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을사년 시산제 사천 와룡산 용두공원 ( 성산 산악회 )

12

사천 와룡산 용두공원

 

 

을사년 시산제

 

간날 : 2025 . 3. 1 .     첫째 토요일           날씨 : 흐림 / 오후 비  

간곳 :  사천 와룡산  용두공원 - 와룡저수지 둘레길 

 

위치 : 경남 사천시 용강동 337- 2 

참가인원 :  고령 성산 산악회 회원 44 명

 

찾아간길 :  성산면사무소 -  중부내륙고속도로 -  영산 휴게소( 아침) -  남해고속도로 -

문산 휴게소 -  사천 IC - 3 번국도(삼천포방향)-  와룡골입구 - 용두공원 

 네비:  용두공원   (경남 사천시 용강동 )

와룡산 등산지도 

 

답사 코스 :

사천시 자연보호 시협의회건물주차장 ( 시산제 )

와룡길 -  와룡저수지 -  느티나무 보호수 - 와룡저수지끝 - 와룡마을 - U턴 -

와룡저수지 좌측 산밑 산책길 - 저수지둑 -  와룡공원 -사천시 자연보호시 협의회 마당

 ( 답사 거리 4.5  km,     산행시간 1시간 10분 )

 

산(山)소개 :

와룡산은 하늘에서 보며는 거대한 용 한마리가  누워있는 형상을 하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사천시 삼천포의 진산으로 높이에 비해 민재봉쪽으로의 부드러운 육산의

수려함과 새섬봉쪽의  빼어난 암벽과 암봉 암능의 웅장한  모습 그리고 계곡마다 

많은 사찰과 암자 특히 다도해의 조망이 뛰어난  모든 것을갖춘 명산중 에 명산이다.

 

용두공원 

사천시 벌용동 와룡저수지 아래 삼천포천을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원으로 조성하여

와룡산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휴식공간형 공원이다.

용두공원은 2006년부터 삼천포천 친수공간(녹지공간)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2009.1.20 준공하였다.

 

이 공원은 약 54,000㎡의 넓은 면적에 어린이 놀이시설, 잔디광장, 체육광장, 산책로, 물레방아,

실개천 등 다양한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으며 또한 용두공원은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은

야외 관광지다. 특히, 편백나무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고, 평상, 해먹, 의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2016년에 공원 내에 조성된 튤립이 만발한 풍차공원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바람개비 동산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친구나 연인들이 멋진 추억을 남기기에 완벽한 장소로,

입소문 나면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고령 성산 산악회 을사년 시산제 을  사천 와룡산 자락 용두공원에서  

지내기로하고  07: 30 대구를출발  영산 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문산휴게소에

한번더 쉬고  와룡골  용두공원에  10 : 40 분에 도착한다.

 

와룡산 천왕봉(상사바위봉)이 바라보이는 자연보호 사천시협의회 건물앞 주차장에서 

 

산신 제물을 차리고  회장이 제주가되고 

한해 회원들의 안녕과  무시고 산행을기원하는 시산제가 시작되고 

 

문재희 전회장의  진행 순서에따라  화장이 제주가되고 

 

동영상

 

 

 

아헌은  초대 서상열 회장 

 

종헌

부회장들 

 

헌작순으로 모든회원들에게  기회을주고  

 

 

시산제을 마치고  음복을 한후 

 

 등산지도을 확인하고 

 

  오후1시까지 시간을 주는 자유시간이다.  

 

 와룡산산행은 시간도 안되고  수차래 답사한곳이라 오늘은   용두공원과 

와룡저수지 둘레길을 걷기로한다. 

도로옆 인도로 오르다가 

 

용두공원 버스  정류소에서  좌측 임도길은 편백숲 산림욕장 방향이고

 

 

  우측이  와룡저수지아래  용두공원이다. 

 

우측으로 저수지 둑길 내려가는 길을 지나고 

 

와룡저수지  둑 산책길 

 

와룡저수지 

 

인도 데크로드

 

전망대 앞에  느티나무 보호수 괴목

 

 

 매년 동제을 지낸다고한다.  

 

차도옆으로  와룡골로 오르니 

 

저수지 둘레길은  와룡천을 건너가고   

 

와룡마을버스정류장 앞에서 

 

와룡마을로 바로 올라가는 도로와 

 

다리을 건너며는  화장실과   둘레길이 우측으로 돌아간다. 

 

일행들은 내려가지마는  부여받은 시간이 아직남아있어 

 

 

와룡천 우측길로  와룡마을까지 갔다가오기로한다. 

 

중간에  징금다리도있지마는  건너기가 애매하다. 

 

와룡산  민자봉과  

 

좌측 새심봉은  구름속에가려있고  좌측에 잘룩한부분이 도암재이다. 

 

앞에 와룡다리가보이고 곧 비가올듯하고  시간도 다되어가  저다리을 건너 내려가기로한다. 

 

와룡골 마지막 와룡마을 

 

우측  무지개색 가드라일을따라 내려간다. 

 

와룡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좌측 다리을건너  올라온 반대편 

 

와룡저수지 옆길로 내려간다. 

 

와룡저수지 상부에서  바라보는  모습 

 

저수지 둑길에  이정표가서있고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있다. 

 

불루색 둑길산책로와   무지개색 목책 

 

둑에서  와룡저수지 상부을 바라보고 

 

저수지와 못둑배경에서  답사흔적을 남기고 

 

둑아래 용두공원으로 내려선다. 

 

목교을 건너고 

 

이국적인 풍경 풍차 

 

체육시설을 지나고 

 

목교을 건너며는 

 

주차장에도착하여  버스을 타고  삼천포 어시장  식당으로 이동하여 

 

하산주을하고 

 

돌아오는길 

 

멎진 조명으로 장식한  버스안에서 

 

내고향 사람들이 운영하는  산악회  을사년 새해 무사고안년을비는 

시산제 산행에참석 하루을보내고  귀구하였다. 

수고하산분에게 감사드리고  산악회 발전도 기원합니다.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