 분기점 안부이다

 

 

 

 

돈치재에서 점심을 막고 

 

 

13: 00    이두용 선배님과 김병환 친구는 김전리로  하산을 하고

 

 

 허선배남과 둘이서  학일산으로가기위해    앞에 봉우리를 올라간다.

 

 

삼각점봉 415 봉

 

 

 삼각점

 

  

13: 26   통내산 갈림길도 지나고

 

 

 

 

잠시 내려가는 길에는  키큰  진달래가 만개하여 

온산을 연분홍색으로 물들인다.  

 

 

 

13: 45 .  507봉 을 지나고  

 

 

삼각점

 

 

나무가지 사이로  학일산 이 아직 멀리 보이고 

 

 

14: 10    학일온천 갈림길

학일산 전위봉 학일온천 히산은  정상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뒤돌아와야한다.  . , 

 

 

 학일산  400m 거리는  능선따라가다가  .

 

 

마지막 오르막을 치고 오르니  헬기장  학일산 정상이다.

 

 

14: 15   학일산 693m

삼각점이있고 남서쪽으로 천주산과 북서쪽으로

대왕산이 운무속에 희미하게 바라보이고

 

 

학일산 정상석 .

 

 

이정표시위에   등산지도는 훼손되어  알아보지못할 정도이니 

정비를 하든지 아니며는  철거를 하는것이 좋겠다,

 

 

오늘 같이 종주하는 허선배님

 

 

필자도 마지막 봉우리에서  흔적을 남겨놓고

 

 

학일산 정상에는 아직 진달래가  봉우리 상태이다, 

 

 

하산은  송림사 ( 구 연화사) 방향으로 .

급경사 내리막길을  미끄러질듯 빠르게 내려간다.

 

 

하산길에  산길이 희미하여    까시 덤불 해치면서  무작정 내려가니 

우측 골자기로해서 내려가는 정식 등산로를 다시 만나지고

 

 

15: 00  송림사

 구 연화사 삼성각 옆으로 내려선다.

 

 

송림사에서 학일산 오르는 길이 두길이있는 모양이다.

 

 

송림사  대웅전 과 관음 보살

 

송림사아래에서   좌측  연못뚝을 지나   학일온천으로  넘어간다.

 

 

산허리길  능선  하나 넘어가며는

 

 

옛 채석장으로  내려서고

 

 

15: 10   채석장 도로따라 능선을 또하나 넘어 내려간다.

 

 

 임도로 내려가니 학일온천이다,  

 

 

15: 25   학일온천

옛날에는  물좋기로 소문난 온천인데  무슨 분쟁이있었는지

현재는 영업을 하지않은 상태이다     

 

 

온천뒤로  등산로도 양쪽으로 있는 듯하다.

우리는 좌측으로 내려왔다.

 

 

15:  28    도로변에 학일사 을 지나

 

 

경산 청도간 69번 도로따라 가면서  바라보는  오늘 산행한 

 대왕봉과  비슬기맥 능선을 바라보고

 

 

도로따라 한 1,5 km  정도  가며는  아침에 출발한 

김전 마을 회관앞에 도착하여

 

 

15: 40    오늘 산행을  종료하고 대구로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