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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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산인 자양산 산행 - 고려동과 퇴계선생길 유적지( 경남 , 함안 )

산새1 2023. 3. 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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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인면 고려동 입구에서 바라보는  자양산

간날 : 2023 . 3. 18. 셋째 토요일.    날씨 : 흐림  / 오후차차 개임 

간곳 :  함안 산인면  자양산 -  작은 문암산 

 

위치 : 경남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교통 :  개인차   

네비 : 도천 버스정류장   ( 경남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42-17 )

 

참가자 : 홀로산행  : 필자/ 산새 

 

산행코스 :  

도천마을버스정류장 -  등산로입구 -  대밭사이길  - 지능선 -  화개지맥 267m봉 / 무학산 갈김길 -

311.2m 봉 - 갈천 마을 갈림길  -  송전탑  -  임도삼거리 -  서나무고개 임도광장 - 통신대길-

자양산 정상갈림길 -   자양산정상 - 데크 전망대-   kt 통신대앞 - 통신대진입도로따라하산 - 

서나무고개임도  - 고려동방향으로하산 - 도로  - 임도갈림길 - 고려동과 퇴계선생길-

 수동방향 대밭길 -  덕천정 / 여주이씨 재실 - 수동 저수지 -  수동마을 -  작은 문암산 - 

문암초등학교 -   갈천 구판장 - 갈천마을입구 -  도천마을 

 ( 답사거리  9.5 km ,   산행시간 4시간 )    

 

산(山)소개 :

자양산 402m 

경남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뒷산으로 

자양산의 옛 이름은 자구산(紫丘山)이다. 조선시대 지도마다 빠짐없이 등장할 만큼

중요한 산 중 하나라고한다. 옛 함안군지인 <함주지> 산천조에는 ‘자구산은 군의동북쪽 15리에

있으며 포덕산에서 이어진 안인리의 주산이다’라는 기록이 있다고한다. .

안인리는 지금의 산인면이며, 포덕산은 신당고개 북쪽 310.7m봉으로 산성이 있다.

다만 자구산이 어떤 연유로 자양산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는지는 알수없다고한다.

 

고려동과 퇴계선생길

고려동 유적지는 고려 말 성균관 진사 이오가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서자

고려의 유민으로서 절의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현재의 고려동을 택했다고 한다

 

경남 함안군이 고려동 유적지를 역사관광지로 추진  지난해 12월 기 지정된

‘두 다리로 걷는 함안의 아름다운 11길’ 중 하나인 고려동과 퇴계선생길 총 길이

약 3.8km로 고려동 유적지를  비롯한 삼우대·삼절각·경도단비 등 선조들의 옛 자취를

만나볼 수 있는 ‘고려동과 퇴계선생길’은 ‘함주지’에 기록된 1533년 퇴계 이황 선생이

삼우대를 방문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름 지어졌다.

( 출처 :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

 

근교 토요 산행으로

함안 산인면 모곡리 뒤산 자양산을 산행하기위하여  대구에서 출발하여

모곡리 도천마을 버스 정류장  부근에도착하여   

도로변 주차장에  주차을하고 . 

 

 

 

 

 

도천 버스 정류장  건너  산모서리에  등산로 입구을 바라보이고 

등산로  표시에  자양산 정상 4.3km 을 표시한다.   

대숲사이로 올라가니 

자양산 원점 코스을  소개한 국제신문  표시기가 보이고 

선답자들 표시기도보이고 산길은 이렇게 좋다. 

 등산로에  계단이 있지마는  이용하는 사람은 없는듯 우측으로 산길이 나있다.  

비스듬한 오르막산길을 조금 올라가니 

능선에 올라서고  

267m 봉  화개지맥 으로  우측으로는 무학산방향 이다. 

두번째 이정표  1km  정도 올라온지점 

호곡  4.3km  갈림길이다. 

길가에 진달래가  만개하였다. 

선답자들 표시기와 

쉼터 평상과 밴치가 보이는  갈전마을 갈림길 

 

세번째  이정표 

갈전에서 올라오는 코스 합류지점  2km 지점에 1시간이 소요되었다. 

셀프 카메라로  흔적을 남겨본다. 

길을 막고있는 나무둥치도  넘어가고 

 316.5m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는 곳  안면있은 지인들 표시기속에 

산이조치요,  박영식 대장 표시기도 보인다. 

우측으로 산불이 난듯한 민등산으로   조망은 아주좋다.  

좌측끝에  통신대 탑이보이는곳이 자양산 정상이다. 

칠원 장암골이 내려다보이고 

능선으로 조금내려가니  준.희님이  화개지맥 316.5m 표시판을 달아놓았다. 

좌측에  울타리속에 순흥안씨 묘지 가자리하고 

네번째  이정표 

이정표시는  스탠기둥으로  바뀐다. 자양산 2km 전 

산인 장내  갈림길인데  산길은 보이지 않는다. 

걷기좋은 능선  우측으로 진달래길로 둔덕 을 넘어간다. 

한전 철탑 에  국가지점번호판이 달려있고 

잠시  내리막을 내려가니 

임도 삼거리 

산인갈전과 칠원 장암을 잇는 고개마루이다

스탠 2번째  이정표 

칠원 장암 2km  , 산인갈전 1.4km . 자양산 1.5km  전지점이다. 

