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자고산 / 작오산 원점 산행 ( 경북, 칠곡 )

자고산은 낙동강 칠곡보 고속철교  멀리 금오산 등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조망할수있는산

자고산 정상 전망대

간날 : 2023. 6. 24 .  넷째 토요일   ,   날씨 :맑음 / 운무

간곳 : 왜관  자고산 / 작오산  

 

위치 : 경북 칠곡군 왜관읍 / 석적면

 

참가인원 :  혼자  

 

네비 : 무성 그린맨션  ( 경북 칠곡군 왜관읍 77--4  )  

 

답사코스 : 

왜관 소공원 주차장   -  무성 그린맨션좌측 등산로 - 군민 체육센타 갈림길-

흥국사 갈림길 -  고지 갈림길 -  작고산 정상  -  산불감시초소봉 -  박실건너 -

오뚝기식품회사 입구 - 도로 -  안찔 마을 입구 -  석적중학교앞길 - 

무성 그린맨션 ( 산행거리 9 km.     산행시간 3시간30분 )

 

 

산(山) 소개 

자고산 (鷓鴣山) / 작오산 

경북 칠곡군 왜관읍과  석적읍 중지리에 걸쳐 있는  산  

자고산 현지 이정표와 유래판에는 자고산  여러 지도상에는 작오산으로 표기하는데 

모두 같은 말이지마는 필자는 자고산으로  글을 쓰기 맞는듯하다,

옛날 이산에 자고라는 새가살았다고해서 자고산이라한다는데

한문으로봐고 자고 자( 鷓)와 자고 고(鴣) 로 포기하고있다. 

 

자고산은 6,25전쟁당시 가슴아픈 역사를 지닌 곳으로. 미군포로 45명이 잔인하게

학살된 현장이며  정상에는 미군 희생자와 항일 애국지사의 추모비와 위령비,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애국동산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자고산에 6·25전쟁 때의 전투 현장을 복원하고 숲길 산책로를 조

성하여, 칠곡 왜관 철교와 함께 ‘낙동강 호국 평화 공원을 조성하였다고 

자고산 정상에 전망대을 조성하여 사진 작가들에게는사진찍기 좋은장소로

소개하였고 왜관읍민들의 새해 해맞이 장소이기도하다. 

 

대구근교  4주 토요일 

애마 정기검사을받고 가까운 칠곡 왜관에 호국의산 자고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산행깃점  왜관 소공원  작고산아래  무성 그린맨션 옆에도착하여 

아파트앞  도로변 공터에  주차을 하고 

등산로입구 산 끝지점으로 가서 

계단을 올라가며는 

아파트 울타리 옆길로 돌아간다. 

잠시후 좌측 산으로  올라가며는

119 구조번호표시는  자고산 1 - 1번부터 시작한다. 

흥국사 방향 갈림길을 지나고 

두번째 갈림길 

바로올라가는 헬기장 방향이고 

 좌측으로 흥국사와  쉼터 방향을지나  

헬기장으로 바로 올라가며는 

우측으로 왜관 미군부대부근이 이 보이기시작하고 

작은 바위 사이을  지나며는  편안한산책로가  능선으로 이어지고 

헬기장  

갈림길 안부 

우측으로 포장길 임도와  접속하여

체육시설이 설치되어있는 쉼터  좌우로  등산로와 만나진다.  

쉬어갈수있는 평상과  식탁 의자들도 보인다. 

 임도 좌측산책로 따라가며는 

좌측 산으로 바로올라가는 길을 택하고  

다시 좌측 허리길 과 바로올라가는 갈림길이다. 

119구조 2번 표시목이있는  흥국사방향  하산길과 접속하여  .

바로 앞에 보이는  봉이 작고산 정상이다. 

임도 갈림길에  긴 의자 쉼터가있고 

좌측으로  낙동강과 관호산성  그너머로 구미 금오산이  조망된다. 

