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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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25, 을사년 시산제 구례 사성암 - 오산 산행 ( 남구 푸른산악회 )

산새1 2025. 2. 2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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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사성암 유리광전

 

남구푸른산악회 을사년 시산제
오산 정상석

날 :   2025  .2 . 23   넷째일요일,        날씨 :  흐림  / 오후에 눈발날리고 

간곳:   구례 사성암 - 오산 542 m -  매봉 528 m .

 

위치:   전남 구레군 문척면  죽마리 산 7

 

참가인원 : 남구푸른산악회 회원 41 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 광대고속도로 - 남원 IC  -  구례  -  문척면 죽마리 - 

사성암입구주차장 

 

 네비케이션 ; 오산 (전남구례군 문척면 )

                     사성암 (전남구례군 문척면)

                       

 

산행코스 :

사성암입구 대형주차장 - 시산제 -  도로건너  - 한가족노인복지센타-  임도 - 

죽연마을 길 접속 - 데크계단시작 - 돌탑 너덜길  -  전망대데크 -  야생화 산책로갈림길 -

너덜길데크계단 지그자그길  -  정자쉼터 -  사성암입구도로접속-  사성암 -  오산정상  - 

매봉 -  매봉능선 삼거리하산  - 사성암진입도로접속  -  야생화 산책로길 -

데크접속 역순하산 -  돌너덜 데크계단 -  돌탑길  -  사성암 주차장 

( 산행거리  5. 6 km ,    소요시간   3시간  )

  

산(山)소개:

사성암을 품고있는  구례 오산 (鰲山)  542m

지리산과 섬진강의  전망대로   풍수지리에선 오산이 ‘섬진강 물을 마시는

자라 형국’이라 한다. 그래서 자라 오(鰲) 자를 쓴 오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사성암의 기록에 의하면 이 산이 금자라 형국이라 해서

금오산(金鰲山)이라고도 불렀다 한다

 

정상 사성암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구례들판. 문척면 나들목인 신·구 문척교와

그 아래로 넉넉하게 흐르는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오며  파노라마처럼 펼처지는

지리산 조망 북동쪽으론 노고단,반야봉,삼도봉, 촛대봉이 아련하다.

 

사성암 (四聖庵)

서기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가 있는데 원효, 도천, 진락,

의상대사 등의 성신이 수도를 하였다 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오산 정상부 암봉절벽에 기묘하게 붙어있는 제비집같은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이다

  

남구푸른 산악회 을사년 시산제 산행은  전남 구례에있는 오산아래 사성암주차장에서 

지내기로하고  07: 30 대구를출발  논공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구례 문척면 오산 사성암 대형 주차장에  10 : 20 분에 도착한다

 

주차장에  단지형 전망대는  공사중인지  이용을 못하는듯하다. 

 

오산을 바라보고 주차장한쪽에 시산제 제물을 차리고 

 

박이환대장의  사회로 식순에따라  산신제을  지내고 

 

동영상

 

 

 

 

음복을 한후  등산을 시작한다.

 

주차장에 오산  종합안내도 

 

도로로나가서 한가족 노인복지센타 방향 우측으로  

 

자라등같은 오산을 바라보고 언덕을 올라가며는 

 

삼거리  죽연마을  등산로와 접속하고 

 

죽연마을 300m 에  소형차 주차장이있어 

 

그전에는 죽연마을에서   이곳으로 산행 많이시작한 지점이기도하다.  

 

오늘 우리가 올라온길은  경사가심해  모두 힘들어한다.  

 

우측 목책옆으로   돌계단을 오르며는 

 

데크 계단이 시작되고 

 

계단 좌우로 돌너덜구간에  작은 돌탑들이 많이 보인다. 

 

돌너덜위로  지그자그로  데크등산로가 조성되어있다. 

 

우측에  전망대  데크쉼터 광장 

 

산아래 주차장과  섬진강 건너 구례읍이  바라보인다. 

 

너덜 가운데로지나다시  우측으로 돌아가는 데크길 

 

데크가  꺽이는 지점에  이정표도있고 우측으로 야생화  산책로가있다. 

데크계단이 끝이나고 

 

길이 조금 완만해지고 

 

팔각정이 좌측에 보이고  바로 오산방향으로 오른다. 

 

느티나무 쉼터 도지나고 

 

마지막 계단을 오르니 

 

사성암진입 도로와 만나지고  셔틀버스가  탐방객을 싣고   내려간다. 

옆에는  화장실 신축공사중이라고한다. 

 

바로위에 사성암 서틀버스  종점 회차장으로 

택시도 상시대기하고있다. 

 

불교용품파는  집을 지나 

 

우측에 소형차 주차장앞을 지나 

 

사성암 종합 안내도가있고 

 

도로가 꺽기는 지점  이곳에서 바로 넘어우측으로  사성암그치지않고  오산정상으로

가는길은   차 뒤로 나있고 

 

사성암은 우측으로 도로따라  올라간다. 

