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3. 6, 11 . 둘째 일요일, 날씨 : 흐림
간곳 : 부산 암남공원 - 용궁 구름다리 - 두도전망대
위치 : 부산 서구 암남동 산
교통 : 대중교통 기차 / 대구역 - 부산역
답사코스 :
송도초교 앞 버스정류장 - 송도 요양병원 / 천태산 조각공원 갈림길 안부 - 감천 배수지 -
장군산 헬기장 - 송도 예비군 훈련장 - 진정산 갈림길 광장 - 진불사 - 암남동 - 암남공원 후문 -
능선 사각정자 - 2전망대 - 사랑나무계단 포토죤- 두도 전망대 - 백 - 해변 산책로 -
포구나무쉼터 - 용궁 구름다리 - ( 답사거리 6.7 km, 소요시간 5시간, )
참가인원 :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8 명,
유인철 대장 . 김태수고문님, 이두용선배님, 문희용님, 허정화님, 백경자님.
들국화님, 필자 /산새
암남공원 :
부산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자연공원.
옛날엔 혈청소 입구로 불리던 이 길은 해안절경이 빼어난 데다 송도해안과 부산 남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972년 12월 30일 건설부 고시로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군사보호구역 내에 묶여 한동안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6년 4월 5일 개방되었다.
이후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자하여 전망대·구름다리·산책로·광장·야외공연 무대
등의 시설과 주차장을 조성하였다.
부산의 번화가인 남포동에서 불과 4㎞에 불과하며
송도해수욕장에서 도보로 20분 거리 이고 인근에 두도 공원과 송림공원이 있다.
약 1억 년 전 형성된 퇴적암과 원시림, 101종의 야생화와 374종의 식물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자연 생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낚시터, 전망대, 산책로 등을 갖춘 원시 자연공원이다.
입구에서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산길은 소나무가 울창하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구름다리를 타고 오르는 정상에는 전망 좋은 정자가 서 있다. 군데군데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 쪽으로는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대구근교산 벙개팀은 6월 2주 일요일 대중교통 기차을 이용
부산 송도에 위치한 암남공원 둘레길 걷기을 하기로하고 아침 8시 대구역에 모여
08: 19분출발하는 무궁화호 로 부산역에 10: 00 경 도착 한다.
역앞에서 26번 시내버스로 서구 송도초교앞 정류장에내려
우측 골목으로 돌아 올라가다가
언덕을 올라서니
송도 요양병원이 자리하고있는 천태산과 장군산사이 안부에 도착
이정표가서있고
좌측으로 송도예비군 훈련장과 암남공원 후문 방향으로 돌아간다.
감천 배수지 울타리옆으로 선답자들 표시기가 보이고 산으로 오르는 길입구이다.
바로가는길은 예비군 훈련장 가는 도로이다.
감천 배수지 앞에서 팬스 옆으로 올라가니 산불 감시초소가있고
잘 정비해논 산책로따라 잠시 오르막을 올라 지능선에 도착하니
우측은 예비군 훈련장이고
좌측으로 조금 오르니
장군산 152.1m
큰 헬기장으로 조망이 아주좋은 봉우리이다.
잠시 휴식하면서 간식으로 목을 축이고
좌측으로 송도방향 고층 아파트들도보이고 해상케이블카가 바다위로 오고가는것이 조망된다.
케이블카 는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여기 암남공원까지 1.62km 구간을 운행한다
장군산에서 진정산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며는
예비군 훈련장 을 지나고
포장길따라 조금더 내려가니
진정산 안부 큰 광장이있는데
정자쉼터와 운동시설 등이있고 바로가는길은 군부대로 가는도로이고
장군산과 진정산 서구 종단 트레킹 숲길 안내도가있다.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건물 옆으로 둘레길이있다.
종단 트레킹 숲길 시작과 출발지점 표시판
둘레길은 편백나무숲 오솔길로시작한다.
가는길에 밴치들이 자주보이고 좌측으로 언덕산길을 넘어가니
이정표가있는 지능선에 올라서서 고개넘어 암남공원 후문방향으로 내려간다.
마침 같은 방향으로가는 현지 주민 두분을만나 산길 안내을 받는다.
그냥 지나치기쉬운 바위인데 음혈이라고 소개한다.
