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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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소백산 자락길 6구간 - 단양 겸암산 향로봉 산행 ( 한백 산악회)

산새1 2023. 6. 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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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자연휴양림 전망대
겸암산  향로봉 정상석

 

간날 :   2023. 6. 4  . 첫째일요일 .      날씨 : 맑음/ 운무     

간곳 :   단양 겸암산 + 소백산 자락길 6코스 ( 보발재에서 -  온달 산성 주차장 ) 

 

위 치 :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산 70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 회원 38명

네비  :  보발재 (충북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26-7

산행코스 : 

단양 겸암산 - 소백산 둘레길  6코스 

보발재- 소백산 자락길 6코스입구  - 임도 - 향산 갈림길 -  겸암산 - 2차선도로- 

소백산휴양림 전망대  - 온달산-  온달산성- 온달관광단지 주차장

 (소백산 자락길거리 11.2  km,   소요시간 5시간  )

 

산(山) 소개 :

소백산(小白山)   

한반도의 등뼈  백두대간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 큰 산계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도솔봉 (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는 산이다. 

 

열두 자락 소백산 자락길

백두대간 늦은목이를 잇는 산록을 따라 경북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  봉화군 등

3도 4개 시군을 차례로 이어져 마지막 12자락 길은 다시 죽계천으로 돌아오는 자락길은

지리산 둘레길과 같은 개념, 성질의 트레킹코스로  문화 생태 탐방로의 전형을 보여 준다. 

 

소백산 자락길 6코스 :

단양 구인사 위의 고개정상인 보발재에서 시작하여  임도를 타고

굽이굽이 소백산 자락을 끼고 돌다가 옛 방터마을을 지나 화전민이 나간 자리에

소나무가 빽빽히 자라고 있으며  여기저기에서 화전민 흔적들을 지나 

온달산성 주차장에서 끝나는약 13km  4시간에서 5시간  소요된다. .  

 

단양 겸암산 865m 

충북 단양군과 가곡면의 경계 위치에 있으며 향로봉 또는 계명산으로도 불리운다.

천년고찰 구인사(救仁寺)가 위치한 고드너머재에서 이어지는 줄기 상에 있으며, 용산봉과

태화산이 지척에 있다.산행 기점과 날머리로 이용되는 곳에 위치한 온달산성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온달동굴 을 둘러볼 수가 있으며 영화촬영세트장 관광 또한 산행의 백미이다.

 

한백산악회  6월 산행 소백산 자락길 6구간과 겸암산을 산행을 하기위하여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풍기휴게소에 한번더 쉬고 

단양 IC에서 내려 단양군 영춘면 가곡면 경계고개 보발재 전망대옆  도로변에 

10시40분에 도착한다.  

 

보발재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의 경계고개이다. 

고개마루 전망대 방향으로가며는  

보발재 전망데크 

 보발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구인사 입구로 내려가는 595번지방도

전망데크에서 기념찰영을하고 영춘면방향으로 고개을 넘어가며는 도로변에 

화장실이있는곳에 소백산 자락길 6코스 들머리가있다. 

소백산 자락길 6코스는 대부분  기존 임도구간이다. 

자락길입구  임도차량출입을 통제하는 열러있는 바리케이트을 지나 . 

임도 숲길따라  온달 관광지방향으로 출발을 한다. 

자락길방향 표시도보이고 

시멘트 포장과 비포장임도로 이어간다. 

임도우측으로  겸암산 능선으로가기위한 산으로 오르는 샛길이보인다. 

 산모퉁이을 돌아가며는 

임도 갈림길  

산능선과 임도가 만나지는지점으로  능선으로 가기위해  우측 차량출입을 금지하는

철문옆으로  올라가니  

보말재에서 능선을타고 넘어오는  산길과만나지는데 

국가지점번호와  임산물 불법체취 금지표시판이 서있다. 

임도에서 왼쪽 능선으로 올라가야  겸암산정상으로 갈수있는데 

  산길이너무 묵어 능선길을 포기 코스을변경하여 

 임도따라 자락길로 계속 가기로한다. 

트레킹을 하기로한다. 

