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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3. 6. 18. 셋째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영취산(靈鷲山) 1076m - 덕운봉 983m - 부전계곡
위 치 : 경남 함양군 서상면/ 전북 장수군 번암면
참가인원 : 산향 산악회 회원 43명
찾아간길 : 88 고속도로 - 논공휴게소 (아침) - 함양분기점 - 대전 , 통영고속도로 -
장수 IC - 함양서상방향 - 오동리 - 논개생가 - 무령고개 2주차장
산행코스 : 무령고개 - 영취산 - 덕운봉 - 극락바위 - 부전계곡- 상부전마을
( 산행거리 7.3 km, 산행시간 4 시간 반 )
산(山) 소개 :
영취산 1075.6m
한반도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상에 위치한 장수군과 함양군 경계에 있는 영취산은
금남, 호남정맥 분기점으로 정상에서 조망은 북으로 남덕유산
서쪽으로 장안산이, 남으로 백운산이 조망된다.
부전계곡
경남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영취산에서 발원하는 걔곡으로
함양이 자랑하는 용추 및 화림동계곡과 달리 함양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계곡이지만 요즈음 함양군에서 큰 주차장을 만들어놓았고 백운산과 영취산 산행후
하산코스로도 인기가 좋아 여름 피서 산행지로 산꾼들의 입소문과 인터넷으로
통하여 널리알려져있는 계곡이다
대구 산향 산악회 6월 정기산행은 영취산 산행후 함양 부전계곡에서 피서산행을
하기위하여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논공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거창을지나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함양휴게소에 한번쉬고 장수 IC로 나와 743번도로따라
장안산과 영취산 산행들머리인 무령고개에 11시 다되어 도착한다.
무령터널 지나기전에 우측에 장안산 2 주차장이있지마는 지금은주차장은 공사로 들어갈수없어
도로위 무령휴게소 벽계쉼터 앞에 정차후 모두내리고
1주차장은 터널을지나 고개을 넘어가며는 대형 주차장도있지마는 조금 걸어서 올라와야한다.
도로아래 공사중인 제2주차장 화장실을 이용하기위하여 계단을 내려가며는
화장실은 공사중이고 좌우측에 간이 화장실이있다.
영취산과 덕운봉 방향으로 능선을타는종주 팀과 부전계곡 피서 산행팀을 태운
버스는 부전게곡입구 상부전 주차장으로 보낸다.
무령고개 터널방향으로 조금 오르니
무령터널 가기전 우측이 장안산 들머리 데크계단과 등산지도등 여러 입간판들이보이고
좌측 공원 안내소와 등산지도가 보이는 곳이 영취산 등산로 입구이다. .
오늘 답사할 영취산과 백두대간 구간코스 거리표시도있다.
들머리에서 영취산 까지 900m 처음부터 데크 계단을타고 올라간다.
계단이 끝나는지점 평상을 만들어놓았고 300m 지점에 샘터가있는모양이다.
다시 돌계단길을 오르고
무령고개에서 산행 시작하여 20분 안쪽이면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린 백두대간 영취산 정상에 도착한다.
이정표에 육십령 11.8m , 장안산 3.4km
영취산 1075.6m
장수군과 함양군 경계에 있는 백두대간 구간으로 금남, 호남정맥 분기점이기도하다.
영취산 정상석
뒤면에 영취산에대한 유래가 적여있고
인도의 영취산과 산 모양이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연유되었다고 한다.
종주팀들 단체 기념찰영을하고
개인별 사진
산향산악회 윤종근 산대장
고산/ 송창섭
송강 /이두용선배님
필자 / 산새
산향산악회 회원
산향산악회 회원
영취산을 뒤로하고 이제 덕운봉 방향으로 내려간다. .
삼각점뒤로 내려가는길에 선답자들 리본들 아래로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구조번호 함양 백두대간 1-1지점을 지나고
다음에 작은 봉을 오르는데
논개사당으로하산길이있는 삼거리을지나
대간길은 숲길 능선으로 이어가는데
산죽밭도 지나 작은 봉을 오르내리며 다시 앞에 높은 봉을 올라가는데
덕운봉 배지가 도착하고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는 덕운봉
덕운봉 985m / 대간 갈림길
삼거리봉 이곳에서 민령으로 가는 길은 육십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이고
오른쪽이 지도상 덕운봉으로 가는 길이다
GPS 트렝글은 이곳을 덕운봉이라 표기하였고 오록스맵에서는 다음 봉우리가 덕운봉이라 한다.
전망좋은 이봉우리가 높이는 조금 높고 덕운봉 정상역할을 하는듯하다.
잠시휴식을하고
이정표
육십령으로 이어가는 백두대간 민령까지 4.9km 을 가르키고
덕운봉에서조망
우측으로 영취산에서 백운산을지나 대방산(괘관산) 으로 이어가는 장대한 능선
깊고깊은 부전계곡 상부 골짜기 모습
동쪽으로 덕유산 1000m급 이상 고봉준령이 구름속에 희미하게 보였다
이곳에서 백두대간 맛배기 산행을 끝내고 우측으로 선답자들 리본을보고 내려간다.
산길주위 잘못하며는 민령방향으로가다가 돌아오는 알바을 많이하는곳이다.
백두대간에서 덕운봉방향은 내려서는길은 처음부터 급경사 바위사이길을
조금내려가다가 앞에 봉을 오르며는 지도산에 983m 덕운봉 정상이다.
지도상에 덕운봉 983m
덕운봉정수리에는 잡목만 우겨져있고 조망은 전혀 안된다.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많이 달려있다.
덕운봉아래에서 점심을먹고
조금내려가니 첫번째 우측에 부전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경사가 심한 내리막을 내려가다가
극락바위 894봉
극락바위 갈림길에서 베낭을 두고 극락바위을 갔다온기로하고 좌측으로 조금 나가니
극락바위
바위가 없는 이산에서 범상한 기암
형제같은 두바위가 가깝게 붙어 있는 극락바위위로 올라가 바라보는 조망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백두대간 그리고 서상면 소재지가한눈에 바라보인다.
바위벽 을 돌아 반대편 암봉을 바라본다.
오늘 산행을 지휘하는 윤대장
우리사진을 찍어주는 반대편 본 회원
극락바위에서 조망
제산봉방향으로 내려가는 능선을 바라보고 뒤돌아나와
능선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극락바위
제산봉 사거리 안부
우측은 부전계곡으로 좌측 함양 옥산면 직진하면 제산봉,
부전계곡은 우측으로 산허리을돌아 내려간다.
계곡따라 희미한 길을 찾아 지루하게 내려가며는
영취산 에서 백운산가다가 내려오는 계곡길과 만나지고 부전계곡 상부이다.
부전계곡으로 역순으로 올라온 유대장과 만나고
계곡에서 오늘 흘린 땀을씻고
피서하는 사람들이 많이보이는 계곡을 바라보면서
계곡을 건너 하산을 한다.
계곡입구에 자리잡고 피서을 즐기는 총무일행들이 있는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우리버스가 대기하고있는 상부전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 영취산에서 부전계곡 산행을 모두 마치고 버스 위쪽 집을 빌려 하산주을 하고
상부전 주차장을 출발하여 함양휴게소 논공휴게소에 휴식하면서
대구에 도착한다.
오늘 답사 지도
대구 우정산악회 카페로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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