이곳에서 바로가며는 암남공원 정문으로 가는 길이고
후문은 우측으로 내려가야하고 도로을 만나지며는
좌측 후문 방향 암남 마을길로 내려가
부산 갈맷길과 접속하여
해안도로 옆 인도로 조금가니
암남공원 후문이다.
암반공원 후문옆길로 올라가니
조망이 좋은곳에 정자가있지마는 먼저 차지한 한무리들이 점령하였고
우리는 구석 식탁밴치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이곳에서 길안내을 도와주던 두분과도 해여지고
두분 길안내와 주변 해설까지 친절하게해주시고 점심먹을 자리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어 감사했습니다
산행 들 많이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두모 전망대 방향으로 포장길과 매트길을 오르며는
첫번째 허그나무 쉼터 갈림길 을 지나고
이런 조형물들이 보이고
제2전망대 우회길을 지나바로 올라가니
이런 쉼터도지나고
제2전망대 방향으로
천국의 열쇠 조형물
암남공원 정상 에 도착하여
우측 두모 전망대로 내려간다.
희망정 갈림길을 지나고
하트 사이로 지나 내려가
누워크는 소나무
기억나무라고한다.
공원 안내도와
영상태크 을 지나
버그나무 포토죤
김태수 고문님 과 허정화님 ,
앞에 봉우리에 오르니 두도 전망대이다.
두도는 새들의 땅이라고한다.
여기 모지포 원주민들은 두도를 대가리 섬이라 부른다.
두도 배경으로 문희용님.
필자 / 산새도 한번
두도는 원시의 섬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는곳으로 섬주위로 해식애가 발달해 되어 있다.
두도에는 배로들어가야하는 섬 낚시하는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다리는 아니고 암초때문에 배들이 지나가지못하게하는 시설물인듯하다.
두도 전망대에는 데크 관람석과
무대로도 사용하는 큰 데크 광장
송도 용궁 전망섬가는방향 해안 절경
두도 전망대에서 뒤돌아 가
제 2전망대 오르기전 우측 안남공원입구 방향 우회산길로 간다.
포구나무/ 일명 팽나무 쉼터
예부터 나무꾼이나 나물 캐는 처녀, 해안가 초병들이 식수를 구하는 유일한 장소였다.
그 옛날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오든 아낙네들이, 마을 고개 너머 이곳에 찾아와서,
먼 바다로 떠난 남정네를 그리워하며, 무사히 돌아오기를 빌며, 흰색 붉은 색 천을
나무에 두르고 맑은 샘물 한바가지 정화수로 올리고 기도하던 곳이라고한다.
포구나무쉼터을 지나고 해안 절벽 안전 목책옆으로해서
산모퉁이을 돌아가니 산위에 케이블카 탑이보이고 산아래에 용궁섬이 보인다.
전망대을 하나더지나고
낙시터 갈림길
출렁다리을 건너고
운남공원 정문가기전 우측에
송도 용궁구름다리
매표소에서 1인당 1000원 매표을 하여
구름다리 계단을 내려가니
발아래 바다 가보이는 철재 바닥 구름다리
건너온 구름다리
암남공원 주차장 과 진정산 해변가로 볼래산책길은 현재는 통제을 하고있다.
출발지 송도가보이고
용궁섬 을 한바퀴 돈후
기념찰영을 하고
다시 올라와
암남공원 주차장 광장에서
이정표
주차장뒤로 철계단 산책로는 통행 금지이다.
좌측도로로나가 버스정류장에서 오늘 암남공원 둘레길 트레킹을 모두마치고
버스 정류장 건너 진정산 등산로 입구가보이고
30번 버스을타고 부산 자갈치식당으로가서 곰장어 안주로 하산주을 하고
귀구하였다.
오늘 트레킹 기록이다.
고도
대구 우정산악회 카페로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12
'산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양 영취산 - 덕운봉- 부전계곡 피서산행( 산향산악회 ) (0) | 2023.06.22 |
---|---|
합천호 주변 강덕산 답사산행 ( 합천 , 봉산면 ) (0) | 2023.06.20 |
소백산 자락길 6구간 - 단양 겸암산 향로봉 산행 ( 한백 산악회) (0) | 2023.06.08 |
김천 혁신도시 등산로 봉화산/봉화재 ( 김천에 100산중에서 ) (0) | 2023.06.06 |
전남 고흥 마복산 우중산행 ( 남구 푸른산악회) (0) | 2023.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