임도을  직진하여 산모퉁이을 돌아간다. 

정자쉼터가있는 서나무고개   임도 광장에 도착한다. 

국가지점번호판을 달고있는  정자 뒤로 

자양산 통신대가는  도로옆에 선답자들 표시기 

도로꾸부러지는곳 반사경에  내모습도 바라보고 

통신대가는도로로  산수유가  피기시작하는길따라가며는   좌측  묘지입구 표시석 을 지나 조금 올라가니 

도로우측으로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어  올라가보니  묘지까지 길이좋고 

이후 산허리로 돌아가는데 길이 희미하고  바로아래로  도로가  계속 따라온다. 

차라리  도로따라  올라가며는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정상가는  이정표가있다.

희미한 산길로 앞에 봉을  올라가니  

 

큰바위와  밴치  이정표가 보이고 

묘지와 산불감시 초소가 자리한  자양산 정상에 도착한다. 

이정표 

삼각점 

삼각점 안내판  400.6m  높이 표시가 있다. 

산불감시초소뒤 전망좋은곳에 

자양산 정상표시석이서있고 

자양산 402m 

정상석

한문으로 자양산  그아래  자양산 402m 

새천년 1월 1일  산인면체육회에서 세운 정상석이다.

 정상에서 인증삿 

자양산 정상에서의 조망 

산아래 산인면 부봉리  어연마을 

오늘 올라온 능선도 바라보고 

어연 ,  도둑 고개로 내려가는 등산로 

이동통신 안태나가있는 정상을 뒤로하고 

자양산정상보다 조금 높은  건너  통신대 방향으로  조금 내려 가며는 

 통신대 올라가는  도로와 다시 만나지고 

 도로건너전망대 데크가있지마는  나무가지와  흐린날씨에  조망은 별로이다.  

자양산 정상입구 이정표 

통신대 방향 도로로 올라가며는 

KT 통신탑앞

자양산 최고봉은  통신대 안에있다.   

 우측으로 어산 방향으로  돌아가는 길이있지마는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이고  도로따라 역순 하산을 한다. 

전망대에 도착을 하고 

올라온 능선을 바라보고 

함안 진주방향에  산들을 바라보고  

 정자가있는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 고려동 방향으로  산수유가  노란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도로로내려간다. 

좌측 산에는   소나무속에 키큰  진달래가  만개하였다. 

도로따라 내려가며서    햇빛  가리개 모자로 바뀌쓰고 

계속 도로로 내려가는데 

산아래  대천 마을이보이고 

서나무 고개에서내려오는 임도와 만나 우측으로 내려가니  

도로 구부러지는곳에서   우측으로는 대천으로내려가는 도로이고  

좌측으로 수동방향으로 고려동과 퇴계선생길따라  

 비포장 임도길따라 내려간다. 

수동으로 내려가는 임도에 국제신문 표시기가 보인다.  

대나무 가운데길로 내려가다가  다시 좌측으로 고려동과 퇴계선생길 방향으로 내려가니 

아래 재실이보이고 

덕천정 

여주이씨 재실 

 

그옆에 수동 저수지 에서 

산아래 마을로내려가다가 

길옆에 그림같은  전원주택은 어느 병원 의사 집인데  출퇴근한다고 

동네 주민이 이야기 해 주었다. 

수동마을 보호수  

마을 회관을 지나 

마을앞 도로변에 여주이씨 유허비 

도로 삼거리에서  좌측에   도암 종택 표지석,

도암은 조탁의 호, 비석에 기록된 생몰연대를 보면 1552~1612이다.

세종7년에 출생해서 광해군4년에 별세.좋은 세상에 태어나서 단종과 세조의 피 흘리는

정권교체기를 거쳐 임진왜란까지 겪고, 광해군 4년까지 살았으니,
병자호란은 겪기 전이었다.

우측으로 이정표에  문암산 등산로 가 보이고 

문암산 200m  거리을보고 야자 매트길따라 올라가본다.  

게단을 오르니 

나무가지사이로  지나온 수동 마을을  돌아보고 

운동시설이있는  정수리 

이곳 문암산은  문암산성이 있는 문암산이 아니고  동네에서 부르는  이름인듯하다. 

 정수리 이정표에 

반대편으로 문암 초등학교 200m 표시따라   내려간다. 

좌측으로 갈천마을 

산아래 문암 초등학교가 내려다보이고 

희미한 산길을 따라 내려가는데 이곳으로는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길이듯하다.  

이정표가 서있고 

산아래 밭으로 내려서서 

어느 집앞 도로로 나가니 

문암초등학교 정문앞 

삼절각기 

가야 농협 앞을 지나 

마을 회관 앞을 지나고  

장백마을앞에서  우측 큰 도로로 지나간다. 

오늘 올라간 능선을 바라보고 

자측 통신대 가보이는  자양산 정상도 바라보고  아래마을이 고려동 이다. 

 갈전마을 입구  표시석 

도촌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주차해논곳에 도착 오늘 자양산  원점산행을 모두마치고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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