우측에  큰 비석이서있는 광주이씨  묘와  청도이씨 묘지가 자리하고 

 어린아이도 엄마따라 올라가는데  힘들어한다.  

조금만더  바로위에 정상이다. 

정상 바로아래  구조번호 4번지점옆에 긴의자 가있고 조망이 펼쳐지기시작한다. 

 좌측으로 낙동강과  구미까지  바라모인다. 

정상에 멋진 전망대가 있는 작고산정상이다

작오산 / 자고산 (303.2m)

옛날 이 산에 자고라는 새가 살았다 해서 자고산 이라고 한다고하고 .

자고산은  왜관읍 석전리, 아곡리의 경계에 위치하고 왜관 읍민들의

체육공원으로 산길중간중간 쉼터와 운동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새로 조성한 전망대 

정상에서 필자 / 산새

야자매트 을 깔아 잘 정비를 해논 길따라

전망대 둘레에 6.25때  참전한 국가 국기들도  전시되어있고 

작고산 정상에서 조망 

왜관읍과  성주 방향 

우측으로  경부고속도로가지나가고 

이산속으로 KTX  고속철로가 지나간다. 

규모가 엄청한 미군부대 

구미 금오산과  좌측으로 영암산  선석산 이 조망되고 

칠곡은 25전쟁때 유엔군과 북한군 사이에 격렬하게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곳곳에 진지의 흔적이 남아 있다

정상에는 삼각점과 정자쉼터,  나무테크 전망대, 체육시설이 있다.  

정상석 대신 6, 25 당시 전사한 미군 장병들을 추모하는 기념표석이

정상석을 대신한다.  

작고산 정상 데크 전망대

사진찍기좋은 장소 

이곳에서도 낙동강과  칠곡보 고속철교 

멀리 금오산 등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내려간다. 

좌측에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올라는길이있고 

임도옆 능선길을 따라서 내려간다.    

산불 감시초소 봉에 도착하고 

이정표가 서있고  안찔마을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도 있다. 

명가식당 방향 능선으로 비스듬한  내리막길 

마지막 봉우리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종주코스 명가식당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이런 좋은 길로  내려가며는 

정상 등산로는 우측으로 내려가야하지마는 

바로 능선으로 내려가보다가 

기반산으로  기맥타는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보이지마는  

차량회수을하기위하여 이쯤에서다시  뒤돌아 올라와 

이정표에서  명가식당 방향으로 내려간다. 

아래 공장들이보이는 오뚝기식품 공장뒤로 내려가니  등산로입구로 내려선다. 

자고산 2km라고 되어있다. 

도로에서 본  등산로입구 산악오트바이 진입금지  방지턱이있다. 

오뚜기식품 회사  정문앞으로 나가 현위치 박실건너  

사실상 산길은 끝이나고 

도로로나가

박실건너  버스 정류장 을지나 30도가 헐씬 넘는 한더위에  그늘에 앉아 

얼굴에 썬그림을 바르고 그늘막모자와 양산을쓰고 3km가 넘는 도로따라간다. 

인도도없는  도로변따라  한참을 가다가 

신호등 사거리에서  우측 칠곡군청 방향으로  돌아간다. 

포도 특산마을  안찔마을  앞으로 가면서 

안찔 마을뒤로 보이는  작고산 을 바라보고 

안찔 마을 버스정류소 

많은 버스가 통과한다. 

당겨본 작고산 정상 

한미공원 입구을 지나고 

좌측으로 미군부대가 보이기 시작하고 

고개을 넘어가

왜관 읍내을 통과하여 

무성 그림아파트 앞 출발지점에 도착하여 

자고산 산행 과 도로트레킹으로  완벽한 원점코스을 하나 만들고 

등산로입구  에어컨으로  신발과 옷에 먼지을 털고 

땡빛에 기다리는 애마을 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지도와 기록   

 

 

대구 우정산악회 카페로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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