 

사성암 마당에서보이는   오산과 연계산행을 많이하는  둥주리봉이 바라보이고 

 

좌측 절벽에  그림같이 붙어있는 사성암 

사성암엔  7채의 건물 그중 바위 위에 지은 건물은 4채. 유리광전과 요사채. 

그리고 지장전과 산왕전이있다. 

 

아슬아슬한 절벽에 매달려 있는듯한 모습에 보는 순간  절로 탄성이 나오는

사성암 유리광전  

 

동행하는 문희용 고문 

 

서틀 버스을타고 올라온 푸른산악회  고문님들 

좌에서 박화식 ,  허정아, 김태수 , 정재식 고문 

 

필자도 고문으로 한번끼이고 

 

사성암 종무소와  공양간 우측 으로 

 

소원바위 방향 계단을 오르며는 

 

우측에 극락전이고 

 

바로가며는  소원 바위

 

소원을 적어  걸어놓고 

 

소원을비는 사람들 

 

바위사이로 돌아가니 

 

산왕전 옆에 도선굴이다.  

 

도선굴 굴속으로 들어가보니 

 

도선굴

도선국사가 수행을 했었다는 도선굴 통과 하기가 힘들만큼  굉장히 좁은 곳도 있고 

 

굴속에 촛불 기도처가있고 

 

도선굴을지나며  섬진강과 지리산 구례읍을 한눈에 바라볼수있는  전망대태크

오늘은  구름때문에 조망이 좋지않다. 

 

우측으로 오산정상으로가는 계단을 오르며는  

 

오산 정상에 도착하고 

 

선답자들의 많은 표시가가 달려있는 오산 정상이다. 

 

오산 531m 

조금넓은 공터에  정상석이서있고

정상석에는  530.8m  조금위 팔각정 자리가 아마 542 m 되는 모양이다.

 

정상 인증을하고 

 

2012년도  답사시 사진 

펄펄 날아다닐때  산새 모습이다. 

 

2013 . 5. 12  대구우정산악회 인솔시 둥주리봉까지 종주할때 모습이다. 

푸른산악회 박이환 현 산대장과 추억의 사진  

 

조금 지나가니  이층 정자 전망대는 붕괴 위험이있어 아직도 출입통제이다. 

팔각정 출입금지 철거하든지 아니며는 보강하든지  흉물스럽다. 

 

둥주리봉 방향으로조금 가니 

 

가야할 매봉이 바라보이고 

 

잠시 날씨가 맑아지면서  주변  조망트이고 

토지면과  좌측이 지리산 왕시루봉능선

 

지리산 조망 북동쪽으론 노고단,반야봉,삼도봉, 촛대봉은 구름에 가려있다.  

 

좌측으로 구례읍 , 광의면,  마산면  성산재, 만복대 방향조망 

 

전망좋은곳에  선두들이 점심을 먹고있어   같이 민생고해결을 하고 

잠시내려가 안부에서 다음봉에 오르니 

 

매봉 528m

이정표기둥에  매봉이란 표시가있고 

오산에서 400m 지난 지점 둥주리봉까지 4.4 km거리 표시 

 

땅바닥에 자라 표시석이있고  

 

매봉에서 다시 내리막을 내려가니 

 

자래봉 삼거리 안부

매봉에서  능선따라 조금가다보며  우측으로  첫 하산길이다.

 

오늘 부여받은 하산시간때문에 자래봉 삼거리에서  사성암방향 우측으로 하산을 한다. 

 

사성암 1km 방향  미끄러운 낙엽길따라 내려간다. 

 

아래 도로가보이고  도로변 방지턱을 넘어 내려서니 

 

사성암 버스가 다니는 길이다. 

도로따라  좌측 주차장방향으로 한참을 내려가다 가

 

산책로 이정표에서 도로을 버리고 

 

우측 야생화 산책로따라  돌아간다. 

 

오르막을 다시올라가니  돌너덜길오전에  올라간 데크 입구을 만나 

 

아래 주차장을보고 올라온 역순으로 내려간다. 

 

종주팀을 인솔하는 윤석호 선두대장 

 

주차장에도착   버스로 이동하여 구례읍  평화식당에서 

 

소불고기로 하산주을 하면서  

 

박창녕회장 , 이상용고문, 문희용고문 순서대로 

건배제의에  다같이 위하여을 외치면서 좋아지는 분위게에

회합과 친목시간을 보내면서   모든 행사을 마치고

 

동영상

 

 

구례을 출발하는데  바람이불고 함박눈이 펑펑 앞이 안보일정도로  내린다. 

서둘러 대구로 귀가하였다. 

 

오늘 답사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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