임도옆  특이한 모형의  화장실 

화장실옆에  긴의자와 이정표  일회용 지팡이들 

임도따라가면서 

좌측으로  화전민촌이 내려다보이고 

뭘 보고  모두 집중하는지 

이곳에서부터  임도는  내려가는 길이다. 

선답자들 표시기 

황산마을에서  임도을 가로질려  향로봉 오르는 코스지점에서 

임도을건너는 표시는 겸암산 향로봉 방향 표시이네  글씨판이 떨어져나가고없다. 

이 목계단을 오르며는 겸암산 향로봉으로 바로  오르는 길이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필자 혼자 향로봉 정상으로 올라간 곳이다. 

임도에서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고 

상추쌈에 더덕 즉석 담근주 그야말로  산상 만찬장이다.   

이곳에서  모두들 임도따라  온달산성까지 자락길로 가기로하고 

오늘계획한 겸암산 정상을 포기할수없어  혼자서  향로봉거처

능선으로 하산하기로하고 데크계단을 오르니  영월 엄씨묘가 자리한다. 

산길이 희미하지마는  오래된 향로봉방향 표시가 반긴다. 

진주유씨묘와  큰 면적의  전주이씨 묘터을 지나 

이곳까지는  묘지관리길이  잘나있는데 

이후부터  길이 희;미하여 옛 산길을찾아 

선답자들 표시기가 그래도 길안내을 해주고 

 

 

향로봉방향표시판도  자주보인다. 

바위구간과 나무숲사이로  빠져 올라가니 

이정표와  향로봉정상석이서있는  겸암산 정상에 도착한다. 

 

겸암산 향로봉 865m

향로봉 삼각점 

이정표 

향산리 ( 피난골) 올라온길이고 

영춘 화전민촌 방향이  보말재 방향이다. 

보말재 방향산길도 이렇게  좋은데   입구기 너무 희미하여  포기한 아쉬움이 있다. 

정상 기념으로  한백산악회 표시기하나  걸고 

셀프 카메라로  인증을 남기고 

향로봉 바로옆 온달산성 방향으로 하산을 하는데  돌탑을지나 

급한 경사을 내려가다가 앞에 봉우리에 오르니 

대왕등봉 848.8m

이 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묘지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다시 수정하여 우측으로  내려가며는 된다. 

철망울타리 문으로 통과하여 

묘지관리길로  이런 좋은 길로 내려간다. 

철망울타리 우측옆 능선으로 올라

임도수준의 능선길 

  철망 울타리 안에  약초재배하는지 삽주 안내판이 있다.

능선에 있는 말끔한 묘지옆길로  

국가 지점번호도 확인하고 

임도에 내려서는데  우측으로가니  좌측 둘레길이보인다. 

임도로 산모퉁이을 돌며 이렇게  막아놓았다  아마 약초 재배지역인모양이다. 

좌측 둘레길따라 내려가니 

   철망 울타리 옆 문으로 나가 

능선으로 내려가니 

건너 전망대가 보이고 

바로아래  2차선도로 하리- 방터길 로 내려가서,

  길건너 소백산 자연휴양림  전망대 올라가는 데크계단 

전망대을 올려다보고 

전망대 올라가는 달팽이데크로드로 노약자나 장애인 휠체어도  올라갈수있도록

설계한 평면 데크로드로는  5층 전망대까지  올라갈수있다. 

지나온 향로봉과 능선 마지막 내려선 데크계단

 남한강과  태화산을 바라보고 

지나 온 겸암산 향로봉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소백산 자연휴양림 

전망대에서 인증을 남기고 

단양군 영춘면 하리로 가는 방향의 하리-  방터길

도로에서 좌측으로 

소백산 6 자락길' 표지가 있다. 

갈림길에서  우측 바로 능선으로 간다. 

안부에서 급경사 오름길로  

온달산성을 향하여 올라간다. 

온달산성(溫達山城)

온달산성  성벽  

 온달산 557.2m 

 

단양온달산성 석환(石丸)석환(돌 폭탄) 

산성아래 로맨스길로 내려가 

긴데크계단으로 

온달관광지  주차장까지 이어진다. 

자락길 7구간 방향으로가는데 

 

 

 

온달 관광지 주차장에도착 

하산주을 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대구 우정산악회 카페로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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